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29(화) 자 조선일보 사소한 역사 “샴푸”에서 김현철씨는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배하면서 인도인 중 영국이나 유럽으로 건너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중 벵골지역 출신인 딘 무함마드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는 동인도회사 소속 군대에서 근무했고, 자신의 지휘관과 함께 아일랜드로 이주했어요. 이후 무함마드는 잉글랜드로 건너갔고, 브라이튼에서 증기탕을 운영했어요. 증기탕에서 머리감기와 마사지 서비스인 ‘참피(champi)’를 손님들에게 제공했는데, 이때 ‘참피’가 ‘샴푸’ 라는 말의 어원이 되었습니다.”라고 사실과 엄청 다른 사실을 신문에 게재하고 말았다.
힌두어에는 수천년 전부터, 인도에 5대문명이 발상할 무렵이라고 여겨지지만, champna 즉 ‘쌨쁘내→ 씨앳뻐 내→ 씻어 내’라는 말이 있었다. 뿐만아니라, 벵골
(인도의 서벵골 주에서 방글라데시까지 이르는 지역) 에서도 우리말을 사용하였으므로 인도 전역과 주변국가에서도 우리말을 사용하였다고 본다. 그러므로 한비는 그리스를 포함한 세계 5대 문명이, 우리네 선조님에 의해서 발상되었다고 본다. 지금의 중국 땅에는 우리네 선조님이 세운 (고) 조선이 있던 곳이므로 당연히 우리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앞에서 김현철씨가 말한 ‘champi’라는 말도 ‘참피’가 아니라 ‘쌧삐’ 즉 ‘씨앳삐’라는 말이었다고 본다. champna라는 말에서 따온 말이지만, 제품 내용도 옛 (고) 조선에서 이미 사용하던 방법대로 처방했다고 본다. 벵골 사람이니, 우리말을 사용하여 상품명을 짓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세계에 (고) 조선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릴 수 있는 ‘삼푸’라는 말의 어원에 대하여, 오히려 마치 다른 나라의 말에서 비롯된 듯이 글을 쓴 김현철씨!
앞으로는 더 이상, 조선일보에 기고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