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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이크 라이더(SBR)★★★
 
 
 
카페 게시글
BIKE/CAR 자료실 스크랩 mv아구스터~! mv아구스터~! mv아구스터~!
뮤즈/김영복 추천 0 조회 108 10.08.22 22: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학동역 근처에 위치한...새로 오픈한...mv아구스터 매장입니다.

오늘 이 매장에 방문을 했는데요...

 

 

 

 

 

 

 

 mv아구스터의 영상입니다..

정말 멋집니다....허 허~!

 

세상에 사고 싶은것이 너무나 많지만...이것도 안젠가는 접수 해야 할 세계 최강의 바이크로군요~!

 

 

 

 

 

 

 

 

 

제 나름으로 멋진 각도라고 생각하는 각도의 촬영샷입니다..

이번 신형은...전 버젼보다도 더 날카로운 칼질이 많이 되어 있더군요~!

 

디자인을 전공한 제 입장에서는...그냥 입이 벌어지는 예술품 그 자체였습니다.

 

 

 

 

 

 

 

위에서 찍은 모습...

 

 

 

 

 

바디의 색도 너무나 강렬했구요....

얼마전까지 할리 데이비슨이 mv아구스터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이런 기사가 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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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이 MV아구스타를 판매하였다.

지난 2008년 미국의 할리데이비슨사는 이탈리아의 카스틸리오니로부터 MV아구스타를

1억 1천만 달러에 사드렸었다. 그러나 2009년 불어 닥친 미국의 경제 위기로 인하여 할리데이비슨도 판매량이

급감하고 회사재정 상태가 나빠지자 결국 자사의 모터사이클에만 주력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 사실 할리데이비슨의

MV아구스타에 대한 재판매 소문은 꾸준하게 있었기 때문에 누가 MV를 소유할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올랐었던 부분 이었다.

 

그러나 MV아구스타는 2년 만에 원래 소유주였던 이탈리아의 카스틸리오니 패밀리가 재 소유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할리데이비슨은 MV를 재판매하면서 밝힌 공식적인 얘기는 “자사 브랜드에 대한 집중에 따른 경영 방식 변화로 MV아구스타를

판매하였다”고 밝혔으나 그 내면에는 무리한 브랜드 확장에 따른 경영 악화와 슈퍼스포츠에 익숙하지 않은 회사 경영진의 이해

부족, 그리고 이탈리아 공장과의 마찰 등이 있었을 것으로 유럽의 모터사이클 관계자 들은 추측하였다, 그리고 MV아구스타가

원래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면서 신차종 개발 및 발표에 대한 소식도 서서히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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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종 개발이 되어진다면...최근의 신차 개발로 큰 이익을 만들고 있는 두카티와도 더 강력하게 경쟁구도를 갈것 같습니다.

 

 

 

 

 

 

 

 

아~!  멋집니다...mv아구스터~!

가지고 싶은....이태리 드래곤~~~!!!

 

저도 오늘 이 머쉰을 제대로 보고...인터넷을 통해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아래의 글은...mv아구스터의 창립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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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제작 기술자였던 지오바니 아구스타(Giovani Agusta)에 의해 1907년에 설립된 MV AGUSTA(아구스타)는 본래 카시나 코스타(Cascina Costa)란 이름으로 수상이착륙기를 제작하던 회사였다. 항공기 사업은 지오바니가 말펜사(Malpensa) 자원 대대에 입대했던 1차 세계 대전 무렵 급등했으며, 이후에도 이탈리아 공군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수상이착륙기를 생산했으나 점차 그 생산성은 줄어갔다.

그로부터 20년 후인 1927년, 창업자였던 지오바니는 사망하게 되고 아내인 조세피나(Giuseppina)와 아들 도미니코(Domenico)가 회사를 이어받게 된다. 하지만 사업의 사업 전개는 순탄치 않았다. 조세피나와 도미니코가 회사를 이어받은 후 세계는 경제 공황에 직면하게 되고, 항공기 사업은 난항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때마침 이탈리아에서는 원활한 이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조세피나와 도미니코는 항공기 제조 사업을 접고 모터사이클 제조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들은 생산성이 높고 원활한 주행성을 확보한 엔진을 추구했고, 그 첫 결과물이 바로 배기량 98cc의 2스트로크 엔진이었다.

하지만 MV 아구스타 최초의 제품은 쉽게 상용화되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세계가 다시금 혼란에 빠졌기 때문이다. 전쟁 도중 이탈리아는 연합군에 패배해 항복을 선언했지만, 독일은 이탈리아에 주둔하면서 저항을 거듭하게 된다. 이 때 독일군의 이탈리아 주둔지 중 하나가 바로 MV 아구스타가 있던 사마라테(SAMARATE)였던 것이다.

