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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안뇽
나여시는 얼마전에 있었던 개천절 연휴 기간에 전주에 다녀왔던 여시얌.
연휴기간에 다녀왔다기엔 토요일 하루만 자고 온거지만ㅋ
그 하루동안 좆같은 기억을 선사해준
전주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해주려고 해^^
당연히 비추후기임.
ㅎ
바쁜 여시들은 사진이랑 굵게 표시한 부분만 봐도 됩니다.
월요일날 개천절이 끼어있는지 모르고 친구랑 나는 숙소 예약을 계속 미뤄써ㅠ
그 결과 일주일 전에 숙소를 예약하려고 보니 방이 없었지
그래서 여기저기 숙박집에 전화를 돌리다가
주변에 빈방이 나면 연락을 주겠다는 사장님이 계셔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지.
그 사장님한테 연락이 와서 자기네 숙박업소 근처 숙박업소에
4인실 방이 취소방이 나왔다
(우리는 2인 1박 가능한 방을 찾고 있었어)
괜찮겠느냐 한번 연락해봐라 그래서
연락을 하게 됐지.
2인실은 아니지만 일단 숙소가 없을것같아서
돈 더주고라도 묵으려고 했던고야.
암튼!
그 시발 조까튼 ㅎㅎ 숙박업소는 **ㄲ 입니다.
세글자애오^^
잘때 이거 꾸면 로또 맞는다던 그것^^!
나쁜꿈 아니고 좋은꿈 중에 하나!
꿀꿀컹컹 그거그거 ㅎㅎ
동학혁명관인가 뭔가 그 근처에 있는 숙박업소 중 하나임.
경기전 근처에 있는, 한옥마을안에 있는 거기 예 거기 맞습니다.
이게 홈페이지 메인 ㅎ
근데 사장님이 나중에^^ 홈페이지 자기들이 만든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고?ㅎㅎㅎㅎ
개노어잌ㅋㅋㅋㅋ
처음에 친구가 주인이랑 통화를 했는데
4인실 방이라 비쌀텐데 괜찮겠냐고 그러는거야.
친구랑 나는 음 일단 방 사진을 보기로 하고 그 집 이름을 검색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들어갔지.
네이버로는 안나오고 구글로 검색해야 나오더라고? ㅎㅎ
아 물론 네이버에 검색하면 후기는 하나인가 두개 딸랑 나옴ㅋ
아마 아는 사람이 해줬거나 그런것같기도 하궁 ㅎ
홈페이지 가서 방을 봤어 ㅎㅎ
이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4인실 방
4인실방은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개나리, 진달래 둘 밖에 없어.
방 사진은 저게 다야 ㅋㅋ
친구가 잠깐 통화하고 나랑 상의한 다음에
시간이 좀 더 남는 내가 사장이랑 통화를 하게 됐어.
예약 하겠다고 말하려고 한거였고,
방에 대해서도 홈페이지 보면서 얘기 했던걸로 기억함.
내가 작은방 여기여기는 안남았냐고 물어봤었던것같거든.
암튼 여기 홈페이지 사진으로만 보면
방 가로길이가 미닫이 문 두칸이 들어가고도 남는 공간이고,
냉장고가 들어가 있음에도 가로 크기가 한참 남잖아?
밑에 내가 올릴 방 사진 볼때
냉장고 앞부분 공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비교해봐주라 ㅎ
뭐 둘이 묵기에는 좀 큰것같았고
'성수기'금액으로 15만원 받는다고 했지만
우리는 여행 분위기 망치고 싶지 않았고 우리가 늦게 예약한 탓도 있으니까
그러려니 했지!
사람도 많고 성수기자나^^ 방이 넓으니까 뭐..
비싸지만 그래, 그냥 가자! 하고 간거지 ㅋㅋ
근데 사장 존나 웃긴게 ㅎㅎ
통화하면서 우리가 1박 한다니까
취소방이 2박이 비었는데, 하루 더 묵어야되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임 ㅡㅡ
시팔 여기서부터 개씨발새끼님들이라는걸 알아차렸어야햐는데 ㅎㅎ
ㅡㅡ? 저희는 그런말은 전해들은적 없는데요?
이렇게 말하니까 바로,
아 그럼 나머지 1박은 다른 사람 줘야겠네~ 함.
