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SnGP_i8wP4 (산업선교메세지/ 2020.4.11.)
♬오늘의 찬양(508.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서론 - 14명의 사사가 나왔지만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대제사장 엘리는 무능했고,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물욕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섣도들은 육신적인 것만 기도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한나가 영적으로 시대를 보았고, 언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언약의 흐름 속에서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1. 복음 시대(삼상1:1~11)
복음이 필요한 시대를 볼 때 영적상태가 바르게 되고, 응답이 옵니다.
자식이 없어 괴로워하던 한나는 계속 육신 중심의 기도를 했습니다.
브닌나를 시기, 질투하며 인본주의 기도를 했습니다.
마침내 한나가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향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2. 복음 시간표와 복음의 결단
복음 시간표란 하나님이 원하실 때 헌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받은 응답이 있으면 반드시 받을 응답이 있습니다.
여기에 실천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삼상2:1~10)
사무엘이 언약궤 곁에 누웠습니다.
언약이 없어진 시대에 언약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사무엘의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삼상3:1~19)
결론 - 시간이 지난 후, 이스라엘이 블레셋에 빼앗겼던 언약궤를 회복했습니다.
전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미스바 운동이 일어났고, 다윗이 왕으로 세워졌습니다.
아무도 못하는 것을 했습니다.(Nobody) 이것이 언약의 목표입니다.
[언약 기도]
시대를 보며, 올바른 언약을 붙잡고, 올바른 헌신과 결단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올인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Q.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나의 작은 헌신
유초등부 전도사를 하던 시절,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아이들이 복음과 말씀을 제대로 누릴 수 있겠는가? " 라는 질문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을 따로 따로 모아서 말씀 운동을 한 것이다.
거기서 성경에 기록된 전도 현장을 보게 되었다.
그게 다락방 운동의 시작이었다.
중.고등학교를 매일 방문했다.
매일 방문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발견했다.
하나님께서는 후대 운동을 알게 하셨다.
초창기에는 부교역자들에게 "전도는 이렇게 해야 된다. " 라고 했다.
그리고 가까이 있는 목사님들과 '전도를 이렇게 하자! " 라고 했다.
이렇게 시작한 것이다.
큰일도 아닌 이 일이 세계 복음화로 바뀌었다.
처음에 중직자들은 그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면서 헌신만 했다.
주일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올 수 있는 사람만 편하게 모았다.
말하자면 핵심 멤버들이다.
그 단어가 점점 커져서 전 세계로 퍼진 '토요일 핵심 예배'가 되었다.
나의 작은 헌신이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룬 것이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