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초보티가 나지만 꼬옥 잼께!
정성껏^-^* 할게요.. 헤헷,,
★★★★★★★☆☆☆☆☆☆☆☆☆☆☆☆☆
“우호호,, 저 무식한 하늘은 왜저리 맑은겨ㅠ^ㅠ,,더워서 환장하것고만,,”
땀을 질질질 흐르면서 난 열심히 학교를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는중이다
“야 이년아,, 빨리빨리 끝내,, 더워죽겠단 말이여ㅡㅡ;;”
저기 시원한 그늘 밑에서 지껄이고 있는 저 말총같은년은 나의베프전은희,,
“근디지금 시방 나보고 한소린가?!?! 어이 그대 이로 컴온,, 죽고 잡지ㅡㅡ*
인제 니가 할 차례여,, 빨랑 텨오지 못할까?!!?!!”
“으앙,,,, 미린아 쫌만,, ㅠ0ㅠ”
“오,,,노우,,,노우,,은희야 지금 이연약한 언니가 쓰러지려하는게 보이지않는
단마리더냐,, 어서 컴컴온^0^~~”
후다다닥,, 덜썩,, 내가 그늘을 깔고 눞는소리,, ㅡ0ㅡ;;
그늘로 골인한 나는 열씨미 발길질 중이다,, 어서 저기로 져꺼하렴,,저꺼하렴, 은희를 발로 밀어내고 딱 뻡어서 쿨쿨 자려던 차 ㅡ_ㅡ;;
고놈의 몬생기고 콧수염and콧털 드랍댜,,으아,, 별명이 유코털이다,,ㅋㅋ이름이 유승옥이기 때문에,,ㅋㅋ 근데 ㅡ_ㅡ선상님 멀그리 째려보이나요,,눈알이
막 굴러나올려고 합니다 ㅡ_ㅡ;;징그럽수다,, 좀 떨어져서 눈알굴리시죠,,ㅠ0ㅠ 아씜,,ㅠ0ㅠ
“이놈아 지금 머하는 거시냐,,ㅡ_ㅡ^”
“그늘에서 잠을 청하려는데 선상님이 와서 선상님을 보고 있는 짓이죠?”
“그래,, 그럼 잠깐 선상님과 매질운동은 어떻겠니??!?!^ㅡ^”
헉,, 그웃음의 의미?!?!?ㅡ_ㅡ;;
“선상님 저는 선상님을 존경합니다^0^;;”
“흐흠,, 이리온,, 자자 학생부로,,”
질질질,,,,,,,,,,,,,,,,,,,,,,,,ㅡㅡ ,,,,,,,,,,,,,,,ㅠ0ㅠ,,,,,,,,,,,,,,ㅡ_*
자랑스런 난??!?! 학생부를 당당히 나왓고,, 교실로 향했다,,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은희를 향해 점프!!! 슛~~ 골!! 철푸덕,,ㅡ_ㅡ;;
“ㅡ_ㅡ;; 너는 머먹고사니? 나같은 깃털,,,”
차가운 은희의 시선에 얼릉 말을 바꾸는 나,,ㅡ_ㅡ;;
“무거운 아령,, ㅡㅡ 씹,,어서 야려,, 너너너 왜 선상한테 솔직히 말안햇어,,ㅠ0ㅠ너도 쉬엇자누,,ㅡ_ㅡ;머머머야,, ㅡ ㅡ 너거기 안스지,, 그래 누가 이기나,,읔 ㅠ0ㅠ;;아씝 궁댕짤려나갈라고해,, 서서란말여,,ㅠ0ㅠ”
은희년은 지금 내가 뜀박질을 할수 없는 상태인걸 알고 잇기땜쉬,, ㅡ_ㅡ;; 그래,,도망가라,,,아주주멀리,,도망가라,,가라잘가라,,ㅡ_ㅡ;;가라멀리가버려,,오호호,,;;
그리고 은희냔은 ㅡ_ㅡ 교실로 후다닥 들어가서 지책상에 엎퍼져 잠퍼잔댜,,징한냔,,ㅡ_ㅡ;;
아,, 국어선생의 자장가,, 자장가,,자장,,,자,,,,,ㅡ0- 입을 쩍벌리고 잠자는중,,캬캿,,
책에 작은 호수를 만들어주고 있는데,,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에 눈을 살짝뜨니깐,, 자리이동중,,
ㅇ ㅏ,,, 7교시 시작이구나,, 이년 ㅡ ㅢ;; 아직도 은희냔은 퍼자는 중이다,,
“퍽,,,퍽,,,퍼퍽,,,”
“아악,,이런씨벌,,누구여,, ㅡ_ㅡ,,,^-^;;;”
“헉,,이냔이,, 누구한테 한소릴까요?!?@?@?ㅡ_ㅡ^?”
