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내역

[들개]

5월 8일 일요일 새벽에 뛰는 58개트라~~!

그 날이 오랜만에 다시 찾아 왔고 꿈처럼 지나갔네.

7년 전 한강변에서 시작되었던 우리들만의 축제!

실로 오랜만에 그 취지를 되살려 촛불 쥔장과

인천의 친구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켜 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 때보다 나이는 좀 더 먹었지만 강한 추진력이나

헌신적으로 참여해 준 친구들의 뜨거운 열정은

결코 식지 않았음을 우리 모두가 느꼈으리라.

인화달 친구들의 헌신적인 자봉은 물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친구들,

와~노적봉 친구들의 페메자봉,

그리고  ironman을 비롯해 신작로,하마,경덕이 같은 친구들의

사진 자봉이 있었기에 대회가 더욱 빛을 발했고,

여느 때와 달리 58개트라를 처음 주관했던 비단결을 비롯해

역대 쥔장들이 모두 함께 해서 의미를 더한 대회였던 것 같다.

촛불 쥔장의 헌신적인 노력에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낸다.

특히,환상적인 인천대공원의 새벽 숲길을 시작으로

농로(農路)에서 염전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흙길 코스와

웬만큼 뛰어서는 땀도 잘 나지 않은 맑고 선선한 날씨까지도

명품대회를 치르는데 큰 도움을 준 것을 보면

주관한 친구들의 간절한 정성이 하늘에 닿았던 것이겠지.

그리고 시상 계획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고 즉석에서 발표한 것은

기록보다는 그저 편하고 즐겁게 달리게 한다는 촛불 쥔장의

대회취지를 살리기 위한 것이었으니 이해를 바랄게.

당일 날 아침 개트라 58등과 5시8분에 근접한 친구의 시상계획을

통보 받았으나 완주자가 58명에 미치지 못해 7회 대회를 기념하는

뜻에서 개트라 7등을 한 포니와 5시간 5분 13초에 골인한 아구에게

시상금 각각 5만8천 원을 지급하기로 했고,

(세상사 복불복이라지만 어쨌든 축하 할일이다.ㅋ),

마지막 완주자 일출과 페메를 끝까지 한 노을이의 의지와 우정을

높이 기리고자 즉석에서 행운권 봉투를 활용하여 금일봉을 지급했다.

또한 큰 금액은 아니지만 행운권 추첨은 네발자전거부부를 비롯한

외부초청인사와 정모에 처음 참가한 친구들에게 맡겨

최대한 공정성을 기하고자 노력했음을 알린다.  

마지막으로, 전날 밤 잠을 조금이라도 더 재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술을 통제 한 것과 당일아침 출발 시간 맞춰야 한다는 사명감(?)

만으로 미친 똥개처럼 날뛰며 귀찮고 정신없이 한 것에 대해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질 걸 하는 반성과 함께 마음 넓은 친구들의

깊은 이해를 바란다. 같이 해서 행복했다. 고맙다,친구들아.

[독립군]

넵~~~~~ 수고 많이 했슴다. 앞으로도 많이 수고해주시와용~~~감사합니다 ^&^

[카오스]

58의 영원한 사회자. 수고했다

[중독자]

친구 고생 많이했다.
강릉 한번 놀러와라!

[방배골]

기럼~~ 잘 했다, 요새 들개가 맘에 쏙들어, 뽀뽀 !! 뿅 ~~~ 날린다, 착하네 ㅎㅎ

[진돌이]

들개....그대가 있어 우리는 정말 행복하다.

[사이버권]

들개야 수고했쓰! 니가 함께 했기에 더 더욱 신바람나게 즐거운 하루였다!

[김기원(월러러)]

58교주님 홧팅

[마생]

고생했다 친구야~~. 구둣솔 포옹을 아직도 기억하지?

[ys달마]

애쓰고 고생많았다 !!