우리 추측으로는 진짜 저 4인실이 취소가 되었다가,
다시 그냥 온다고 했거나 아니면 2박 손님이 와서 저 방을 다른사람 줘버린것같아.
그래서 우리가 저 사진속의 방에서 묵지 못한듯^^
뭐 사장이 통화할때 저렇게 개수작 부렸었어도
진짜 우리가 저 방에서 묵었으면
내가 글도 안썼겠지
ㅎㅎㅎㅎ
우리가 안내받은 방은
↓
???
여긴 어디
????
ㅎㅎ
홈페이지 맨 밑부분 캡쳐 떠온거거든?
여기임 ㅎ 여기 ㅎ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키 친 하 우 스
ㅎ
저 사진 속 평상 오른쪽 부분에 문이 하나 더 있어.
근데 한옥마을이라면서 저런 한옥풍 미닫이 문도 아니고
걍 싸구려 모텔 문같이 생긴 문이 하나 더 있었음.
그 안으로 들어가면 ㅎㅎ
짜잔 ㅎ 2인용같이 생긴 좁은 방이 하나 더 있읍니다 ㅎㅎ
(자고 나와서 아침에 찍은 사진이야.)
니예에에에엥?
요기가 15만원짜리 4인실이라면
여시들은 믿겠읍니까????????
사진에 있는 평상까지해서 4인실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시던 사장님^^
분명히 홈페이지에 '공용공간'이라고 나와있는 곳인데
우리한테는
이 방에 묵는 사람들만 쓰는 공간이라고 하심 ㅎ
아침에 나와서 사장한테
"사람들이 계속 밖에 드나들어서 잠이 깼고,
심지어 어떤 남자분이 새벽에 와서 주인집 찾았다" 하니
-나는 장사하면서 그랬다는 얘기는 첨 듣는다
(이제부터 대화 나오면 ㅎㅎ 앞에 -요거 붙은게 사장이 한 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새덜)
???? 마치 자기네 집 얘기 아닌것마냥;;;;말함
여기 공용공간 아니냐, 왜 우리만 쓰는 공간이라고 하시면서
바깥에서 못들어오게 잠그는 장치도 없냐
-문만 닫아놓고 고리 걸어놓으면 된다
?????
홈페이지 사진 보면 알겠지만
그냥 유리로 된 문인데다
밖에서 당겨서 열면 그냥 열리는 문임 ㅎ
사람들한테 여기 쓰지 말라고 말했다는데
????? 네? ㅎㅎㅎ;;;;;
홈페이지에 공용공간이라고 나와있는데 누가 안써요;;;;
그리고 보통 공용공간은 몇시부터는 출입 제한한다고 써놓자나?
그런 것도 전혀 없었음.
사진한번더ㅎ
여기 컴퓨터 앞에 있는 수건은 우리가 쓴것도 아님 ㅎㅎ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에 사장님 본인이 쓰시는 사이트 아이디랑 비번도 다 적혀있던데요?ㅎㅎㅎ
그리고 방 천장에 빨랫줄이 걸려 있고
냉장고엔 치킨 전단지도 붙어있고
비누 받침대 부분에 비누 다 껴있고 ㅎㅎ
심지어 베갯잇도 없었음.
그리고 방에 일회용 옷걸이 까지 ㅎㅎ
우리는 이것들을 보고
아, 여기 주인집이 여기 관리하면서 자고 가는 방인데 준거구나
라고 생각했음 ㅎ
글고 여기 방문에
방 이름 '금잔디'라고 써있었는데
홈페이지 안내에는 그런 방은 있지도 않음ㅎ
????ㅎ 금잔디 방은 어딨죠?ㅎㅎㅎ
방 상태 찍은 사진들 보셈
요거 달력은 티비 밑에 있었는데
저걸로 모기 쫓다가 내가 저기 올려둔거임
^^
이 방 모기도 졸라 많더라ㅎ
베갯잇 음슴
띠용? 방문이 다른 방이랑 다름ㅎㅎ
물론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이랑도 다름 ㅎㅎ
애초에 이 방은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지도 않은 방임ㅎ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ㅎ 방 내부랑 화장실 내부가 홈페이지랑 전혀 다르드라고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랑 나랑
이건 진짜 아니다
이걸 4인실 방값을 받는건 말도 안된다
이건 차액 5만원을 돌려받아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함.