 

1943년, 이미 시제품이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되지 못했던 모터사이클은 도미니코에 의해 숙성되어 기존 모터사이클 시장에 대한 도전에 대비했다. 이때 도미니코는 당시 그들이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모터사이클 구조인 ‘Meccanica Verghera’가 크게 인정을 받고 있었기에, 이니셜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합쳐 MV AGUSTA란 회사명으로 거듭나게 된다.

 

 

 

 

 

 

 

 

전쟁이 종결된 1945년 가을, MV 아구스타 최초의 모터사이클이 세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최초의 모델명은 ‘베스파98(VESPA 98)’이었으나 이미 베스파란 이름이 등록되어 있었기때문에 결국 ‘98’로 명명되었다. 98은 1946년 출시되었으며, 승용과 상용 분야에서 모두 활용성이 높아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MV 아구스타는 98의 출시와 동시에 모터사이클 레이스에도 참가하기 시작했다. 빈센조 넨시오네(Vicenzo Nencione)에 의해 최초의 우승을 거두었으며, 그해 몬자에서 열린 레이스에서는 MV 아구스타의 레이서들이 모두 포디엄에 서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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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있는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회사이고...4기통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라는 글도 보았었구요...

 

지금은 헬리콥터를 만든다는 소식도....

 

할리데이비슨에서 다시 이태리 본사로 넘어간다면...아마도 바이크 매니아들이 기대하는 그 무엇인가가 나와줄 것 같습니다.

 

 

 

 

 

 


 

 

부르탈레의 모습....

 

 

 

 


 

 

깔끔하고 멋진 인테리어안에는...무엇보다도...신형 브르탈레와 신형 mv아구스터를 볼 수 있어서 눈이 황홀했습니다.

 

두카티의 1198 수퍼 바이크와 몬스터라는 네이키드 바이크 처럼...

MV아구스터에도...'브루탈레'라고 하는 네이키드 기종이 있습니다..

 

속이 꽉 찬 멋진 디자인의 '브루탈레'

 

역시 이태리......머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매장 밖에는 손님들의 머쉰들이 있더군요...

저의 '하이퍼모타드'도 있네요...

 

 

 

 

 

 

 

 

매장에서 기념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현재 CEO이신 윤대표님의 인상이 너무 근사했습니다..

예술가 포스가 느껴지고...덕이 많으신분 같은 모습이었는데...

 

앞으로 mv아구스터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신다는 '이혁'이사님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왠지..더욱 더 이 머쉰들에게 관심이 쏠리더군요.

 

 

 

 

 

 

 

멋진 슈트~!

저도 슈트가 2벌 있는데...

만약에 MV아구스터를 소유하게 된다면...이 슈트는 꼭 가져야 할 리스트겠지요....

 

 

 

 

 

 

너무나 빈티지 멋이 강렬하게 나는 ;브루탈레'자켓~!!!

 

간지 작렬입니다...

 

가죽의류를 모으는 제 입장에서....한참을 쳐다 보게 만드는 멋진 퀄리티였습니다.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 매장으로...컨셉을 잡았기 때문에...제대로 된 커피 머쉰들이 있군요.

 

커피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가 5000원~!

 

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당분간 공짜일것 같은데....

2층의 분위기가 좋아서...이 근처 모임이나 미팅이 있을때...가벼운 분위기로 카페 들르듯이 들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쪽 코너에 마련된...어페럴 샵....

 

 

 

 

 

 

오늘 날씨 또한  34도 이상되는 폭염인지라...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대화중인 장감독입니다..

 

 

 

 

 

 

스팟조명 효과 때문에....마치 심연에서 먹이를 찾아다니는 흉폭한 '상어'를 연상시키는 느낌입니다.

 

감탄밖에 안 나오는 황홀한 디자인입니다...

 

 

 

 

 

 

 

'두카티코리아'에서 mv아수스터 이사로  가신..'이혁'이사님....

말씀을 나누다 보면....모터 스포츠 세계의 박식함에 존경심이 나지요...

 

 

 

 

 

 

 

 

아름다운 옆라인....

 

 

 

 

 

4기통의 상징...4개의 머플러...

 

 

 

 

 

 이 멋진 머쉰을 실물로 직접 몰수 있어서...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찍은 동영상입니다..

 

 

 

 

mv아구스터 매장 방문 from www.NewtypeFilm.com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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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영복형 요새 아구스타 너무 민다~ ㅋㅋㅋ

  • 10.08.30 20:32

    아릅다운 옆라인에 파리한마리가..ㅋㅋ 제가 전에 방문했을땐 앉으라고도 안하던데ㅠㅠ 사람차별??ㅎ 뮤즈님 언넝 지르세요~

  • 작성자 10.08.30 21:22

    ㅎㅎ 저 말고 지를 사람이 있습니다.

  • 10.08.30 22:50

    사고 싶다. 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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