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600여간 나라를 통치자는 26명의 통치자 중에서 왕이 24명, 황제가 2명(고종·순종)이었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왕의 말 한마디에 사람의 생명이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엄청난 권력을 가졌지만 왕이 행차를 하거나 행사를 할 때 햇볕이 쨍쨍할 때 일산(日傘 : 햇빛을 가리기 위한 큰 양산)을 들거나 비가 와서 우산(雨傘)을 든 신하가 꿇어앉자 서 받쳐 드는 경우는 없었다. 특히 왕을 마음대로 갈아치우는 황제(皇帝)가 나라를 통치한 중국에서도 신하가 일산이나 우산을 꿇어앉아서 받쳐주는 경우는 없었다. 중국의 황제와 같은 권한을 행사하는 북한의 김정은도 우산을 직접 들었다. 그 외 세계 어느 나라의 지도자도 비가 오면 자신이 스스로 우신을 들거니 비를 직접 맞았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에는 황제나 왕보다 더 높은 문재인의 권한과 지위를 초월한 인간이 있으니 오직 하나가 있으니 그는 법무부 장관도 아닌 차관에 불과한 강성국이다. 이 인간은 명색 판사를 지낸 법조인으로서 법률 전문가이니 인권에 대해서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강성국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카니스탄인들에게 정착 지원에 관한 브리핑을 하는 자리에서 기상천외할 광경이 벌어졌는데 국내의 모든 언론이 보도를 했다. 보좌관이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 들게 한 상급자와 이 ‘황제 의전’을 몰랐다는 강성국은 저질의 추악한 ‘그 밥에그 나물’이고, 꿇어앉아 10분 이상의 우산을 받쳐 든 보좌관은 아무리 ‘목구명이 포도청’이며 일자라가 사라진 문재인 정권에서 법무차관 보좌관 일자리 얻은 것이 자랑스럽고 ‘이게 웬 떡이냐’는 만족감에서 기본 인권도 망각하고 자존심도 배알도 없는 무지렁이가 되었을까.
중국의 황제, 조선왕조의 왕, 대한민국의 대통령, 북한의 김정은보다
높은 의전을 받고 있는 문재인이 임명한 법무부 차관 강성국
어떤 광경이 벌어졌으며 법무부는 어떤 변명을 했고 네티즌들의 생각은 어떠한지를 알기 위하여 이런 한심하고 참담한 사건을 보도한 언론의 기사가 아래의 글이다. 이 기사를 읽은 어느 네티즌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폭우 속에 무명용사 묘지에 헌화, 김황식 전 총리도 비 맞으며 현충원 참배, 바이든과 트럼프도 비를 피하지 않았거늘 한국은 차관이란 자가 부하 직원을 무릎 꿇게 한 작태 더러워 못 보겠다.” “김정은도 제 손으로 우산을 쓰고 다닌다. 김정은을 하늘처럼 신봉하는 무리가 이제는 김정은보다 한 술 더 뜬다.”며 강성국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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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공무원’ 무릎 꿇기, 지시 없었다? 카메라에 딱 걸린 상사의 나쁜 손
법무차관의 ‘기자회견 영상빨’을 위해 젊은 수행비서가 비에 젖은 아스팔트에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우산을 받쳐 든 장면이 논란이 되자, 법무부는 “무릎을 꿇으라는 지시나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당시 방송 영상에는 수행비서의 팔을 잡아 아래로 끌어당기는 상급자의 팔이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에서는 “카메라에 찍힌 건 귀신 손이냐”는 비난과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강성국 법무차관은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한국 협력 아프간인 정착 지원 관련 브리핑’을 했다. 현장에선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렸는데, 법무차관 수행비서가 차관 뒤에서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양손으로 우산을 받쳐 올리는 장면이 포착되며 논란이 됐다. 법무부 대변인은 “방송용 카메라가 앞에 있어 수행비서가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것 같다. 지시나 지침에 따른 행동은 전혀 아니다”고 했다.