“저저저기기,, 어 ,, 가버렷네,.,ㅇ ㅏ 까저기서 나 누가 꼬라보고 잇었어,,^0^”
“구라대마왕,,ㅡ_ㅡ^7교시 하러 가쟈! 인나라,, ㅡ_ㅡ;;침닥아라,,”
으아,,나보다 더 징한 호수를 만든냔 ㅡ_ㅡ;;너밖게 없을 것이다,,아주 침을 뱉음서 잠을 청하는건 어떻겠니?!!?! 아니면 내가 우물을 파주마ㅡ_ㅡ;; 우리 합세해서 우물속에 침을 채우세,,,ㅡ_ㅡ^;;
우리는 중3이라서 고입시험을 대비해서 공부를 하란다,,그래서 학교에선 돈을 내고 ㅡ_ㅡ;;공부를 하란댜,, 보충수업비를 내고 열심히 학교에서 참을 인자를 써가면서 잠을 청해준다,, ㅡㅡ;;
학교를 빠져나오는 중이다,, 이징한 보충수업,, 미치겟다,,ㅠ0ㅠ 배고파 죽을지경이여,,
분식점에서 김밥과 라면과 순대떡볶이를 먹고 후식으로 오징어(200백원짜리)를 뜯고 오노방(오락실노래방)으로 향하는중!!!!고우고우!!!!!!
오락실로 들어갈려는 찰라,,ㅡ_ㅡ;; 아 씹, 여학생들이 소리지르고 날리도 아니다,, 완전 생날리를 친다,,
“은희야,, 저기서 머허냐? 머 스타라도 떳냐??저것들 왜저리 눈깔이 돌아가삣대?”
은희도 옆에서 열심히 눈깔을 돌리는중이엿다,, ㅡ_ㅡ;; 이런,,
“빡”
“아씨,, 왜 때려,, ㅡ_ㅡ;;”
“저기서 머하냐고?! 이것이 넋놓고 머혀??”
“너너너 강상고 일짱들 모르냐 ㅡ_ㅡ? 지금 모범생 떳자나,,아악,,어떻게 영민오빠도 잇어,,*_*”
“야,,ㅋㅋ 너는 모범생이 떳는데 머가 그리 좋냐? 니스타일이 모범생이였단마리더냐,, 우호호,,몰랏다,,ㅋ”
“아,, 바보야,, 성이 모고 이름이 범생 이라고 ,, ㅡ_ㅡ;;”
이름이,,ㅋㅋ 이름이 범생이고 성이 모란댜,,ㅋㅋ 어떻하면 좋니,, 나 배꼽이 반절 튀어 나왓다야,,ㅋㅋ
“으캬캬캬,,으으캬캬,,이름이 모범생이래,,ㅋㅋ 이름이 이름이 모범생이래,,>_<”
옆에서 자꾸 은희가 찔러댄댜,, 아프다 가스나야,, ㅡ_ㅡ;;?와그러니?!?! 너무 웃겨서 배잡고 쓰러질 듯 웃어 주엇더니 ,, 어느새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잇엇다,,
그중에서 제일 반짝이는 시선이 잇었으니,,저저저 째려봄은 무엇이더냐?!!ㅡ_ㅡ;;
“미린아,, 어떻게,, ㅡㅡ 범생이오빠가 들엇나봐! 어찌,, 튀튀튀쟈,,”
은희의 작은 목소리를 듣지 못한 나는 강제로 은희를 잡고 그 자리를 벚어 나기 위해 오락실로 들어갓다,,
“자자자..오늘 은 신나게 놀쟈고고고,,은희야,,비록좁지만 ㅋ 노래는 마음껏,,부르자,,ㅡ_ㅡ;;”
짤그랑,, 짤그랑,, 내주머니와 은희주머니에서 동전 나오고 딱 이천원한치 넣고,,
선곡을 하기 시작햇댜,, 나는 아까의 쪽팔림을 만회하기 위해서 ,, 내가 제일 잘부르는 곡,,6731
빠라라라,,, 연주가 흐르고 ,, 노래 시작*_*
“이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들엇니,,”
오호호,, 나의 락가수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저 사람들의 눈빛,, ㅋ 그 눈빛에 삘을 받아,, 난 더 열심히,, 크게 부르던중,, 제일 높은 부분,!!
