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어
클로스 하모니 초청 내한공연
기간
: 2004-06-16 (수) 시간 : 오후 7시30분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좌석
: R 7만원/ S 5만원/ A 3만원
월드컵
2주년 기념 내한공연 Dekoor
Close Harmony
아카펠라
합창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모던 재즈 팝의 즐거움이 만났다
네덜란드의 명문대학인 위트레히트 대학(University of
Utrecht)을 기반으로 조직된 "데코어 클로즈 하모니(Dekoor
Close Harmony)"는 28명의 남녀 싱어들로 이루어진 혼성
합창단이다. 프로다운 아마추어로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이들은 유럽예술의 철학적이고 탐구적인 정신을 이어받은
후예들 답게 클래식하고 아카데믹한 합창 레퍼토리 외에도
현대적 스타일의 실험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합창을 추구하는
모던 앙상블이다.
데코어
합클로즈 하모니의 특징은 재즈, 발라드, 팝, 라틴,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추어 세련되고 역동적인 무대연출로 소화한다는데 있다.
곡마다 다르게 전개되는 무대 신은 완벽한 하모니와 함께
모던 합창단으로서 이들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이들의 음악적 기반은 아카펠라 하모니에 있지만 곡에 따라
베이스, 드럼, 키보드나 피아노 등의 반주가 더해지는 콤보
형식을 통해 아카펠라 합창 사운드의 아름다움과 몸을 흔들게
만드는 모던 재즈팝의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게 해주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The
people that act behind Dekoor
Johan
Rooze는 데코어 클로즈 하모니의 창단자이자 음악감독으로,
또한 피아니스트로 17년 동안 데코어와 함께 일해왔다.
그는 데코어가 아마추어 대학합창단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우승하고 오늘날 여러나라에서 연주초청을
받는 인기 합창단으로 서기까지의 숨은 공로자다. 활발한
국내활동 뿐 아니라 해외활동을 하는 데코어가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펼쳐보일 수
있는 것은 지휘자 요한의 탁월한 시대감각과 합창지휘자로서의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Johan은 데코어 외에도 위트레히트
대학 합창단과 오케스트라(USKO), 그리고 매달 열리는 바흐-칸타타
공연을 지휘하며 때때로 그루프 옴렙 코어(Groof Omroep
Koor-네덜란드의 유명한 합창단 중의 하나)와 같은 유명한
합창단들을 지도한다.
Dekoor
Acts…
네덜란드의
저명한 TV와 Radio쇼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데코어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보이고 있다. 이들은 활발한 국내활동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두 장의 CD(Rappo Funkin Voices와 AOK)를
제작했으며(Rappo Funkin Voices와 AOK) 현재 세 번째 CD가
레코딩 작업 중에 있다.
Dekoor
loves to sing
정기콘서트
외에도 데코어는 여러 다양한 국제 페스티벌 및 대회에
참가하여 지난 몇 년 동안 다음과 같은 많은 상을 받았다.
2003년:
이태리 "인 칸토 술 가르다"(In…canto sul Garda) 국제합창대회
팝 부문과 재즈 부문 동시 그랑프리 2002년: 틸부르크
국제 보컬 그룹 페스티벌 최우수상 2001년: Arnhem 국제
합창 페스티벌 팝 부문 최우수상 2000년: 국제 보컬
그룹 페스티벌 입상 1999년: Twente 대학이 주는 Broodje
Cultuur상 1996년: 네덜란드(內) 보컬 그룹 페스티벌
1995년: 네덜란드 합창 페스티벌 최우수상
2004내한공연
프로그램
1.
I"ll be seeing you 2. One hand, one heart 3. Nature
boy 4. Full moon 5. South of the border 6.
Baby driver 7. More then words 8. Still crazy 9.
Wake me up 10. Liefs uit London Peter Slager/Bas
Kennis (Love from London) arr. Tiago Marques (Dekoor)
11. Horizons 12. Round midnight 13. Come together 14.
I"m beginning to see the light 15. Een vriend zien
huilen 16. Close enough for love 17. God only
knows 18. The windmills of your mind 19. Come
along with me 20. It"s probably me
음악감독:
Johan Rooze/ 무대 감독: Jeroen Groenendijk 콤보:
피아노:Johan Rooze/ 콘트라베이스:Jeroen Groenendijk/
드럼:Janneke van Heeswi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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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野生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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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사우회 카페 운영진 -
배경음악
: Rockapella - I"ll hear your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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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 좋은 공연입니다. 욕심 내지 마시고 꼭 필요하신분만 신청하세요. ^^*
꼭 맘 맞는 분들과 가시면 진짜 좋을것 같네요.
배경음악 감상하는것 만으로도 무지 행복합니다. 젊은감각이 물씬 느껴지네요.. 음... 담에 또 한번 더 들어야지~
아주 차분하면서 흥이 넘쳐 흐릅니다~~~
그러게 젊음이란 단어 참 좋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