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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9
"안목이 대단하시던데요?
스카프요, 엄마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
"날 유혹할 생각이였다면 아주 훌륭하게 성공하셨어요
당신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딱 여기까지에요. 당신같은 바람둥이한테 흔들리기엔
내가 너무 철이 들어 버렸거든요
사랑하고 열정은 구분할 수 있게 됐어요, 불행하게도"
벗뜨 사실 민주는 자신없음
느그옹졸 우리무혁
'송은체'
쓰고 뿌듯
"은채야 잘잤냐?"
은채가 키스했던거 생각하면서 입술 만지작 하니까
뭔지 모르면서 서경이도 따라함
은채가 한숨쉬니 똑같이 한숨
꺄르륵
사이좋아부러
잘 말아줘~ 잘 눌러줘~
김밥노래 부르면서 김밥팜
김밥팔다 어느 한 가족을 보고
문득 엄빠생각이 나는 은채
"민채야"
-언니야!!
"아부지랑 엄마 잘 계셔?
언니는 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구..
그래~ 언니는 진짜 잘 지내고있어"
은채전화 서로 받겠다고 난리
"우리 이사가기로 했다 은채야
빚을 내서라도 이 집에서 떠나기로 했으니까
얼른 들어와...얼른들어와"
"저 정말 잘 지내요 엄마...
은채 바위처럼 단단해져서 들어 갈거니까
걱정말고 계세요 알았죠?"
은채랑 전화 끊고 다시 밥먹으려는데 윤이 옴
"혹시 은채한테 연락 없었어요?"
"안그래도 좀 전에..."
"아무 연락 없었다"
은채도 전화끊고 다시 김밥팔러 왔는데
무혁쓰 와 있음
무혁쓰도 열심히 김밥파는중
가지마라...가지마라 은채야
ㅎㅎㅎㅎ
전과는 달라진 둘의 분위기
짜장면 먹으러 옴
은채가 입에 묻은거 닦아쥼
"아저씨도 묻었네"
이번에는 문구점에서 필요한 필기도구들 삼
시선은 온통 은채한테만 가있고
히죽히죽 잘웃는 무혁쓰
당신,,,사랑을 못 숨기는 타입이군요,,,
은채가 무혁이 보자
열심히 하는척
은채 "틀렸잖아요"
눈빛 오지고 지리는 우리무혁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송은채.
내게 남은 시간, 저 여자만 내 곁에 두신다면
저 여자로 내 남은 시간을 위로해 준다면,
더 이상 날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냥 여기서 다 멈추겠습니다.
"삼촌! 삼초온!"
"어?"
은채보느라 자꾸 넋 놓음 ㅋ
전보다 웃기도 잘웃음
함께 지내며 가까워지는 세사람
증오도 분노도 다 쓰레기통에 처 넣고
조용히 눈 감겠습니다
하느님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어? 이거 다크서클아니야?
은채야 나 다크서클 생겼다..."
"은채야!"
새코디: 머쓱타드,,
"나 이런스타일 싫어하는데...
꽃무늬 들어간거 나하고 어울리지도 않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스타일이거든요"
"죄송해요 잘 몰랐어요"
어느 아이스크림가게
동생 민채 만남
민채 "이 언니는 누구야?"
은채 "내가 잘 아는 언니야"
민채 "근데 상태가 좀 안좋은거 같다?"
은채 "(그런말 하는거 아니라고 눈치줌)
어릴때 교통사고가 났었대...되게 착하고 좋은 언니야"
민채 "그래서 지금 이 언니 집에 같이 있는거야?"
은채"응. 아! 그거 줘!"
민채가 저금통 줌
은채 "이거 한 20만원은 되겠지?"
민채 "으휴 돈도 없이 다니냐!? 카드없어?
아 맞다..숙채가 니 카드 쎄벼갖고 다니더라 참"
그때 가게에서 윤이 노래 나옴
민채 "윤이오빠 잊기 되게 힘들지?"
"아니"
"에휴 하긴... 묻는 내가 바보다"
"정말로 나 윤이 많이 잊은거같아 이젠"
"아 나한테는 뻥 안까도 된다니까? 내가 사랑을 모르냐?"
서경 "나 화장실 가따올게요!"
은채 "네 따라가 줄까요?"
서경 "아니요~괜차나요!"
"잠자는 시간 빼고 눈만 뜨면 우리 윤이가 보였었거든?