“묻어 두엇다,, 삑,,ㅡ_ㅡ;;싸,,,리,,,,,*ㅡㅡ*”
헉 ,, 평소엔 잘소화 해냇는데,,너무 오바햇나보다,, 삑사리가 낫다,, ㅠ0ㅠ 사람들은 웃고 잇댜,, 아 크게 부르는게 아니엿어,, ㅠ0ㅠ,,
은희 저냔은 쪽팔리다고 먼저 후다다닥, 나가버린다,, ㅠ0ㅠ ,, 아직 1800원이나 남앗단 마리댜,,
나는 쪽팔림을 무릅쓰고,, 또다시 부르고 또다시 부르고,, 그러다 200원 남아서,, ㅡ_ㅡ;;
도저히 목소리도 않나오고 도저히 부를힘이 없어서 이백원을 포기 하기로 하고 ,, 오노방에서 나왓다,
열씸히 은희를 찾아헤메이고 있는데,,(오락실이 좀 넒음),, 아까 그 강상고넘들중 한넘이 나한테 손을 까딱까딱,, 한댜 ㅡ_ㅡ;; 머니, ,?!!
내가 무참히 그 손짓을 씹어주자,, 그넘이 인자 소리를 지른댜,, ㅡ_ㅡ;;
“야,, 너 일로와봐,, ㅇ ㅑ삑사리,, ㅡ_ㅡ^”
삐삑사리리리..ㅡ_ㅡ;; 나난 정의의 주먹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그놈을 향해 소리쳣다
“올람 니가 와,,,,, 세요,,”
차마 반말은 못한다,, 나보다 한살더 쳐묵은걸 알기 때문에,,ㅡ_ㅡ;;
ㅡ0ㅡ 그친구들의 표정은 다 저렇게 어벙벙했다,, ;;
나를 부른 놈은 갑자기 웃어대더니 나를 야리며 지친구에게 묻는다,,ㅡ_ㅡ;;지귀로 들엇음서,,;;
“ 재가 머래냐?? 나보고 오란댜,, 으아,, 저걸,,”
“야,, 참아라,, 아직 애새끼다,,ㅡ_ㅡ애새끼 패면 안돼,,,”
허허,,거참 나를 걱정해주시다니,, 근디 애새끼는 머시다요?!?난 이제 고입을 준비하는 중삼이라요!
“야,, 너 좋은말할 때 와,, 10초를 세겠다,, 내앞으로 텨와,,”
그....그,,그런닥오,,내가 갈줄알지,, 내다린 힘이 풀려,, 벌서 그넘이 있는곳으로 향하는중,,ㅠ0ㅠ
난 그렇게 개깡이 없었다,,ㅡ_ㅡ맞아 죽고싶지는 않단마리다,,우호호,,ㅠ0ㅠ
“왜,,그,,러,,시는데,,요,,?!?”
“아 이 년 존 나 개 기 네 ! 너 왜 개 겨 ! 죽을 래 ?”
하하,, ㅡ_ㅡ 무섭댜, 무표정에 눈썹을 꿈틀 꿈틀,, 찐하기도 해라,,저리 움직이니 숯같구나,,ㅡ_ㅡ;;
“아니,,요,,, ㅡ0ㅡ;죽고 싶진않은데요,,”
“ㅇ ㅏ,,개기지마러라,,애새끼야,,ㅡ_ㅡ^”
“네,,그럼 저는 이만,,(__)”
가려는 나를 그넘이 다시 부른다 ㅡ_ㅡ;;
“야,, 이백원 남았어,, 불르고가,”
허허헉,, 이백원,,ㅡ_ㅡ;;
“아,, 그거,, 그냥 기계가 배고프다고 하길래,,넣어준건데,,나,,,,두,,,ㅡ_ㅡ;;부를께요,,”
그놈이 또다시 숯같은 눈썹을 꿈틀거렷다,,ㅡ_ㅠ 쫄지 마라야되,, 으아,,은희야 어딧니,!
니가 새삼 보고 싶구나 ,,,,,,,,,,,,,,,,,,나의 베프여,, 어딧니,, 이리와주려무나,,ㅡ_ㅡ#
나는 할수 없이 아기 공룡을 부르고 있는데,,이넘들 갈생각도 안하고 문닫을 생각도 안한댜,, 아주 빤히,, 무안할정도로 빤히 쳐다보고 있다,,ㅡ_ㅡ;;;
난 개깡이 쌔지 않다,, 아주 작게 아주 작게 ,, ㅠ0ㅠ
“ 문좀,, 닫,,,,,,,,,,,,,,,,아,,,주세요,,”
“시러”
헉,,,,,,,머이런 싸가지 만방이 잇냐고요,, ㅠ0ㅠ 울며 겨자먹기로 노래 부르고 있는 나,,아 내인생이여!
