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1500년대 프로이센 노리고 플레이 중인데
운좋게 폴란드가 동군연합으로 굴러 떨어지고 모스크바 오스만이랑 계승전쟁도 간신히 이겨서
폴란드 를 동군연합으로 먹기는했는데요
막상 먹고보니 폴란드가 기본적으로 땅덩어리랑 병력규모가 커서 (참고로 저는 콰니히스베르크 부터 뤼백까지 먹은 상태)
독립 열망 100을 찍고있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대리고있는 기분이고(보헤미아 독립지원은 덤)
억지로 병력규모 30 맞춰놔도 인력이 워낙 헬이라 오스만같은 애들한테 털리면 다시 복구도 못할거같은데
이거 계속 대리고 가서 통합까지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계륵이라고 생각하고 버려야할까요
첫댓글 그리고 독립열망 높으면 종속국 병사들 안움직이나요? 제가 전쟁 해도 병력을 안움직여서요
네. 50 넘으면 불충함 뜨면서, 세금 안 보내고, 병사들 안 움직입니다. 합병도 못하구요.
다만 지 땅 방어는 하려고 움직입니다 어그로 밥값정도는 해주는 편이죠
동맹 큰거끼고 확장해서 체급맞춰야죠 동군을 버리는건 너무 아쉬운 선택이고
동군은 절대 버리기 아까워서...
보헤미아 쥐어패서 독립지원 취소하게 만들고 외교관으로 계속 폴란드랑 관계도 올리세요
체급 믿고 동맹 여럿 만드세요
오스트리아나 프랑스 추천
말안들으면 폴란드땅을 개발해서 독립열망을 낮추는방법도있어요. 한번 누를때마다 5퍼씩 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