윤이가 내 앞에 없을때도, 윤이가 내 앞에 있을때도
늘 윤이만 보였어 내눈엔"
"근데 이젠 다른사람이 보여
가끔 윤이가 보일때도 있는데 자꾸 그 사람이 보여 이젠"
"그게 누구야?"
"아 갈치!! 갈치 담임쌤 만나기로 했는데"
급 갈치생각
"금방 갔다 올테니까 아까 그 언니 잘 보고 있어"
근데 민채도 급 전화옴
"어 엄마..뭐? 빨래를 가스불에 그냥 올려놓고 왔다고?
나 지금 밖이야...숙채랑 연락안돼?...알았어..."
"갈치야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가자 선생님 기다리시겠다"
"나 학교 안 다녀도 되는데...
김밥은 누가 팔아요 그럼?"
"뭐 누나가 엄마 도와드려도 되고..외삼촌도 있고
엄마 도와드릴 사람은 많잖아
갈치는 걱정말고 학교 다녀도 돼 이젠...알았지? 가자!"
"우와!"
결국 일단 서경이를 집으로 데려온 민채
"언니 가스불만 끄고 쉬만 싸고 올테니까
여기있어요! 꼭 여기 있어야 돼요!"
"우와! 물고기! 물꼬가~ 물꼬가!!"
"형 라디오 녹음 몇시지?"
"7시 반"
"그럼 6시 반에 만나자"
"그래"
"이따봐 형"
"물꼬가~ 이리와바~~ 맛있는거줄게 이리와"
"이봐요!"
"누구세요? 누구신데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와 계세요?"
"어? 그거 내가 은채 생일선물로 사다 준 삔인데"
"이거?"
"그거 어디서 났어요..?"
"아까 은채가 줬어요"
"은채 알아요?"
"응!"
"은채 봤어요? 은채..은채 집에 왔어요??"
"아니?"
"은채 어디있어요?"
"...아이스크림!"
?
"우와~ 폭포다 폭포!"
아이스크림 가게 온 은채는 민채랑 서경이가 안보여서 당황
근처 공중전화 찾아서 전화 ㄱㄱ
"송민채 어떻게 된거야? 어디있어 지금?"
-큰일났다 언니야...상태 안좋은 언니 윤이오빠한테 포로로 잡혀있어 지금..
그 언니 찾고 싶으면 언니가 직접 와서 데려가래 윤이 오빠가
"어흥~ 귀엽죠? 가질래요?"
"사탕도 먹어요"
"은채랑 전화 했어?"
"네..."
'가지마라...가지마라 은채야'
은채는 고민고민
무혁이는 선물들 잔뜩사서
마음은 가볍게 손은 무겁게 신나서 집 들어가는즁
시간도 꽤 지나고 어두워졌는데도 은채가 안옴
윤이는 낙심해 있고 서경이는 심심한지 집안 여기저기 기웃거림
"우와 이쁘다..."
"냠냠냠!"
"우와~"
오들희 방에 들어온 서경
"우와 이쁘다"
그러다가 패물함을 잘못처서 떨어트리게 됨
반지하나가 침대 밑으로 데구르르
주워담는 서경
민채는 은채만 오매불망 기다리는데
오라는 은채는 안오고 오들희 퇴근쓰,,
"아들~ 마이썬~ 오늘 어땠어? 나이스데이였어?"
"힘들어 엄마"
"왜? 왜그래~ 은채때문에 그래?"
서경 "나 이제 집에 갈래요..."
서경 "우와~ 이쁜 아줌마다!"
"어머! 얘 뭐야?"
"아니! 내 목걸이..! 어머 이거 내 목걸이!
아가씨 뭐야? 지금 어느방에서 나왔어??"
인형 목에 진주목걸이 있음
"쪼기..."
"얘 누구야 윤아?"
"그냥 내가 좀 아는 사람이야..
무섭게 그러지마 엄마 좀 정상 아닌거같아..."
"아가씨 여기 꼼짝말고 있어"
방으로 들어가 보는 오들희
무혁 "어디 간다는 말 없었어?"
갈치 "네 엄마 데리고 금방 올거라고 집에 가 있으라고"
"삼촌 금방 나갔다 올테니까 은채누나 오면 꼼짝말고 있으라 그래"
"네"
귀ㅣ여운 갈치,,,
"집에 갈래요...우리 집에 갈래요....
