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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04. 06 (화)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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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 진행 :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의장이 어제 특별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에게 탄핵 철회를 요구하면서 대표회담을 갖자, 그래서 철회를 한다면 노무현 대표의 사과도 이끌어 내겠다. 여기에 대해서 청와대는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정작 상대가 되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야당은 이것을 지금 다 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동영 의장의 이른바 60~70대 관련한 실언의 여파를 잠재우기 위해서 탄핵 쟁점을 을 다시 부각시키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고 있고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면 될 일이다 이렇게 답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의장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연결해서 얘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셨습니까?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네, 안녕하세요. 정동영입니다. ⊙ 손석희 / 진행 : 오늘은 어디에 계십니까?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지금 거제 조선소에 와 있습니다. 출근인사 했는데요. 거제 조선소 다니시는 분들은 굉장히 부지런하십니다. 6시부터 출근 시작해서 7시 반됐는데 출근이 다 끝났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본론으로 들어가죠. 정동영 의장의 제안에 대해서 한나라당이 헌재결정을 기다리면 될 일이다, 이렇게 답을 했고요. 민주당은 이른바 고려장 발언을 무마하려는 것이다, 이렇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다 거절을 당한 셈인데요. 제안한 내용은 거둬드려야 되는 그런 상황인가요?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박근혜 대표께 오늘 다시 한번 재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자 합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똑같습니다. 제발 싸우지 말라는 주문입니다. 저희는 싸우지 않는 정치를 하기를 원합니다. 4.15 총선이 이제 과거와 같이 멱살잡고 싸우는 정치의 막을 내리는 그런 마무리의 의미가 있어야되겠습니다. 4.15가 끝나고 17대 국회를 준비할텐데 17대부터는 정말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싸우지 않는 국회, 국민들의 염원을 들어들이자는 것이 제 제안의 요점이고요. 이것은 사실 4월 2일 선거를 개시하면서 선거 초반에 저희가 준비했던 겁니다만 뜻하지 않는 사건으로 해서 그동안 이 제안을 꺼낼 수 없었습니다. 박근혜 대표께서 그동안 취임한 후에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를 역설해왔기 때문에 저는 다시 한번 재검토의 여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손석희 / 진행 : 근데 야당의 주장도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다시 탄핵철회 문제를 꺼내든 배경, 여기에 대해서 이른바 노풍, 여기에서 노풍은 노무현 대통령의 '노'자가 아니라요. 60~70대 노인들을 상대로 한 정동영 의장의 발언으로 인한 이른바 노풍, 이걸로 인해서 하락세로 돈 게 아니냐, 그래서 국면반전을 위해서 탄핵문제를 다시 꺼내든 것이다, 이런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뭐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본래 방금 말씀처럼 저희가 이 사건이 아니었으면 선거 시작하면서 이제 17대는 16대가 남긴 탄핵의 상처와 그리고 대선자금 수사로 촉발된 부패정치의 실상, 이런 것들을 다 씻어내고 16대로 정리하고 17대에 새롭게 시작하자는 제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4.15 선거는 탄핵심판이라는 본질,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탄핵을 선거 후에 철회하겠다고 여야대표, 양당대표 회담에서 이게 합의가 된다면 사실 4.15 선거의 쟁점은 또 변하게 됩니다. 탄핵심판이라는 본질은 제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핵심입니다만 그런 점에서 저희가 무슨 최근에 이른바 제 실언파문을 덮고자 하는 이런 것보다는 훨씬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 탄핵이 기각이 되든 수용이 되든 심각한 국론분열과 또 다른 투쟁의 정치, 또 다른 갈등과 증오의 정치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을 걱정한 나머지 저희는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이제 16대가 저질러놓은 탄핵이라는, 국민 10명 중에 8명이 잘못됐다고 판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철회한다는 정치적 약속, 물론 헌재를 지켜보자, 법의 문제다 이렇게 말합니다만 탄핵이 법의 문제라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헌재가 진행하는 법적 절차와 함께 동시에 이것은 정치가 저질러놓은 잘못된 정치가 저질러놓은 일입니다. 바로 정치의 문제인 것이죠. 정치지도자라면 정치가 저질러놓은 역사적 범죄행위에 준하는 이런 잘못된 일을 수습하고 그리고 16대 국회가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17대에 가서 계속 이 문제 갖고 다툴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16대가 저질렀으니까 마무리짓자는 것이죠. ⊙ 손석희 / 진행 : 탄핵철회 문제를 어차피 제안을 하시려면, 제안하는 입장에서 아예 열린우리당이 먼저 이번 선거이슈에서 탄핵문제를 제외해버리는 건 어떻습니까?