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안내
- 입장권 : 전석무료(반드시 사전예약 필수)
1인 2매까지만 신청 가능 단, 좌석 선택 불가
- 관람연령 : 초등학생이상 입장가
- 입장권 수령 :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티켓창구에서 수령하며 미수령 티켓에 한해 현장 배포
- 현장배포 : 공연시작 30분 전부터(오후4시 30분) 선착순배포
* 공연당일 현장 사정상 배포시간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입장권 예약기간 및 방법
- 입장권 예약기간 : 2016년 4월 21일(목) 오후5시까지 사전신청 가능
-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 신청
- 팩스신청 : 031-230-3326(FAX) 본 신청서 또는 홈페이지 신청서
- 이메일신청 : gpo1000@naver.com 신청서 첨부파일 전송
- 전화신청불가(단, 65세 이상 신청자 및 20인 이상 단체 전화예매 가능 031-230-3295)
- 접수완료 후 예약 문자발송(신청 후 1주일 이내 순차적 발송예정)
- 문의전화 : 경기필하모닉 기획실 031-230-3295
* 초대권 신청 후 미수령자는 향후 초대공연 예매불가
배우 정동환이 들려주는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이야기
아버지라는 이름의 그들을
정동환의 내레이션, 경기필의 연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진
한 편의 음악극으로 만난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시니어콘서트 <아버지라는 이름>을 선보입니다. 배우 정동환의 내레이션, 경기필의 연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진 한 편의 음악극으로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사랑과 아픔, 애환을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결성된 청춘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노인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활기찬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들을 위해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주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현재(현대)의 중년 남성들이 느낄 수 있는 아픔과 사랑 그리고 그 속에서 고뇌하는 남자들의 애환을 다룬다.
의도
세상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남자, 여자 ... 그리고 아버지라는 이름의 사람.
현 인류에 살고 있는 모든 동물들은 누구나에게 아버지라는 존재가 반드시 존재한다. 물론 어머니라는 모태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간이 가족을 구성하고 사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존재 하게 만들 수 있는 데에는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 모두는 알아야 한다. 태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남자라는 이름, 특히 아버지라는 존재성은 늘 어렵기만 하였고 또한 그 어려움 속에서 아버지들은 늘 강한 책임감을 지녀야만 했다.
하여 이번 시니어 콘서트 [남자의 일생]을 통하여 그동안 사실은 모두가 알고는 있었으나 쉽게 열어내 보지 못하였던 그들, 아버지(남자)라는 가슴을 열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남자의 삶, 아버지라는 이름의 그들을 함께 생각해 보자.
프로필
지휘 성시연
-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
- 보스턴심포니 137년 역사상 첫 여성 부지휘자
- 2014년 국내 최초 국공립오케스트라 여성단장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 이래 성시연은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젊은 지휘자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2007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137년 역사상 최초 여성 부지휘자에 위촉돼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으며 2010년까지 명지휘자 제임스 레바인의 부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2007년 밤베르크에서 열린 구스타프 말러 지휘 콩쿨에서 최고상, 2011년 독일 음악협회 지휘 포럼 콩쿨 2등, 2004년 졸링엔 여성 지휘자 콩쿨 1등을 수상했다. 201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전설적인 극장인 테아트로 콜론의 재개관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아르헨티나 언론은 ‘비르투오스의 능력으로 지휘했다’라는 전폭적인 찬사를 받았으며 보스턴 심포니와의 다수의 연주, LA 필하모닉, 스톡홀름 필하모닉,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 로테르담 필하모닉, 저팬 필하모닉, 뮤제움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두이스부르크 필하모닉, 말뫼 심포니 등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공연했다.