갈치야 갈치야아.."
서경이 서럽게 울고있음
윤 "울지말아요...울지 마"
"경찰까지 부를거 뭐있어 엄마
살살 달래서 물어보지 그냥..."
"아니 지금 자꾸 물어도 발뺌만 하잖니!"
"갈치야...갈치야..."
"반지 어쨌어? 내 반지 안 내놓을래 진짜?"
"갈치야아.."
경찰까지 옴 ㅜ
대천 "모르는거 같은데 정말로 다시 한번 잘 찾아봐"
오들희 "샅샅이 다 뒤져봤어 지금까지!"
"다이아 반지 그게 얼마짜린데...
돈주고 살수가 없는거라고 그건 정말! "
"윤아! 너는 대체 왜 이런애를 집에 불러가지고 정말 어?
왜 저따위 애를 이집에 불러들여서 이 사단이야!?"
"요만해가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반지 정말 못봤어요?
잘 생각 해봐요..."
"우리 집에 갈래요..."
"내가 보기엔 얘 모자란척하면서 상습범이야"
"너 옷 속에다 감췄니? 너 먹었지?"
서경 "갈치야..."
"경찰들 와 가지고 더 심각한 상황 벌어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실토하면 내가 용서 해줄게"
"...외삼촌...외삼촌..."
"어? 얼른!"
"신고받고 왔습니다 무슨일이세요?"
"정말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6캐럿짜리 다이아 반지가 없어졌어요! 6캐럿!"
방에서 몸 수색하는 서경
"죄송한데 양말 좀 벗어 주시겠어요?"
서경이는 바들바들 떨면서 하라는대로 함
그때 문 벌컥 열고 들어오는 오들희
"아니 지금 이렇게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시면 안되죠!
옷 속에다 감췄다고 그러니까 홀딱 벗겨놓고 보시라구요"
"물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인권침해 문제도 있고 해서요"
"아니 도둑한테 무슨 인권이 있어요?"
"얘! 너 도대체 어따 숨겼니? 어?"
억지로 서경이 옷 벗기려는 오들희
"어따 숨겼어! 아니 왜 말로 할때 말을 안들어?"
"외삼촌... 외삼촌..."
서경이가 계속 싫다는대도 억지로 옷 벗기려 들고
실랑이 하다가 서경이 목걸이 떨어져 나감
그 시각 은채는 집 문 앞에서 못들어가고 망설이고 있음
"아저씨!"
"저기...그게 그러니까요"
은채는 자기가 윤이 만나러 왔다고 무혁이가 오해해서 상처받을까봐 걱정함
"우리 누나 어디있어? 집에 갔냐?"
"아니요...안에 있어요"
밖에 서있는 경찰차 신경쓰임
급하게 들어가는 무혁
"외삼촌!!"
"뭐야? 너 얘랑 아는 사이야?"
"업혀 누나"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나 약속합니다.
"아저씨!"
내게 남은 시간 저 여자만 내 곁에 두신다면
"송은채!"
"이거 놔!"
"아저씨!"
저 여자로 내게 남은 시간을 위로해 준다면
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냥 여기서 다 멈추겠습니다.
증오도 분노도 다 쓰레기통에 처넣고
조용히 조용히 눈 감겠습니다.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뭐야? 너 그동안 무혁이형네 집에 있었던거야?
무혁이형네 집에 있어던 거냐고 그동안!
미친거 아니야!?"
"소리 지르지 마"
"은채야"
"왜 소리질러? 나한테 왜 소리질러?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다고 소리질러?!"
"그리고 나 안 미쳤어 멀쩡해 윤아"
"너 정말 왜이래? 딴 사람같이?"
"너 오늘 실수했어
서경언니한테, 무혁이 아저씨한테 아주 큰 실수했어"
"그 바보애가 미스터차 누나였어?
어쨋든 걔가 범인이야 분명히!
아니 반지가 무슨 발이 달려서 하늘로 올라갔겠어
땅으로 꺼졌겠어?
아우 혈압올라 어떡해 내반지..."
민채가 방에 떨어져있던 서경이 목걸이 발견
"뭐야 오빠?"
"별거 아닙니다 아가씨"
오들희엄마 : 정신을 일찍 놔서 자기가 쌍둥이 낳은 줄 모를거야
자네하고 나, 무덤까지 갖고가야하네 오늘일은
오들희 엄마: 죽었다고하게...지 애미와 인연이 없나보지 걔들은...