2인실 방값은 10만원이라고
작은방 나오면 바꿔준다고 했었기 때무네 ㅇㅇ
일어나서 씻고 보니 헤어드라이기도 없고 ㅎㅎㅎㅎ
해서 사장을 아무튼 부름.ㅎ
파란게 나랑 친구
빨간게 사장
대화할땐 ㅇㅇ했냐? 이런 말투로 물어본건 아닌데 걍 편의상 이러케 표기하겠음.
여기 사장님들이 자고 가는 공간 아니냐
-아니다
그럼 저 빨랫줄은 뭐냐
-다른 방도 내가 걸어놓은데 있다. 내가 쓰려고 걸어놓은거다
(????)
그럼 비누 놓는데는 왜 저렇게 더럽냐 사장님들 쓰는 방이라 그런거 아니냐
-다른 방도 다 그렇다. 저게 비누가 껴서 안닦인다
그럼 일회용 옷걸이는 왜 있냐
-쓰라고 둔거다
헤어 드라이기는 홈페이지 비품란에 써있던데 왜 방에 없냐?
이거 진짜 주인집이 쓰던 방 아니냐
-다른 방도 다 없다. 있는 방도 있고 없는 방도 있다.
(개인적으로 킬링파트;)
그럼 헤어드라이기 두고, 안 두고의 기준은 뭐냐?
-사람들이 가져가서 안두는데도 있고 그런거다.
갖다달라고 하면 우리가 다 갖다준다.
(??뭔개소리)
치킨집 전단지는 왜 있는거냐?
-손님들이 치킨 찾길래 갖다둔거다 다른방도 다 있다
방에 거울도 없던데?
-다른 방도 다 없다
ㅎㅎ 뭐 없다고 하면
무조건 다른 방도 다 그렇고 다른방도 다 없대 ㅎㅎ
짱이다 진짷ㅎㅎㅎ
그리고 헤어드라이기는 비품란에 그럼 써놓질 말든가 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그럼 방마다 있는게 아니면
공용공간에라도 헤어드라이기가 있든가 해야되는거아냐?
사람들이 가져가서 없다고? 그럼 다시 채워놓든가 못가져가게 뭘 달아놓든가 하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되는 문제 아녀?
가져갈까봐 안뒀다는건 애초에 손님들을 도둑으로 생각한다는 얘기밖에 더 되나?
암튼 대호ㅏ 계속ㅇㅅㅇ
홈페이지에는 퇴실 10시 반이던데 왜 여기 오니까 열시라고 하냐?
-그 홈페이지 우리가 만든게 아니다
그럼 누가 만들었냐?
-그냥 어디 부탁한거다 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게 그렇네
(???)
홈페이지 안에 적혀있는 내용은 다 사장님들이 정한거 아니냐
-그냥 잘 해달라고 부탁한건데 그게 (이하 횡설수설)
그럼 허위광고 하신거 아니냐?
-그게 또 왜 그렇게 말이 되냐
(?????)
그리고 사장님, 저기가 방이 인간적으로 4인실이 아니잖아요
-여기서 4명도 자고 6명도 잔다
그게 아니라, 애초에 기준이 2인실인데 방이 없고 성수기니까 그렇게 자는거죠.
-아무튼 우리는 여기서 4명도 자고 6명도 받고
평상까지 해서 10명 자는것도 봤다.
(...미친..할말없음)
-정 그러면 2,3인실 보여주겠다.
아니 4인실 보여달라
-4인실 지금 손님들이 아직 안나가서 보여줄수가 없다
퇴실 시간 지났는데?
-2박하는 손님들이 있어서 아직 안나가셨다. 기다렸다가 청소하면 보고가라.
(4인실 취소됐었다고 했었잖아 홈페이지에는 4인실 방이 두개 밖에 없고.
근데 우리가 묵은 방 말고 다른 진짜 4인실이 둘 다 2박 손님이 있다는 얘기는
우리가 추측한대로 4인실 2박이 취소되었다가 다시 2박 손님이 들어온대서 우리한테 저 방 준 것 같음.)
