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에 출가했으니
세속나이 계산은 그날 이후로 멈췄다.
주민등록상 나이는 늘어가도
마음의 나이는 아직 청년이다.
절집에서 만41년을 살았지만
새벽기도는 아직도 신참 행자 같은 마음으로 한다.
사람이 늙는 것은 세월보다
“이쯤이면 됐다”는 마음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꿈이 있으면 눈빛이 살아나고
열정이 있으면 걸음에도 신바람이 생긴다.
내일 떠나더라도
오늘은 가슴 뛰는 하루를 살아야 한다.
그래야 인생도 오래 향기롭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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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오래 향기로운
백두대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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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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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모지사바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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