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이번 선거에서 193명의 탄핵 주도 의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결코 4월 15일까지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193명이 다시 의정단상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국민 의사를 짓밟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고 사과해야합니다. 한나라당의 선거를 위해서도, 의석을 달라고 호소하기 위해서도 탄핵은 철회돼야합니다. 큰 틀에서 국가이익, 또 국민들이 바라는 국정안정을 위해서 필수적이고 한나라당을 위해서도 저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탄핵을 강행한 이유가 대통령께서 열린우리당을 지지 발언했다, 여기에 대해서 사과해라, 그러면 탄핵 안 할 수도 있다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이제 여야 양당 대표회담을 통해서 선거 이후에 탄핵을 철회하겠다 라는 약속만 이루어지면 제가 나서서라도 대통령께서 야당에 대해 성의 있는 발언을, 또 사과를 수용하는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도록 제가 앞장을 서겠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탄핵철회를 위한 대표회담 시점을 총선 이후로 잡으셨죠?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총선 전에 만나고 탄핵철회가 이루어지는 행위시점은 총선 이후로 말씀드렸습니다. 총선이 한참 진행중인데 국회를 소집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총선이 지금 한참 진행중이라 하더라도 박근혜 대표와 만나는 일은 그렇게 복잡한 일은 아닙니다. ⊙ 손석희 / 진행 : 아무튼 이 문제를 계속 제의하면서도 시점을 그렇게 둘로 나누셨고요. 또 그렇게 제의하는 와중에도 이번 선거가 결국은 탄핵안을 가결한 193명 의원들에 대한 심판이다, 이렇게 재차 주장한 이유를 분석해보면 역시 총선 이슈를 계속 탄핵문제로 끌고 가려는 게 아니냐 라는 야당 쪽의 얘기는 당연히 나올 수 있는 거란 말이죠.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박근혜 대표가 이것을 받아들이면 탄핵 심판론은 일단 소멸하게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 당내에 이러저러한 이견들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선거에 대한 승패도 중요하지만 총선 이후가 저희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총선 이후, 국민의 민의의 심판이 이루어지고 그리고 누가 승리하던간에 달라지기를 원하는 국민들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총선이 끝나기 전에 양당 대표가 만날 필요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 손석희 / 진행 : 말씀하는 데에만 따라가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박 대표가 이것을 받아들일 경우에, 이런 회담을 받아들일 경우에 그러면 이번 선거가 193명 의원에 대한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그 주장을 거둬들일 수 있다는 얘긴가요?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193명을 대표해서 박근혜 대표가 탄핵철회를 약속한다면, 그래서 대통령께서 또 탄핵국면이 빚어진데 대해서 국민 앞에 사과 드린다면 이렇게 하면 17대 국회는 이제 상생의 정치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4.15 선거에서 193명에 대한, 한 분 한 분에 대한 탄핵을 주도한 분에 대한 심판이다 라는 저희의 주장은 이제 국민들의 16대 국회에 저지른 탄핵을 씻고 탄핵의 국민들께 드린 상처를 씻고 17대 국회로 가자, 17대에서 누가 상생의 정치와 민생의 정치를 잘할 수 있냐, 이런 기준으로 판단하실 수 있겠죠. ⊙ 손석희 / 진행 : 이 부분에 있어서 말이죠. 그러니까 특히 탄핵안 가결 이후에 정동영 의장의 행보에 대해서 열린우리당 내에서도 여러 가지 이견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탄핵안 가결에 대한 국민 여론이 한창 비등했을 때에 오히려 이런 여론에 거리를 유지하면서 민생행보에만 너무 치중한 게 아니냐, 너무 탄핵문제에 매달리는 게 아니냐, 이런 이견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저는 지난 1월 11일 전당대회 다음 날 새벽 재래시장을 찾기 시작해서 만 석 달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현장에 서 있었습니다. 정치는 현장 정치여야 합니다. 그리고 국정의 90%는 경제입니다. 경제를 잘 챙기는 것이 저는 좋은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3월 12일, 탄핵 쿠데타 이후 민주주의와 민생안정을 열린우리당이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함께 두 가지 방향에서 우리는 노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민생행보가 따로 있고 민주 수호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둘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가 확실하게 안정돼 있지 않은데 어떻게 민생 안정이 가능합니까? ⊙ 손석희 / 진행 : 정동영 의장의 이른바 노인관련 발언이 역풍이 됐다, 지적은 많이 있고 실제로 그렇게 나타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근데 이 발언이 이른바 박근혜 효과와 결합해 가지고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이른바 정통적 지지층의 재결집 효과를 부르고 있다 라는 분석인데 이 분석에 일단 동의하십니까?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글쎄, 선거에 관해서는 각자 이런 저런 해석도 하고 분석도 하고 전략을 세울 수가 있죠. 여러분 말씀하시니까 다시 한번 분명히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뜻하지 않은 그런 실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어르신들께는 거듭거듭 사과와 사죄를 드립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제 본 뜻은 설사 어르신들은 댁에서 쉬시더라도 당신들은, 젊은이들은 투표해야한다는 본뜻, 이것이 거두절미되고 전달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설명하면 변명이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뜻이 이런 것이었다고 설명한 바가 없습니다. 