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아비스타(090370) : 중국 디샹그룹으로의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공시를 통해 중국의 패션의류전문기업 디샹그룹에 대해 300만주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아울러 최대주주인 김동근 대표이사의 구주 지분 중 180만주를 디샹그룹에 양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1주당 가격은 6,897원이며 양수도 대금은 124.14억임.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위해방직집단수출입유한책임공사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2년12월28일임.
NHN(035420) : 라인 모바일 게임 모멘텀 본격화로 강세. 금일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의 LINE이 5종류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데 대해 대박 조짐이 보인다며, LINE 가치에 대한 주가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이번에 출시된 4개 게임은 모두 일본 다운로드 순위 Top 10에 들었으며, 서버 폭주로 인해 오후 11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서버 긴급 점검에 들어갈 만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하였음.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하였음.
엔씨소트프(036570) : 모바일게임 기대감으로 강세. 금일 증권시장에서 동사의 자회사인 핫독스튜디오에서 제작/출시한 “모두의게임”이 출시 4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무료게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모두의게임”은 두더지 잡기, 비행기 총알 피하기, 색종이 분류하기, 숫자누르기, 양궁 등 총 5가지 미니게임의 최고점수의 합으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순위를 겨루는 것이 특징임.
롯데관광개발(032350) :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의 이사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금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 이사회가 1대 주주인 코레일의 요청으로 오후 4시 이사회를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사회 안건은 롯데관광개발의 용산역세권개발 지분 45.1%를 코레일이 인수하는 내용으로 알려짐.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2012년 분기보고서 기준 용산역세권개발(주)의 지분 70.1%를 보유하고 있음.
신세계인터내셔널(031430) : 내년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신세계와 이마트라는 국내 대표 유통업체를 모회사와 관계사로 확보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볼륨화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2013년에는 완만한 소비 경기 회복, 해외 명품 신규 브랜드 도입, 자연주의 리뉴얼 효과 등으로 외형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음. 또한, 해외 패션 부문의 원화 강세효과, 국내 패션 부문의 정상가 판매율 회복과 재고 관련 비용 축소, 라이프스타일 사업부의 ASP 개선 효과와 비용 일단락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0원을 신규로 제시하였음.
청호컴넷(012600) :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강세.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소재 사옥(토지 및 건물)을 23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는 자산총액대비 14.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처분예정일은 2012년12월20일임.
현대위아(011210) :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긍정적 평가에 상승.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금일 현대위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평균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15,000원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삼영홀딩스(004920) : 실적 개선을 위해 타법인출자, 합병, 영업양수, 자금조달 등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실적개선을 위해 타법인 출자, 합병, 영업양수, 자금조달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며, 최선의 방안을 위해 여러경로를 통해 검토 및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음. 아울러 위와 관련된 사항은 공시일 현재 결정되지 않았으며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크라운제과(005740) : 내년도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신영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내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2013년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1조2,491억원(yoy +10%), 462억원(yoy +37%)으로 예상하였음. 이는 1)해태제과의 빙과사업부의 턴어라운드 효과와 2)차입금 상환과 신용등급 상승으로 인한 이자비용 감소효과 및 3)동사와 자회사인 해태제과의 가격인상효과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8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를 유지하였음.
LS(006260) : 해저케이블 경쟁력 확대 기대감에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가 카타르에서 5,000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케이블을 수주한 것과 관련하여 시공 및 조달까지 담당하는 턴키 공사로 동사의 해저케이블 경쟁력 확대 등 해외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음. 아울러 국내에서도 서해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추가 해저케이블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호평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0,000원을 유지하였음.
풍산(103140) : 방산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안정화 분석에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방산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2~14%로 추정된다며 방산매출액 증가는 매출액 증가 이상의 이익증가 효과가 있으며, 안정적인 이익률로 이익 안정화에도 기여한다고 밝혔음. 또한, 최근 국제 전기동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급락 가능성이 낮고 점진적인 상승이 예상되므로 이익 안정화가 전망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000을 신규 제시하였음.
지엠비코리아(013870) : 신규상장 첫날 하락.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6,000원 보다 낮은 5,99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하락 마감하였음. 한편, 동사는 자동변속기의 핵심부품인 스풀밸브(Spool Valve)와 워터펌프, 베어링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현대/기아차 뿐만 아니라 GM, 폭스바겐, 푸조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