湖南과 忠淸地方에 내려졌던 大雪 特報가 모두 解除됐습니다.
하지만 氣溫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全國이 꽁꽁 얼었습니다.
이 추위는 當分間 繼續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영인 記者입니다.
<기자> 이시각 현재 全南 海岸地方에만 간간이 눈발이 내리고 있을 뿐, 그 밖의 지방은 대부분 눈이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氣象廳은 湖南과 忠淸, 濟州山間地方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현재는 鬱陵島·獨島 地方에만 大雪注意報가 남아 있는 狀態입니다.
氣象廳은 앞으로 호남과 江原嶺東, 제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2에서 최고 5cm 假量의 눈이 더 내릴것으로 豫報했습니다.
暴雪과 함께 강추위에 全局이 꽁꽁 얼었습니다.
오늘(5일) 아침 서울이 零下 8.8도까지 떨어졌고 鐵原은 영하 14.2도를 記錄하는 등 전국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最高氣溫도 서울이 영하 1도에 머무는 등 中部地方은 하루종일 零下圈을 맴돌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오늘 아침을 고비로 조금씩 누그러지기는 하겠지만 來日도 서울이 영하 7도, 모레는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當分間은 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질것으로 展望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