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화해기본정리법 개정안 의 견수렴 집담회둔갑
이미확정된 진실화해기본정리법 개정안 의견수렴 공청회가 잡혀있는데 국가폭력피해자대연대를빙자하여 새벽2시에 텔레그램방에다가 집담회로 명칭을 슬며시바꿔 현수막을 올린사람이 누구인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한다.
공청회는 국가나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시행하기전에 피해관련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회의원,학자.법조인.시민단체등이 모여서 의논하는 회의이다. 그럼에도 하루아침에 누가 주도하여 이런 못된짓을 하는가
유족을 더이상 우롱하지말라.집담회로 평가절하하고 개인이 주도하는 집담회는 공신력을 상실한 유명무실한 잡담으로 끝나게 될것이다. 이사건을 저지른사람은 이실직고하고 과거사문제에대해 앞으로 일체 나서지말라
이미 유족회는 공청회에 대비하여 진화위법개정안을 단일화시켜 유인물 100 매를 출력하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당장 텔레그램방의 현수막을 치우기바란다.인내에도 한계가있는법이다.텔레그램운영자가 누구인지 알지만 인격문제때문에 밝히지 않겠다.
(유족의견1) 이정우 고문
유족님들 의견은 어떻십니까?
먼저 우리 유족회 집행부 강인희 집행위원장님과 김선희 대외협력위원장 겸 경인지역유족회장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무더위에 유족회를 위해 온갖일 도맡아 하시는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오늘 드릴 말씀은 유족님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매우 중차대한 현안인 ‘진실화해기본정리법개정안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와 관련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이법 개정안 의견수렴 공청회는 2024. 8.6(화) 14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개최키로 이미 결정된바 있습니다.
이날 열리는 공청회는 국회의원, 학자, 법조인, 시민단체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여 특히 피해관련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아주 중차대한 회의 입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2시에 텔레그램 방에 누군가 당초 확정된 공청회 명칭 ‘진실화해기본정리법개정안 의견수렴 공청회’란 명칭을 ‘진실화해기본정리법개정안 의견수렴 집담회’ 로 변경하여 올렸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막힌 일로 ‘진실화해기본정리법개정안 의견수렴 공청회’를 마치 개그프로인 봉숭아 학당으로 희화하해 유족의 한사람으로서 유감의 뜻을 강력히 표합니다.
집담회란 용어는 그리 흔히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잡담을 나누는 ‘잡담회’로 오인 할 수 있으므로 심히 유감스럽다는 말씀 드립니다.
현수막을 교체 할 것을 강력히 권고 합니다.
(유족의견2) 박명수 운영위원
유족이정우님 아침일찌기 수고가많으시군요 유족회에서는 공청회로알고있는데 뜬금없이집담회인지잡답회인지를 어느누가 게시했는지요 공공장소에서 학자 법률가 국회의원공공 의장소의원회관 에서 공개적으로 하는 공청회를 집담회로 둔갑시킨 이상한문구의현수막을 내걸겟다는발상 절대반대합니다
2024년8월3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사무국
첫댓글 용납되서는 않될 용서해줄수없는일이다.
진실화해위원회의 사주(使嗾)를 받았는지 모르겠다. 유족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있다.
주객이전도되었다 아리송해,아리송해
8월6일공청회를 하기로 결론이났습니다
한국전쟁피학살유족들은텔레그램방에가입이전혀되어있지않다.그럼으로 단체카페에 공청회를 집답회로 바꾼경위를 금년 3월부터 공청회로 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유족이아닌 외부인이개입하여 글을삭제히라는 얼토당토않는 말을하고있다
유족들이 분노를 어떻게 감당하려하는가
자기처신이 똑바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