[천사]

사회보느라고 수고많았어....행운상1등~~수성달~뒷풀이 호프 한잔 잘했네 ~ㅎㅎ

[마리]

고생했어.......^^ 즐겁게웃고 달리고 행복한 정모였어~~

[논개]

인천개트라 성황리에 마치게됨을 감사통큰 마음으로 모두 좋은 추억만 가슴에 새기길

[천마]

고생했다 친구야

[제비]

그대의 열정과 능력이 한없이 부러우이...

[야생마]

아주 잘 한겨 불만있는 친구도 있겠지만 잘 치룬 대회라생각한다 좀 아쉬운건 청마 운동화를 어느 누가 바꿔 신고 끝까지 시치미 띤것이 이내 안타깝운 점이라 생각한다.

[궁궐king]

끝까지 시치미가 아니고 아직도 자기거라고 착각 하고 있겠지 언제 중량천 함 와라 쌕시(효리) 소주 한잔 하자

[왕사탕]

청마 말발굽이 좋은건가벼~~여지껏 안돌아오고있으니~~ㅎ

[깜장콩]

들개친구님~!!!
여러친구들이 힘을합한 결과이기도하겠지만 특히 쥔장곁에서 큰그늘역활을해준 들개친구의 의리의열매로 순항한 우리들의축제 였다네~♥

[조폭]

촛불쥔장과 들개친구의 클럽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에 감사 !!!

[허무 강]

술 통제좀 더 했으면 내도 아침에 일어났겠고만~~~~ㅎㅎ,
아뿔싸 일어나보니 반트라 선두가 들어오고 있더구만!
우야튼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1박2일 이였다^^.

[들개]

무강아...우야든동 좋은 일 있다니 축하한다.

[따라 ~]

친구들이 단합된 힘이 있기에 즐거운 인천의 개트라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지?

[왕사탕]

따라를비롯한 자봉멍들 덕분이지~~수고했스~~ㅎ

[영원박]

늘~밝은모습으로 진행에 고마움을 전하고 모두들 고생했고 반가웠다.

[엑스트라]

우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만든 멋진 행사였어~~!!~고맙데이~~^^~~

[미서니]

수고 했어요,

[들개]

미서나..미안.

[미서니]

아녀요,,재밌었어요,3년만에 참석한 개트라 였어요,,

[pony]

7등 하고 생각도 못했는데 큰상을 줘서 기분이 배로 좋았다 운영진과 인화달 친구들 수고 했고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들개]

ㅋ 담엔 8등혀봐.

[파랑새]

여러모로 수고 많았구~, 친구들 배려 하는 너의 맴이 더 빛나는구나/ 임원진과함께 수고한 자봉친구들에게 거듭 감사한다/
모두 건강하구 내년에도 좋은 추억 만들어 보자//

[왕사탕]

몸도튼튼 마음도튼튼``~~영원하길~~ㅎ

[저녁노을]

페메라기보다는 일출이와 즐겁게 동반주 했는데...상금까지 너무 고마워~~^*^

[들개]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 그대의 정신이 아름다워유~~^*^

[일 출]

아침에 일출과 저녁에 노을 환상에 콤비였는데....ㅋㅋㅋ 노을아 수고 많이했다 ~~~^*^

[궁궐king]

목이메이고 터져라 하는 들개의 야성 너무 감동 받았고 그대들이 있기에 우린 모두가 행복 했당.

[거제의아침]

많은 사람을 이끌어 간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워낙에 리드를 잘 하여 무사히
마치고 모두들 귀가 하는 가벼운 발 걸음들이 들개에 수고 했다는 감사의
뜻으로 본다...

[비단결]

열정에 찬사를 보낼뿐~ ㅋㅋ

[들개]

전좡...종종 보자.

[꼭달이]

그대 무한대 에너지에 그저 감탄할 뿐....수고 많았네, 들개.

[일 출]

마지막주자로 친구들의 너무 큰 축하를 받아 죽는줄 알았다
다시한번 울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함라산]

수고많았어......... 최근에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감사할뿐이라네~~~~~~~~~~^^^^

[수선화]

늘 변함없는 긍정적인 기운과 에너지가 부럽다. 그리고 박수 받을 만큼 훌륭했어. 짝짝짝!

[미사일]

개트라 대회장님!! 그날 정말 수고많았다. 끝없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겨???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