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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로젠츠바이크 스위스 IMD 교수 |
“높은 자신감을 갖으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더라도 단순히 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 만으로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마이클 칸자나프라콘 Skillshare ceo |
“불행히도 대부분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지시에 따르고 순응하라고 가르친다. 아직도 교육 시스템에는 창의성을 억압하는 부분이 많다. 미래 비즈니스의 핵심은 교육이 아닌 창의성이다.” |
어떠한 지식을 전달받았기 때문에 좋았던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자발적으로 이런 큰 포럼에 참석을 해보고, 글로벌인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의 생각을 받고 내 생각을 그들의 생각에 투영해보며 다시 한번 동기부여를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하루 종일 운전한 성민이형에게 매우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장성민 |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더라도 단순히 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 만으로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는 필교수의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항상 어떤 일을 할 때, 준비가 됐던 안 됐던 간에 일단 그 일을 해야한다면 무조건 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하고, 그 생각을 저에게 주입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를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그냥 하는 말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거나 별로 탐탁지 않게 보거나, 아니면 별 관심이 없거나 하는 등의 반응 때문에 내 이런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에 관한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는데, 제가 취한 행동들이 올바른 것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준 것 같아서 더욱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강연에서 강조했던 것은 Right stuff였습니다. Right stuff는 ‘우리 한 번 해보자’ 라는 식의 긍정적인 생각을 말하는데, 이에 관해서는 강연에서 확실히 이해를 하지 못 했습니다. 『올바른 결정은 어떻게 하는가』라는 책이 이 교수가 쓴 책이고,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이 책을 한 번 구매해서 읽어볼 생각입니다. 하루 만에 서울을 왔다갔다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서울에서 광주로 돌아오는 길 내내 뿌듯했습니다. 새로운 경험들을 했고, 이 자리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미래에 내가 저 사람들처럼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인적자원관리 수업이 아니었다면, 글로벌 인재포럼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고, 이런 행사들에는 관심도 갖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번 글로벌 인재포럼을 통해 저의 시야가 한 단계 더 넓어지게 된 것이 제가 가장 크게 얻어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
첫댓글 국진아. 성민아. 수고들했다. 하루 종일.
유익한 강의 , 잘 정리해줘 고맙다.
그런데 박스안에 글씨가 읽기 어려우니
잘 보이게 해 주렴.
신경썻어야 했는데요ㅜ
지금이라도 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