+_+노래가 다끝나고 나는 나갈려는 찰라,, 그놈이 다시 숯을 꿈틀거리면서 날 야린다,, 째까 무섭다,,ㅡ_ㅡ;;
“ 너 왜 내 이 름 가 지 고 웃 어 !?”
헉,, 기억하고 계셨군요,, ㅠ0ㅠ 그일은 잊어 주십시오!
“무슨말씀을?? 이름이 머신데요?? 나는 당신의 이름을 모른답니다*_*;;”
그래 이방법이 짱이다,, 모르는척 시치미떼기,, ㅡ_ㅡ;;
“개구라치면 너 평 생 죽는다,,”
“어머머,,진짜 모른답니다+_+;;”
“어어어어,,미린아,,미린아,, 허허헉,,머,,,,,,,,,,,,해;;;”
으니의 등장으로 범생이의 시선은 나의 얼굴에서 떼지고 은희의 얼굴로 쏙박아진댜!
“야 너 일 루 와 봐 !”
범생이는 은희에게 오라는 손짓을 보내고 ,, 나는 오지말라는 눈빛을 보내고,,
너랑 나랑은 십년먹은 친구란댜,, 내 눈빛을 받으려므나,,ㅡ_ㅡ;;
하지만 이년,, 내친구냔은 내눈빛은 아예 보지도 않은채,, 범생이 앞에 떡하니 서잇다,,ㅠ0ㅠ
“너 아 까 내 이 름 불 럿 지 , 밖 에 서 ? 그래서 얘(손가락으로 날 찍어주는) 웃은거지?!”
은희가 덜덜 떤다 ㅡ_ㅡ 살벌하다,,저표표,,정,, ㅠ 0ㅠ 안되 ,,은희야 나 그럼 죽어 ㅠㅠ
은희냔은 평소엔 구라대마왕이지만 무서우면 입이언댜,, 저 바보냔 ㅠ0ㅠ
“네,,?네,,,ㅠ0ㅠ”
으아,,,,,,,,,,,,,,,,,,,,,,,,범생이놈이 나를 다시 야리더니,, 입을 연다,,무표정으로,,;;
“이젠 너나한테 죽을때까지 평생 맞아야겠구나!”
어찌 이연약한 때릴때도 없는데,, ㅠ0ㅠ 죽이신단 말씀이십니까??!!
어쩔수 없다,, 튀는거야,,튀어야되,, 자자 출입구가 저기 있고,, 그리고 계단,, 그리고 왼쪽으로 꺽어서 막 튀면 울집이 나온다,, 그래..이게 살길이야,, ㅠ 0ㅠ
출구를 확인하고 치마를 약간 걷어두고 은희야 손을 꽉 아주 꽉 잡앗다,,은희가 약간 놀란 표정이였으나,, 나의 눈빛을 그새 알아챘나?!?!
나와 은희는 출구쪽으로 몸을 약간 돌린뒤,, 레디,,고우~ 출발,,
쾅쾅쾅,,,열씨미 계단을 오르고 우리집쪽으로 막 튀엇다,, 눈알이 튀나올라칸댜,, ㅠ0ㅠ 넘희 뛰어서,,
“우호우호,, 우우,,호호,, 야야야,,너,, 헉,,누,,헉,,가,,,,,허헉,,부르래?!”
너무 힘들어서 말이 저절로 끈겼다,,ㅡ_ㅡ은희냔은 옆에서 아예 자빠져 버렸다,,ㅡ_ㅡ;;
“나헉헉,, 무서움,, 헉,,거,,헉,,짓말 ,, 헉, 못하자나,,ㅠ0ㅠ ,,헉,,미,,안,,,ㅠ0ㅠ”
“허허헉,, 허허헉,, 머 니탓이겠니,, ㅠ0ㅠ 구라를 친내탓이지,, 미안,,친구!”
“우ㅇ ㅏ,,앙,, 우리 죽었지? 걸림 죽는거지?그치,, 그치 미린아?”
“걸리지 않음 된단댜,, 허허헉,, ㅡ_ㅡ 걸리지 말쟈구나,, 꼭꼭아주꼭 숨자구나,,”
서로 각자의 집으로 골인!