우리도 시간 없다. 어쨌든 4인실 방 볼 수 없다는 얘기 아니냐
-4인실 방은 여기보다 더 좁다
(???????? ㅋ 존나 킬링파트
뭔소리야 그럼 일단 여기가 4인실 아니란 얘기 아녀?ㅎ)
그럼 홈페이지에 왜 이 방 이름은 없어요?
-다른 방 중에서도 홈페이지에 안 올라가 있는 방들도 있다
(?????)
얘기하던 도중에 사장의 남편인듯한 할배충이 등장함ㅋㅋㅋ
우리한테 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사장(본인 부인)을 보더니
집구석이 왜 이렇게 시끄러워!!!!!!
이러고 존나 크게 소리지름.
여자애 둘이니까 큰 소리 내면 쫄거라고 생각했던것같음.
사장한테 윽박지르는거 어이없어서 쳐다보니까
그제서야 우리한테 뭔일이냐고 대체 뭐때문에 그러냐고 소리지름.
그래서 우리가 지금 사장님한테 다 말씀 드렸다 우리는 이래이래서~ 라고 말하려고 하니까
아 장사하는 집에서 아침부터 시끄럽게 어쩌구~~~
하면서 소리지름
ㅇㅅㅇ?ㅎ
지금 시끄럽게 소리지르는거 사장님이신데요?
그리고 지금 저희한테 소리지르시는거예요? 하니까
(나여시는 목소리 음량만 높여서 말함)
아니! 내가 목소리가 커서 그래 목소리가!!!!
이러고 걍 나감;;;; 노답;;;
와 (목적어없음) 지랄오져따...
솔직히 사장님 다른데 방 봐라 여기 4인실 크기 절대 아니다
-다른데 기준이지 우리 기준은 그렇지 않다
?뭔 소리 하시냐 통용되는 기준이라는게 있는데;
-다른데 기준으로 우리 기준을 바꾸려고 하지 말아라
;;;;;;;
말 1도 안통하고 시간만 버리는 것 같아서 그냥 나왔음.
우리가 그냥 가려는 것 같으니까 존나 좋아하더라 ㅎㅎ
5만원 굳어서 엄청 좋으셨나봄 ㅎㅎ
총체적 난국;;;;;;;
사장들이 진짜 이런 식으로 말했는지 궁금한 여시 있으면 개인적으로 댓글 달아조라
내가 녹음도 다 해놔쏘 ㅎㅎ 원하면 파일 들랴줌^^
들으면 더 횡설수설 가관인데 와타시가 정리한것^^... 얘기 안한 부분도 더 있는게 함정ㅋ
한옥마을 가본 여시들은 알겠지만
숙박업소들이 다 붙어있음.
우리가 나오다가 청소중인 다른집 방을 보게됐는데 거기가 딱 4인실 방 크기인거야.
그래서 거기 사장님 찾아서 여기 몇인실이냐고 물으니까
4인실이예요. 근데 우리는 5인까지는 안 받아.
ㅎㅎ
이게 맞는거아녀?
두명한테
2인실, 좋게봐도 3인실인 방 주면서
4인실 가격을 받고
죽어도 4인실이라고 박박 우기는게 참...
전주에 다시 갈 일은 없을 거란걸 알았읍니다.
솔직히 한옥마을 상가들도 다 예뻤고,
한복 빌려주는 곳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다 진짜 친절하고 재밌으셨는데
숙박업소 시방새분들 덕분에
저희 기억속의 전주는 또르륵...ㅋ
관광업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왔읍니다.
전주 갈 여시들은 미리미리 숙소 예약해서 가라능.
좋고 예쁜데도 많은데 늦게 예약해서 저런 좆같은 곳 가지 않길 바람.
아니 솔직히 방 없어도 저기는 안 가길 바람.
문제 있으면 알랴조
문제시 주혁 강준 보검 다 내꺼
ㅎ(눈치)
+여기 개업한지 얼마 안된것같더라고 일년?정도 밖에 안 된 것 같았음.
여새덜은 이런데 가지말구 꼭 좋은데 가라...ㅠ
내가 똥 밟았으니 여새덜은 응가 피해서 꽃길로 가라!!!!!!!ㅠㅠ
+ 댓글 여시들이 여기저기 알려줘서 전화해봤는데
나한테 전주 진짜 ㅎㅎ 이미지 개망똥망좆망됨.
