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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01.13.토."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르 2, 17)<br><br>죄인을 먼저<br>찾아오시는<br>주님의 <br>사랑입니다.<br><br>주님께서는<br>병든 이들을<br>그냥 지나치지<br>않으십니다.<br><br>우리는<br>주님께 필요한<br>사람들입니다.<br><br>함께 <br>나눠야 할<br>주님의 행복이<br>여기에<br>있습니다.<br><br>주님께서는<br>죄인들을<br>향하시고<br><br>죄인들은<br>주님을<br>향합니다.<br><br>죄인들의<br>시간 안에는<br>주님께서 이루신<br>일들로<br>가득합니다.<br><br>주님께서는<br>기쁘게<br>죄인들을<br>만나십니다.<br><br>그래서<br>죄인들이<br>있어야 할 곳은<br><br>오직 주님의<br>사랑뿐입니다.<br><br>주님의 사랑을<br>믿기에 죄인들은<br>주님과 함께<br>걸어갑니다.<br><br>죄인들에게<br>하느님 나라를<br>열어주시고<br>내어주십니다.<br><br>우리는 <br>온실 속의<br>화초가 <br>아닙니다.<br><br>풍랑과 광야를<br>체험하는<br>사람들입니다.<br><br>예수님을 통하여<br>삶을 다시 시작하는<br>사랑의 자녀들입니다.<br><br>사랑받는 자녀들은<br>죄 속에서도<br>제일 먼저<br>주님께 열리고<br>제일 먼저<br>주님의 부르심에<br>응답합니다.<br><br>죄인들에게<br>구원의 확신과<br>간절한 사랑을<br>각인시켜 <br>주십니다.<br><br>오늘도<br>죄인들에게서<br>새로운 길을<br>만드시는<br>주님을 따릅니다.<br><br>사라지지 않을<br>영원하신<br>사랑과 <br>함께하는<br>오늘의<br>행복입니다.<br><br>죄인들의<br>기쁨이며<br>죄인들의<br>참행복입니다.<br><br>죄인들이<br>행복하면<br>하느님 나라도<br>행복합니다.<br><br>죄인들의 눈물<br>죄인들의 회개로<br>예수님께서는<br>삶을 잔치라<br>부르십니다.<br><br>그 잔치의 <br>주인공은<br>다름 아닌<br>예수님과<br>우리자신입니다.<br><br>새로운 삶이<br>죄인들과<br>함께하시는<br>예수님의 식탁에서<br>시작됩니다.<br><br>죄를 먹고 <br>사는 것이 아닌<br>사랑과 용서를 <br>먹고 사는<br>우리들입니다.<br><br>사랑의 <br>멋진 날이며<br>감사의 <br>기쁜 날입니다.<br><br>마음을 다시<br>고쳐주시는<br>예수님께<br>우리의 <br>모든 삶을<br>뜨겁게<br>맡깁시다.<br><br>죄인들도<br>하느님 나라의<br>진정한 백성임을<br>믿습니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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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1.13.토."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르 2, 17)
사슴^^
추천 2
조회 338
24.01.12 22:5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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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의
멋진 날이며
감사의
기쁜 날입니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삶을 다시 시작하는 사랑의 자녀들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