"은채 어디가?
"답답해서 바람 좀 쐬고 올게요"
"엄마도 참...뭐 그깟일로 병이 나고 그래"
"너 그게 얼마짜린줄 알아?"
"내가 사줄게! 좀있다 당장 나가서 내가 사다 줄게"
"그게 돈만 갖고 살 수 있는게 아니야 윤아 어?"
"짜장면 해 먹자 은채야"
"짜장면 해 먹자"
"비켜"
"해 먹자 짜장면!"
"비키란 소리 안 들려?"
"짜장면!! 짜장면 먹자!"
윤이 발로 참
"짜장면 너나 많이 처먹어!"
"너 왜이래 진짜!! 너 약먹었니? 아니 약 먹었지 너?"
"약 먹었음 넌 내 손에 죽었어!"
"송은채"
"너 몇살이야? 나이를 얼루 처먹었어?
짜장면? 짜장면이 먹고 싶니 지금?"
"너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잠 한 숨 못자고
물 한모금 못먹고!!"
"그게 내 탓이야? 기집애야? 왜 나만 갖구 그래! 왜 나만 갖구!!"
"한심하다 최윤! 쪽팔린다 진짜!"
"가기만 가봐 너!"
"이리안와? 이리안와!?"
"니가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나 니가 키우는 똥강아지 아니야 자식아!!!"
"송은채!! 송은채!!!"
아 속시원해
은채야 잘했어 ㅜㅜ굿굿
"많이 아파 엄마? 내가 가서 약 사올까?"
서경이는 계속 끙끙 앓음 ㅜㅜ
"갈치야"
"누나!"
"학교 안갔어?"
"네...엄마가 많이 아파서요"
"아파 엄마가??"
"약 사러가요 지금"
"그래도...학생이 학교는 가야지...
외삼촌은?"
"몰라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없어졌어요
금방 약사러 갔다올게요"
"미안해요...괜히 나때문에...
정말 미안해요 언니..."
"내가 반지 안 훔쳤어요...내가 안 훔쳤어어!!"
"알아요...알아요..! 정말 미안해요 언니..."
"어 윤아 알아봤어 내가
어머니랑 똑같은건 아니겠지만 비슷한건 구할 수 있을거야
어? 나 지금나가는데"
"니가 일찍 도착하면 먼저 구경하고 있어"
"궁금한게 있어서 뭐 좀 물어보려고
열정과 사랑이 어떻게 다르지?"
키스할것처럼 가까이 다가감
"이를테면 이런게 열정인가?"
"사랑해...그렇게 돼 버렸어...사랑한다"
그리고 키스타임,,,
"전화하다 왜 끊어? 엘레베이터 탔나?"
"아..복잡하다 복잡해...엄마도 복잡하고, 은채도 복잡하고
민주야 니 서방님 복잡해서 돌아가시겠다"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다고 소리질러?
너 오늘 서경언니한테 무혁이아저씨한테 아주 큰 실수했어
"변했어...확실히 변했어...
무혁이형이랑 사귀나? 아 몰라 사귀라그래!
그럼 나 좋아했던건 뭐야 지조없는 기집애..."
아픈 서경에게 죽 끓여주는 은채
무혁이는 은채 생각중
민주는 치명적인 느그옹졸의 매력에 빠져벌여
윤이 전화도 씹음,,,,
주얼리샵에서 아무리 민주 기다려도 오지 않음
골프치러 온 민주는 헛스윙작렬
"머릿 속을 비워.
니 머릿속에 그 남자는 털어내고 공칠땐 공에만 집중해"
"저기요"
"저기가 아니고 강현우야"
무려 이름까지 있는 느그옹졸,,,아니 느그현우,,,
"손과 팔에 힘을 주지 말고 허리를 이용해
치자마자 날아가는거 보지말고
끝까지 땅에다 시선을 집중해"
느그현우가 시키는대로 했더니 잘쳐짐
민주는 윤이두고 느그현우한테 빠져벌여서 심란한건지
발렛요원이 차키 주고 갔는데 멍때리느라 차키도 잘 못받음
느그현우가 그거 보고 대신 운전해준다 함
민주네 집앞에서 기다리던 윤이
민주차에 딴 남자 있는거 발견
얼굴은 잘 못보고 걍 다른 남자가 있다는것만 앎
윤이가 다가오자 차 문 잠그는 민주
느그현우가 잠근거 아니고 민주가 잠금
"민주야 문열어.. 문열어! 옆에 탄 새끼 누구야?