전주시청 전화했더니 해당 사안에 대해서 도움줄 수 없대서 그거까진 이해했음
한옥 마을 관리팀?에 연결해준대서 전호 ㅏ받았는데
담당자 좆나 불친절함...
?여기 전화 왜함? 이런 뉘앙스에다가 아 존나 노답...
오지 말라고 이렇게 소금 뿌리는데 여시들 갈꺼애오?ㅎㅎ
그리고 그냥 숙소에 대해서만 불만 말하려고 했는데
다른 여시들 댓글 보면 알겠지만 전주 한옥마을 엄청 상업화? 심하게 됨.
가격이 다 진짜 너무 비싸고 맛집이라고 한데 가도 특별하게 맛있는게 없음.
맛집 서울에도 많고 한복도 한옥마을도 전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여시 최근에만 전주 두번 갔는데 두번 다 그냥... 와개존맛 이런 맛집 못봄.
그냥 난 이제 전주 하면 학을 떼게 될듯.
전주 민원센터에 민원만 넣어보고 말려고. 진짜 기분 상한다 ㅎㅎㅎ
나두 걍 진짜 북촌한옥마을 갈걸 그래써...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0 18:09
저런데진짜비싸...나도 전주사는데 친구가 전주놀러와서 한옥마을안에있는데에 묵었는데 졸라비싸구 뭐랄까 시스템이 허술해... 주인얼굴1도못봄ㅋㅋㅋㅋ .... 묵는사람도우리밖에없고 밤에 무서웠어... 운치있긴하던데 암튼..여시 고생해따ㅠㅠ
나두 전주 한번갔다가 안가 존나 싸가지없어서 ㅡㅡ 가격도 바가지로받고 어거지쓰고 그렇게 장사하다 폭망해버리길
그 방배점 외 역대급
그리고 전주볼거없어 한옥마을도작구..그냥 지방?
전주 모텔가서자 여시두라 ㅜㅜ 모텔이진짜 꺠끗하고 조은데 많아ㅜㅜㅜ 글쓴여시 기분진짜나빳겟다 애휴 나쁜쓰애끼들
소보원에신고못하나....
와 진짜 ㅜㅜ 저런 데 때문에 전주 이미지 안좋아지는거 너무 싫다.. 왜 길게 생각을 못하지
진짜 장사 저런식으로하냐 여행가따가 기분만 다망쳤네 ㅠㅠㅠ 여시 토닥토닥
미쳤군 저딴데를 15만원씩이나 받고 장사하나;;
진짜 미친거아니야??;;15만원ㅌㅋㅋㅋ미친 사장 개뻔뻔
헐ㅜㅜ 전주게하별론거 같아서 전북대 모텔가쏘! 시설좋고 쌌는뎅 북대모텔가여시들 ㅜㅜ
전주사는여시인데 이미 한옥마을엔 다른지역에서 온 장사꾼들이 다 자리잡음ㅋㅋㅋㅋ좀 꺼졌으면 좋겠어; 건물주들은 원래 있던 유명 분식집이나 맛집들 쫓아내고 자기가 새 주인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박업체도 전주토박이 사람 거의 없을걸; 전주시에서 제발 좀 관리했으면 좋겠음 4-5년 전만 해도 한옥마을 진짜 좋았었는데...
아 내가 다 화딱지나ㅠㅠ아개빡쳐 사장ㅠㅠ아아
전주한옥마을진짜예전엔장사꾼없어서좋았는데ㅠㅠ사람도없어서 좋았어 요즘은한옥도 일본식가옥처럼 바뀌고 담도 높아지고 온갖꼬치에..장사꾼때문에 망한 관광지ㅋㅋ
전주시 한옥마을 완전 개노답이야 전주 사람들은 절대안감...개비추...
맞아 나도 그래서 한옥마을에서 절대 안잠 방수준 진짜 이상하고 비싸기만 더럽게 비쌈ㅠ 그냥 택시비 쫌 들여서 모텔 모여있는데 가는게 훨씬나음 어휴 여시 진짜 짜증났겠다ㅠ 내가 다 화남!
