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발롱드로
12.3일 내란의밤
이재명 우원식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등 민주당 주요인사와 김어준 최경영 및 뉴스타파 언론인들 중 많은 수가 죽임을 당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동훈은 김건희 눈밖에 난 죄로 국짐내 의원들에게 본보기로 사살 당했을 거구요.
노상원 수첩에 나온 메모 만으로 김어준의 제보내용이 거의 사실이라고 밝혀졌고 선관위 직원 체포조와 동시에 HID 사살조가 운영되었음이 기정 사실로 받아지고 있죠.
선관위 직원 30명은 영문도 모른채 안대에 씌어져 수방사 벙커에 끌려가 빨갱이로 몰리고, 있지도 않은 부정선거 자백을 한 뒤 입막음을 위해 서해바다를 통해 북한으로 탈출 시도 중 사살되어 수거 되었을 겁니다.
그 가족들도 빨갱이 간첩으로 몰려 어떤 삶을 살게 되었을지는 너무 뻔하죠.
그와중에 블랙요원에 의해 북한발 공격으로 위장한 소요사태를 일으켜 국민들에게 반공사상을 심어주고 국지전을 넘어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고 자국민 보호라는 명분하에 일본 자위대까지도 한반도 진출을 허락했을지도 모릅니다.
김건희는 그렇게 2025년에 천공이 예언한대로 통일 대통령이 되구요.
이게 B급 영화 시나리오도 아니고 뇌피셜도 아니고 현실세상에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죠.
그날 밤
의원들이 국회의 담을 넘지 못했다면,
의석수 부족으로 계엄을 해제하지 못했다면,
우원식 의장이 공관으로 돌아갔다면,
계엄군의 헬기출동이 지연되지 않았다면,
10시반이 아니라 새벽 2시에 계엄선포했다면,
시민들이 장갑차를 막아서지 않았다면,
계엄군이 지휘관 명령에 따랐다면,
현실로 이뤄졌을 겁니다.
내란을 일으키고 외환을 유도했던 이 윤석열과 김건희 수괴를 아직도 체포조차 못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무섭습니다.
윤석열의 탄핵 직무정지는 기적같이 일어났지만
아직 대통령의 직위를 유지하고 내란동조세력은 아직도 권력의 정점에 모여있습니다.
빨리 그 자를 끌어내리고 내란에 참여하고 동조 선동했던 세력들까지 처절하게 처벌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겁니다.
국민들이 7:3 으로 나눠지고 서로 헐뜯고 찢어지고 있지만
한쪽은 내란에 분노한 민주주의 국민이고 한쪽은 선동에 휘말린 늙은 몸뚱이들입니다.
이 지경까지와서 그 들을 용서하고 품어야한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 중 일부라도 내란선동으로 처벌해야 그나마 우리 같은 국민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는 을사년입니다.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적폐세력를 처벌하고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이 또 한번 세계에서 최고가는 민주주의 국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클리앙 댓글 중---
올리버
일베 펨코 ㅆㄺ들에게 윤두창이 권한을주어서 서북청년단 같은 조직만들어 민주시민 사이트등과 유튜버들과 댓글들 검열해서 모조리 잡아갔을거라는게.. 제일 살떨렸을거 같아요..그 뒤에 일은 폐륜적인 일베 펨코 ㅂㄹ지들 성정상 광기어린 손속을 보여 사람 죽어나가면 나갈수록 더욱 미치광이가 되었을거 생각하니 너무 소름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