집에 오자마자 나능 씻지도 않고,, 땀 흘린 땟구장물을 열씸히 말린뒤,,;;;
바닥에 누워서 잠자는중!zzzzzzzzzzzzzzzzzzzzz
근데,,, 꿈에서 ,,ㅠ0ㅠ 이놈이 나타났다,,
그래서 잠을 설쳐서 눈알이 아주 밤알이다,, ㅠ 0ㅠ
으아,,,,,,,,,,,,,,,,,,,,악몽이엿어,, ㅡ_ㅡ^
다시는 그런꿈 꾸지 않았으면,, 하늘에 기도 까지야,,ㅋㅋ
그래도 얼굴 하나는 멋있엇다,,
얆은 쌍커플에 오똑하니 미끄러져버릴꺼 같은 콧날에,, 키위가튼 입술,, ㅡ_ㅡ;;
아침엔 엄마와 상으를 해봐야겠다,, 나의 성형에 대해서,,ㅡ_ㅡ^나는 여잔데,, 왜이렇게 나왓을까?!?!
이씨,,요세 남쟈들은 다 ㅠ 0ㅠ 성전환 수술한 남자들일거야,, 암,,
그렇게라도 내맘을 달래야 ㅠ 0ㅠ 이 몬난 얼굴에 칼질까지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다,,-_-;;
“아부지,,아부지,, 왜 인자 깨셧나요,,ㅠ 0ㅠ 늦었사옵니다,,”
ㅁ ㅔ 아리치는 우리집,, 아무도 없댜,, 난 아빠랑 할머니랑만 산다,,언니가 있었는데,,교통사고로 세상과 이별을 청한지 어느덧 3년이다,,
그래도 나 김미린!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절대로 언니 몫까지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오늘도,,그런다짐속에 꿋꿋이 가방을 메고 학교를 갔다,, ㅠ 0ㅠ
오늘은 은희가 학교에 오지 않았다,,ㅡ_ㅡ?무슨일이 있나?!
난 혼쟈 ㅠ 0ㅠ 열씸히 9교시까지 마친뒤 6시 10분에 교문을 향해 골인을 했다,,
그리고 은희네집으로 가는 중이다,,
이백원짜리 오징어 두개를 사가지고,, ㅡ_ㅡ;;
“띠리링~띠리링~ 찰 카닥,,”
“너 머여,, ㅡ_ㅡ;;멀쩡하자네? 왜 학교 안왔어,,??”
은희냔은 멀쩡했다,, 아픈기는 없었다,,ㅡ_ㅡ;;?
“있자나,, ㅠ 0ㅠ 미린아,, 미린아, 우린 어떻하면 좋으니?!!?”
눈물까지 글썽거리다니,, 생리통이구나...>_<
“생리통이니? 마니 아프니? 오호호,, 그럼 너능 이오징어 못먹겠구나!+_+;;”
“이바보야,,지금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왜이렇게 심각하니??? 은희 표정이 굳어 지고 있다,,ㅡ_ㅡ?안좋은일이 잇나?!!?
“먼데????”
“있지,.,.어제 우리학교 다모임 들어가봣어??”
“아니 ! 너무 피곤해서 자버렸는데?!”
“그그그,,,있잖아,,”
“바보야 없단다,,ㅡ_ㅡ;;;;;”
“지금 장난칠때가 아니야,, 다모임에 모범생이 글올려놨어,, 너의 이름을 모르니깐,,너의 차림이랑 그런거 생김새 다 적어놨단 마리야 ,, ”
“허걱쓰??그게 먼말이다냐?? 자자 인터넷을켜봅시다!”
난 후딱 ㄷ ㅏ모임을 들어갔고, 우리학교 방명록으로 갔다,,
방명록엔 딱한개의 글이 있었다,,ㅡ_ㅡ;;암도 글을 안쓰기 때문에,,,;;
제목: 이런 애새끼보면 강상앞으로 나찾아와라!
차림새: 광주해중교복(약간 꾸질꾸질,,드럽다)
나 이: 애새끼였음,, 아마도 중3인거 같음,,
생김새: 머리 좀 단발컷트에 약간 눈크고 여하튼 몬생겼음,
ㅡ_ㅡ;; 모두 감상하고 입이 쩍 하고 벌려진 나 -0-;; 미치겠구만,,ㅠ0ㅠ
ㄴ ㅏ능 절대 걸려선 안되겠구만,, 근데,,왜왜왜왜 내교복이 드럽고 ,,내가 몬생겼냐고오,,ㅠㅠ
나나나 남중학교 애들이 얼마나 귀엽다고 그랫는데,,우호호 ㅠ0ㅠ
그런데,, 그글은 남중과 모든 학교에 다다다 올려있엇댜,, 이런,,ㅠ_-;;절대 나인지 모를거야,,암,,
그래도 이젠 시내다니는걸 자제해야겠다,, 집으로 맨날 맨날 일찍 골인 해야겠는걸!!ㅠ 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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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내인생의 삑사리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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