전주는 걍 모텔 가는게 답인 듯 ㅌㅋㅋ
아니 ㅅㅂ 장난까나ㅡㅡ와 15만원이면 차라리 요즘 모텔을 가도 호텔처럼 깔끔하고 좋은데 많고만 진짜 심하다ㅡㅡ나 아직 전주 안가봐서 진짜 로망있었는데 존나깬다;;으 안가요안가 장사 참 잘하시네요^^ㅋ
헐너무한다..
여시야 멍청한 사람이랑 대화하느라 고생했어.. 말이 안통한다 진짜 별..ㅋㅋㅋㅋㅋㅋ절대 안가야지!!!
헐.. 나 여기 갔었어 여시야... 그때 비수기라 방 다 비어있고 난 2층에서 묵었어! 좀 좁은거 말곤 나름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 사장님이랑 사담도 나눴거든.. 나땐 저 남자 사장님만 있았어 글구 여시 묵은 방 그 사장님 상주하던 방이야..근데 저게 뭐야...진짜 나빴다... 소리를.지르다니.. 사람 그렇게 안봤눈데;;;;; 진짜 속상했겠다ㅜ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0 23: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0 23:46
한옥마을 작년에 남친이랑 갔었는데 전반적으로 한옥마을자체가 두번은 못갈곳...
와 미친 읽는데 혈압 올라 죽는줄ㅡ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1 00: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1 01:15
나도 다녀와서 전주사람들까지 싫어짐
전주 두번갈곳은 절대..ㄴㄴ..가서 길거리에 파는거 인사동가면 다잇고 사람 많아도 너무많아..관리도안되고..전주는그냥 모텔이 나아여ㅜㅜ글쓴여시 ㄱㅣ분짱나빳게따아..8ㅅ8..
나도 전주여행 세번갔는데 세번다 숙소랑 식당때매 다망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주 이제 다신 가고싶지도 않다..
전주는 모텔이 핵핵 더 나아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모텔촌 커다랗게있구 한5분만 걸어가면 한옥마을 가는 노선 버스 짱많음
전주 미친 거 아니냐... 우리나라 사람도 그렇지만 외국인한테도 존나 안 좋은 인식줄듯..
나도 올 봄에 엄청기대하고 전주한옥마을갔다왔는데 완전실망..마을안에 게스트하우스썼는데 방이 진짜 거짓말안하고 고시원만했어
무슨창고개조한거마냥...근데 가격은 비성수기인데도 8마넌인가 그랫어
진짜 담부턴 여기올빠에 그냥 자지말고 밤에 올라가자했을정도엿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짝반짝꽃잎 ㄱㅆ 헐 그렇구나! 구럼 홈페이지에 가야겠구만... 휴ㅠ 그래도 뭔가 바뀌리란 기대는 솔직히 음슴..
걍 노답 노이해... 돈 받아먹으면서 저런방을 어떻게 주지?
나도 게스트하우스 갔는데 한옥마을근처 낙지파는집이랑 같이하는데였어. 근데 1층에 낙지 룸을 방으로 주더라.. 다신안가 ㅠㅠ
나도 전주 두번 다신 안갈거야...그 돈으로 서울에서 룸 잡고 쉬는게 훨씬 나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짝반짝꽃잎 ㅠㅠ 내가 한옥체험업 관리팀에 전화 또 해봤었는데 담당자가 하는 말이 가격이나 서비스 측면은 자기들이 관리를 못하는 부분이라고 했음...ㅋ 여시들이 알아야할게, 우리가 전주가서 바가지 쓰고 개빙신 취급을 받아도 전주 시청에서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눈다는거임ㅎ
@반짝반짝꽃잎 고마워유 여시ㅠㅠㅠㅠㅠㅠㅠ 여시들 넘나 다 고마운것 ㅠㅠ 눙무류ㅠㅠㅠㅠ 여시월드 만들어서 살고싶다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1 21:36
와 진짜 개노답!!!!
여시야 여기 어디야?? 나 이번에 전주 놀러가는데 여기는 피하려구
ㄷㅈ꿈 이애오^^ ㄷㅈ는 꿀꿀이^^.... 여기 상호 바꿨을지 아닌지는 ㅁ르겠는데 네이버에 쳤을때는 안나왔었오...
ㄲ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