27일 강성국 법무차관이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한국 협력 아프간인 정착 지원 관련 브리핑’을 하면서 법무부 직원이 빗속에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우산을 받쳐준 과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에선 이러한 해명과 다른 모습이 나왔다. 화면 밖에서 나타난 노란색 공무원복 차림의 팔이, 우산을 든 수행비서의 팔을 끌어내린 것이다. 더욱이 영상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방향을 향해, 법무차관이 몸을 돌린 모습도 나타났다.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주저앉은 자세를 강요하는 상황을, 차관도 인지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온라인에서는 야유와 조롱이 쏟아졌다. “법무부가 지시한 게 아니면, 영상에 나온 건 귀신의 팔이냐” “무릎 꿇는 거 차관이 다 보고 있네요” “가짜뉴스는 법무부에서 엄히 처벌하겠죠?” “강요죄로 입건해야 한다” “대놓고 거짓말하는 것은 이 정부 주특기” “관료주의 갑질의 끝판왕” “이 영상으로 이번 정부가 요약된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조선닷컴 27일자 사회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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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참담하고 참람한 추태가 벌어진 추태에 대하여 법무부는 “무릎을 꿇으라는 지시나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라고 변명을 했는데 그 변명의 메아리가 사라지기도 전에 어느 네티즌이 “(수행비서의 팔을 잡아 아래로 끌어당기는 상급자의 팔이 찍힌 광경을 본) 카메라에 찍힌 건 귀신 손이냐.”는 댓글을 달며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 이쯤 되면 법무부는 입이 100개라도 조용히 있는 것이 상책인데 법무부 대변인이란 덜떨어진 인간이 또 “방송용 카메라가 앞에 있어 수행비서가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것 같다. 직원이 취재진 촬영에 방해되지 않으려고 자세를 낮추다가 그런 포즈를 취하게 된 것”이라며 이제는 아주 추측성 발언으로 거짓말까지 해대는 행태를 보여 더욱 국민을 화나게 하고 있다. 변명하는 인간이나 보좌관의 팔을 끌어 내린 인간이나 황제 의전을 받은 차관이나 권력의 해바라기인 장관 박범계나 모두가 한통속이요 그 나물에 그 밥의 추태를 보였다.
그런데 이런 참담한 광경을 강성국이 몰랐다고 하자 사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자 강성국은 해서는 절대로 안 될 말인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뤄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진력을 다하는 숨은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며 직원이 자신의 몸종인양 헛소리를 해서 또 한 번 국민의 원성을 샀다. 강성국의 참담한 변명이 먹혀들지 않자 결국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사또 떠나고 나팔 부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사과를 했는데 역시 그쪽 출신다운 짓거리를 한 것이다. 문재인의 인사가 실패의 연속이란 것을 또 한 번 증명을 해준 참담한 결과로 드러났다.
사태가 이쯤 되면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는 식의 의례적인 사과는 그쪽 사람들의 주특기라는 핀잔만 받을 뿐이다. 1분도 아니고 10분 동안을 수행비서가 폭우가 쏟아져 빗물이 흐르는 아스팔트 위에 꿇어앉아 우산을 받쳐 든 한심한 꼬락서니를 본 그의 부모의 마음은 과연 어떠했을까? ‘우리 자식이 상관에게 충성을 다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을까? 아니면 ‘자존심도 없는 놈`아 우산을 집어던져 버리고 뛰쳐나오라고 했을까? 강성국은 스스로 물러나야 하며 자리를 계속 지키고 앉아 황제취급을 받으려 하면 임명권자인 문재인이 강제로라도 해임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저질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정치후진국이 되고 국민은 실망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첫댓글 저 동네 패거리들 습성이 그러하니 아래 위가 똑같을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도 맹목적으로 문재인을 따르는 대깨문, 아나문, 나팔문 등이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맹목적인 추태를 부리고 있으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