그저 잘못했습니다. 그저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사죄하고 사과 드렸습니다. 그동안 당에 피해를 드린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당의장으로서, 또 당을 끌어가는 입장에서 참 면목이 없습니다. 지난 4월 1일 날 이 문제가 공개된 이후에 2, 3, 4, 5 그동안 쭉 부산, 대구, 울산지역에 머물면서 후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또 사죄도 드리고 이러한 위기 앞에 새롭게 단결해서 극복하자고 호소하고 다녔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혹시 선거 끝난 이후에 발언문제와 관련해서 실질적으로 책임져야 되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신 적은 없으신지요?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저는 무한 책임을 질 각오입니다. ⊙ 손석희 / 진행 : 다른 걸 여쭤보도록 보겠습니다. 문성근씨하고 명계남씨의 이른바 분당과 관련한 발언이 계속 얘기가 나오면서 역시 열린우리당으로서는 곤혹스러운 처지인 모양인데, 그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이미 본인께서 해명하셔서 의문점은 해소됐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봐서 10년, 20년 뒤에 올 수 있는 상황을 설명한 것이다 라는 해명이겠죠. ⊙ 손석희 / 진행 : 명계남씨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아직 후속기사를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해명기사가 나올 걸 못 봤는데요. 그리고 같은 날 이 발언이 나온 걸로 돼 있거든요.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같은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거제조선소에서 같이 출근 인사를 했습니다만 특별한 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한 가지 기사를 보면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문성근씨나 명계남씨에 대해서 언론에서 열린우리당의 실세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들이 실세입니까?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자원봉사자 중에 가장 열심인 분들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선거 때 했고 또 이번 총선에서도 치열한 경합, 경쟁이 이루어지는 지역에 이 분들이 큰 힘이 돼 주고 계십니다. 이곳 거제는 김기춘 법사위원장, 그러니까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재 소추 의원이죠. 법정의 검사 역을 지금 수행하고 계신데 김기춘 후보와 맞서 싸우는 장상훈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발로 뛰고 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제가 실세냐고 여쭌 것은 실제로 당에 상당부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에 있느냐 하는 것이었는데요. 거기에 대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선거는 열심히 도와주고 계십니다만 이 분들은 지금 당원도 아니셨고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우리 문성근씨는 국민참여운동본부장을 맡으셨습니다만 출마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원도 아닙니다. ⊙ 손석희 / 진행 : 따라서 실세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주장이신가요?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당의 실세라고 묻는 것은 그분들에 대해서 대단히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 손석희 / 진행 : 선거판세를 계속 점검하고 계실텐데요. 어떻게 전망을 하십니까? 이 시점에서.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이제 끝내 한나라당이 탄핵철회를 수용하지 않고 고집한다면 결국은 안정적인, 특히 과반수 의석, 힘있는 여당의 탄생을 통해서 국정을 안정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의 자리로 복귀시키기 위해서 저희에게는 과반수 의석이 필요합니다. 오늘부터는, 아니 끝내 탄핵철회안을 외면한다면 저희는 국민 앞에 열린우리당에 힘을 주셔서 그 힘으로 국정을 안정시키고 그리고 싸우지 않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십사 하고 호소하겠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의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동영 / 열린우리당 의장 : 예, 아침 시간 감사합니다. ⊙ 손석희 / 진행 : 그리고 저희들은 다른 당의, 야당의 대표들과도 인터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첫댓글 손석희도 역시 썩은 물이 들었습니다. 이미 탄핵반대일 때 감지되었습니다.
아 정말 실망이다.. 그래도 엠비씨에서는 좀 비교적 괜찮은 인물인줄 알았더니만.. 손석희도 역시 잡탕당에 물들은 잡놈일 따름...
손석희~북악골하류 K대 출신 오죽해? (대학갖구딴지건것 아님)..것두 20년두 한참넘은 그시대..실력있는 앵커출신이 아니었지요.. 그때 얼굴 좀 뽀얗고 반지름하다고 어나운서..지금은 것두 늙어서 별볼짝이지만..좀전 다음게시판 글 읽고 놀라 디비지는줄 알았습니다..손! 그자 근혜님께 독을 품은 뇌사열우잡탕이었습니다
MBC사람이라서 편드는 건가? 황당하네... 차라리 문성근씨처럼 아예 열우당 지지를 하던가...
나쁜넘~ 열받네....어케패지...
완전히 탄핵만을 부각시킨 인터뷰 입니다.
답변이 더웃긴다 한나라당,박근혜대표 어쩌구저쩌구...책임전가형이군...노인폄하발언 또한 변명의 고수이군...앞뒤가 틀리다고...싸우지않는 정치는 근혜대표님 대표수락연설시 이미나온 말씀인데...복사판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