옆에 탄 새끼 누구냐고!"
"문 좀 열어줘 민주야! 문 좀 열어줘 제발 민주야!
강민주! 문 좀 열어줘 제발!"
라디오 트는 무혁
갑자기 비가 존나게 오고
시간도 많이 지났는데 윤이는 계속 안가고 있음
자정을 넘어서 그제야 돌아가는 윤
"어머!"
침대 밑에서 결국 반지 찾음
완전 좋아하는 오들희
은채는 아직 집 안가고 무혁이 기다리는중
문자소리에 혹시 무혁인가 싶어 확인해보지만
윤이임
삭제...
빗길에 울며 운전하고 가던 윤이
첫댓글 아 진짜ㅠㅠ다 불쌍해 나는..무혁이 왜케 잘생김 나는 느그현우도 좋다 그냥..
하..느그윤 사고나고 이제 고구마 시작이겟네.. ㅋㅋㅋ느그옹졸이래 ㅋㅋㅋ존나웃겨 근데 무혁이 돈도 없엇는데 골프는 왤케 잘알아 ㅋㅋㅋㅋㅋ내가 그냥 이해할게 ㅋㅋㅋ
요즘 내 최애글,.❤️
나진짜이거보는데 소지섭눈ㅂㅊ에 개치임
으휴 ㅅㅂ 느그윤새끼 다시봐도 빡치네
거울에 은채이름쓰고 은채야 잘잤냐고 하는거 개좋음 ㅠㅠㅠㅠㅠㅠ
진짜 은채무혁이 꽁냥꽁냥 행복한시절 너무좋아ㅠㅠㅠㅠㅠ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재밋는데 빡치네 ㅎ
서경이랑 무혁이 찌통ㅠㅠㅠㅠㅠ
무혁 ㅠㅠㅜ
따흐흐규ㅠㅠㅠㅠ존잼이야ㅠㅠㅠ 고마워
헠헠,,,존잼 ㅠㅠ어릴땐 몰랐는데 느그윤이 존나 개민폐네
다음화!!!!!!주세요 ㅠㅠㅠ
윤이엄마너무해!!!!!!ㅜㅜㅜㅜㅜㅜ무혁이랑서경이행복하게해주세여ㅜㅜㅜ
에구 벌써맴찢이다....여시글너무재밌어...헉헉
ㅜㅡㅜ이제부터 고구마 시작인가.. 요즘 여시글이 내 최애글이야!!!!ㅜㅜ 너무 잘보고잇어...ㅜㅡㅜ
고마워여시ㅜㅜㅜ아진짜존잼
존잼 ㅠㅠㅠㅠㅠㅠㅠ
느그옹졸ㅋㅋㅋㅋ 느그현웈ㅋㅋㅋㅋㅋㅋ
무려 이름까지 있는 느그현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윤이 저거 철딱서니 없는것...
아...존잼...!!
ㅠㅠㅠㅠㅠ아오아오아오아가아가라아아가러허허라댜저루
ㅠㅠ 임수정은 너무 귀엽고 예쁘고... 눈빛 연기하는 소지섭 오지고 지린다... 남나깡
어휴 진짜 이게뭐야
서경이 안쓰러ㅠㅠ 혜진언니ㅠㅠ
ㅇ윤이 사고가 벌써 났네.. 고구마 시작...☆
아 진짜 속상해ㅠㅜㅜㅠㅠ 느그윤 이제 고구마답답이 시작이네...
다들 물챙겨...
아우 진짜ㅠㅠ 느그윤이 제발 끄져
아 오들희 짜증나...........느그윤 지야말로 지조없게 이랬다저랬다...
윤아왜그러냐ㅜ
ㅠㅠ오들희가 몰랐구나.. 자기 애 사산한걸로만 알고.. 아이고ㅠㅠ
윤이싀발롬진짜개짜증나
현웈ㅋㅋㅋㅋ이름도있네...
옹졸 계속등장하네 ㅋㅋㅋㅋㅋ
갈치랑 서경이 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
아 키스타임 졸라웃겨ㅠ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내리다가 끝까지 왔는데 마지막이 이거라서 글쓴여시가 올린 사진인 줄 알았더니 광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