2014년 국·공립 오케스트라 사상 첫 여성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되며 화제를 모았던 성시연은 뛰어난 기획력과 통솔력으로 경기필의 역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레이션 정동환
학력
1966 서울 중동고등학교 졸업
1970 서울예술대학 졸업
1984 미국 리스트라스버그 연극학교 수료
경력
극단 동랑 레퍼터리 단원
1973 KBS 탤런트 특채
극단 뿌리 단원
1996 07 한국연극배우협회 제3대 부회장
2000 03 청운대학교 방송연기과 겸임교수(조교수)
1999 12 극단 물리 단원
2003 01 극단 컬티즌 단원
2002 03 배재대학교 공연영상학과 초빙교수(부교수)
2003 06 서울예술대학 동문회장
2007 03 동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초빙교수
2013 03- 가천대학교 연기예술과 초빙교수
수상
1979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연극부문
1994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연극부문
1997 10 제21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1999 03 제25회 영희연극상(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
2001 12 제 2회 김동훈 연극상
2008 12 한국연극100주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2009이해랑연극상
작/연출 장도현
연극
연극 애자/배비장전/
도둑놈다이어리/옆방웬수/
연애특강/내려다본세상/
행복한유령/해피바이러스/
주막/여행어느멋진날/
아버지의 꽃구경/
헬로고스트/
오페라
Amahl and the Night Visitors
뮤지컬
락 애랑전
아이컬 로미오와 줄리엣
현) 극단 사랑무대 대표, 연극배우협회 정회원, 서연아트홀 상임연출, 세익스피어극장 상임연출
배우 윤수현(노인 역)
세종대학교 졸업
독립영화
[동학, 수운 최제우-정기화(조연)]
드라마
[TV소설 복희누나-단역(형사)]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스파이명월-단역(파파라치) [힘내요! 미스터김-단역(의사/북한청년)]
연극
[주막/서연엔터테인먼트/무명(조연)/2014]
[연애특강/소리아트홀/터프남(주연)/2013]
[도둑놈 다이어리/JK아트홀/도두칠(주연)/2012]
[풀하우스/KJH엔터테인먼트/치매노인(주연)/2012]
[애자/극단사랑무대/애자오빠(조연)/2011]
[내려다본세상/극단사랑무대/페암말기환자(주연)/2010]
[여행/극단탑아트홀/치매노인(주연)/2009]
[까스베가스(부제:라스베가스를떠나며)/인아소극장/간암말기환자(주연)/2009]
[강풀의순정만화/가을엔터테인먼트/멀티맨(조연)/2007]
뮤지컬
[우리동네/극단나무와물/방범,장의사(조연)/2005~2007]
[오마이시스터/극단나무와물/도깨남(조연)/2007]
[시스터액트/남뮤지컬/테일러(조연)/2005]
배우 김쇼우(남자 역)
영화
서양 골동품 양과자 점 엔티크, 시절인연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 돈키호테, 레미제라블, 미녀와 야수 외 다수
연극
행복한 유령, 옆방 웬수 시즌2, 수상한 형제, 여행 어느 멋진 날, 아버지의 꽃구경
배우 전민협(아들 역)
상업영화
2013년 픽업아티스트 단역
2015년 판도라 단역
2015년 부산행 단역
단편영화
2011년 반가운 불청객 주연
2015년 항아리, 안나 단역
미래의 기억 주연, 어긋난, 음탕 단역
드라마
2015년 라이브쇼크 염자2 역
2016년 사임당 훈도관2 역
연극
2009년 여행
2011년 풀하우스
2012년 옆방웬수
2013년 행복한 유령
2014년 주막, 불량남녀
2015년 세발자전거
2016년 아버지의 꽃구경
배우 김민수(며느리 역)
특별출연 청춘합창단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전국에서 4,000대 1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평균 나이 65세의 한국 대표 시니어합창단으로 더하모니 합창제에서 금상을 받아 상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이후 민간 합창단으로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와대,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대기업, 각종 방송 등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2015년에는 뉴욕 UN 본부에서 공연해 세계를 향해 띄운 남북통일 염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청춘합창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란 인식을 확산시키고 노인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동양의 진주를 이제야 발견한 느낌” - Musikfestspiele Saar 조직위원장/피아니스트 Robert Leonardy
“경기필을 통해 한국 오케스트라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 Deutschland Radio
“풍성한 음량과 세밀한 표현력이 매우 인상적인 오케스트라” Saarbrücker Zeitung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천2백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이다.
2008년 중국(상하이, 닝보, 항주), 미국 LA(월트디즈니 콘서트홀, 웰셔이벨극장) 투어를 시작으로 2009년 스페인 발렌시아와 톨레도 페스티벌, 2010년 중국(상하이, 소저우, 베이징)투어, 이탈리아 페스티벌 초청 공연(치비타베키아, 치비달레, 류블리아나, 피스토이)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2014년에는 일본 Asia Orchestra Week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로 초청 받았으며, 2015년에는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고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는 등 세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경기필은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역량과 기획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터시리즈’,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마련한 소통의 무대 ‘세대공감시리즈’, 경기필 단원들의 솔리스트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앙상블 ‘실내악시리즈’ 등 연 7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오케스트라에서는 유일하게 국내·외에서 지휘를 전공한 신예 지휘자들에게 프로 오케스트라와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지휘자 마스터클래스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의 문화예술교육 소외 아동들을 대상으로 악기 및 오케스트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오케스트라 음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교도소, 장애인 학교, 군부대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단원의 음악적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