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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를 돌게 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피를 식혀 풍을 제거하는『능소화』의 효능 ☜☜
능소화는 통화식물목의 쌍떡잎 식물로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7~8월에 황홍색의 매혹적인 꽃이 핀다.
● 능소화 꽃말 : 여성, 명예
능소화는 여위화, 자위, 대화능소화,
금등화 라고도 하며 根(근)은 (자위근),
莖葉(경엽)은 (자위경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성질은 차며 맛은 달고 시다.
능소화는 피를 돌게 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피를 식혀 풍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경폐, 징가(癥痂), 풍진이 붉어질 때,
피부가 가려울 때 쓴다.
통경약으로서 산후병, 월경불순, 이뇨제,
해열제로 쓴다. 어혈로 인하여 여자의 생리가 없는 증상 및 징가, 적취에 쓰며 산후의 유방염에도 쓴다.
● 꽃의 효능 :
능소화는 어혈을 풀어주고 혈열로 피부가 가려울 때 달여서 마신다.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풍을 없애준다.
≪능소화 채취≫
7-9월 맑은 날을 골라서 막 피기
시작한 꽃을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능소화꽃을 봉오리째 따서 깨끗이 손질하여 7~15일정도 말린 다음, 후라이펜에 살짝 볶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한다.
말린꽃 한송이를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2~3분간 우려마신다.
개화 시기는 7~9월이며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능소화뿌리(자위근)은 연중 수시로
채취하며 凉血(양혈), 祛風(거풍),
散瘀(산어)의 효능이 있다.
≪능소화의 효능≫
血熱生風(혈열생풍)-
血分(혈분)에 熱(열)이 있어 모든
병의 원인인 風(풍)이 생긴다.
皮膚瘙痒(피부소양), 風疹(풍진),
腰脚不隨(요각불수),痛風(통풍)을 치료한다.
6-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丸劑(환제), 散劑(산제)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자위경엽
凉血(양혈), 散瘀(산어)의 효능이 있다.
血熱生風(혈열생풍), 皮膚搔痒(피소양),
風疹(풍진), 手脚酸軟痲木(숙각산연마목
손발이 저리며 나른하고 아픈 증상),
咽喉腫痛(인후종통)을 치료한다.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정상인이 능소화 꽃냄새를 깊이 맡으면
냄새에 도취되고 중독되어 정신
이상이 된다고 하며
또한 뇌를 손상한 정신 이상자가
이 능소화의 꽃향기에 깊이
빠지면 정신을 찾는다고 한다.
꽃 봉우리째 따다가 술에 담아 두었다가
정신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복용
시키고 꽃 냄새를 맡게 한다.
● 당뇨예방 :
능소화 8g,마치현 12g, 칡, 맥문동,
천화분, 오미자 각 6g을 차로 마신다.
● 지방간이 있을 때 :
능소화, 급성자 각 4g,하고초, 마치현 각 8g,
인진, 갈근 각 6g을 차로 복용한다.
● 피가 탁할때 :
능소화, 급성자, 제람 4g을 환을
만들어 장복한다.
● 비만예방 :
능소화, 급성자, 아욱씨 각 4g을 환약을
만들어 쇠비름 달인 물에 복용한다.
● 현대병 예방 :
하고초, 마치현, 당귀 4g을 환약을 만들고 능소화 달인물로 복용한다.
우선 당뇨와 간염이 진행되는데 치료
및 예방효과에 도움되는 약초이다.
凉血(양혈), 祛瘀(거어)의 효능이 있다.
血滯(혈체), 월경폐지, 월경불순, (징하),
血熱風痒(혈열풍양), 주사비를 치료한다.
또 婦人(부인)의 産後疾病(산후질병) 및
吐血(토혈), 崩中(붕중), 寒熱(한열)에
의하여 마르고 쇠약해지는 것을 치료한다.
3-6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만들어 복용하거나 외용할 경우
가루로 만들어 바른다.
꽃을 말려서 나쁜 피를 제거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데 쓴다.
간을 맑게 하며, 피를 깨끗이 하며,
월경 폐쇄 산후유증 피부소양증을 없앤다.
인디안은 능소화를 먹기 때문에
당뇨가 예방되고 중풍이 예방
된다고 믿고 있다.
피부소양(皮膚搔痒)
피부 가려움증. 원발성(原發性) 피진(皮疹)이
없이 피부 가려움이 주증상이 되며,
속발성(續發性)으로 조흔(抓痕), 가피(痂皮)
등을 동반하게 되는 만성 피부질환을 말함.
풍열(風熱)이나 풍한(風寒), 혹은 습열(濕熱)
이 기부(肌膚)에 몰리거나,
몸 안에 풍사(風邪)가 오래 머물러 있으면서 화(火)로 변하여 진액(津液)과 혈액(...
혈열풍양(血熱風痒)혈분(血分)에 열(熱)이 있어 풍양(風痒)이 있는 것.
【 수치법】
잡질(雜質)을 제거(除去)하고 사용한다.
≪능소화 복용시 주의사항 ≫
능소화는 성질이 차므로 소음인이나
혈액순환장애, 몸이 냉한자, 묽은 변을 보는자,
원기 허약자나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능소화 꽃가루가 독성이 있어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꽃가루 그 자체성분은 독성이 전혀 없고,
꽃가루에 갈고리 같은 것이 붙어 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안 좋으므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출처:무병장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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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집에 능소화가 많이있어 지금 꽃이 만발 하였는데 떨어진 꽃을 버리지 말고 말려서 차로 마셔야 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능소화 예쁜꽃이 여러 약제에
쓰이니 착하기도 하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