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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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의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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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가 다르게 무서운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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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아버님께서 개인택시를 하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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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가지 주위의 흉흉한 일들로 인해 많이 불안해 하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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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의일 같지도 않고, 일 나가실때마다 자식입장에서 안심이 되질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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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생각한것이 유사시에 가스총을 사용할 수 있다면 위급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진 않을까</P>
<P>생각이 들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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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합법적인 신고절차에 의해서 취득후 운행시 소지하게 될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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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제가 궁금한 부분은 이렇게 운행중 소지가 가능한 지 여부이며</U></P>
<P><U>만약 발생상황에서 가스총을 사용했다면 법적으로 어떤 상황이나 책임이 따르게 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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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아버님의 호신을 위해서만 소지목적이 있다는 전제이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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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경우의 현실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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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이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든일을 하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워낙에 많은종류의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다고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이 말씀들을 많이 하시네요...가스총과 3단봉을 같이 소지하면 호신용으로 엄청나게 극대화 시킬수 있고 3단봉이 조금 거부반응이 있으시면 가스총이라도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보호유리에 한표입니다. 운행중에 흉기를 들이데면 어케 할 방법이 마땅치 안찮아요 전에 뉴스에서 보호유리 개인적으로 하신분 봤는데 전 차라리 그게 좋을 것같네요 손님과 기사님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 했다고...삭막해 보이지만 본인의 안전이나 가족들의 걱정을 생각한다면 설치가 좋을 듯 합니다.....
보호격벽 설치가 나으실 거에요, 운전석 시트 기준 좌우로 틈이 없게 시트위에 탈착식으로 부착가능한 것이 있다고 tv에서 얼핏 봤어요, 근데.......그 보호벽이 반사작용을 한다고 해서 시야를 좀 가린다던데.......그니까 앞에서 오는 차의 전조등이 나의 등뒤의 보호벽에 반사되어 그 투명 플라스틱? 보호벽 전체가 빛을 받은 상태가 되었을때 백미러를 보면 반사가 된 보호벽과 그 너머에 있는 승객과 뒷유리창 너머의 차를 보게 되는 것이라 운전 중 시야 방해가 제법 크다고 하네요.....며칠 전 tv에서 나오던데...........그래도 가장 안전한것은 보호격벽입니다. 운전하시면서 가스총 쏘시기는 정말........어렵다고 보아져요...........
첫댓글 당연히 운행중 소지가 가능하십니다. 호신용이라하면 항시 소지를 해야하기때문입니다. 다만 아버님이 사용하신다면 아버님앞으로 허가를 내시면 됩니다.가족관계여도 허가는 본인일때만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그렇치 않으면 큰 책임이 따름니다.또한 사용할때는 정당방위가 성립될때만 사용하셔여 불필요한 일들이 생기지 않습니다.구체적인 답변은 리벌버님과 다른 횡원님들이 해주실겁니다.
네 고맙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택시에 비상알림스위치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운행중이라 가스총사용이 여의치 않을경우가 있습니다. 소지하고 계신다면 안심이야 되겠지만... 우선 비상스위치 작동법을 알려주시는게... 택시등이 비상등처럼 붉은색으로 점멸하는게 있습니다. 한번알아보시길..
맞습니다. 저도 2년전에 빨간불 깜박거리는거보고 신고 했는데 기사님이 모르고 스위치를 눌렀다고 연락이 왔던기억이 있네여....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택시 기사분들도 전기충격기나 가스총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여..만약을 대비하시는거겠져..
지난번에 승용차고장으로 택시를 탓다가 예리한 기사님 눈길에 권총을 들켜서...^^;; 그분 보고나서 한동안 생각에 잠기시더니 조심스레...손님,,그거 진짜권총은 아니죠? 하시는데..어찌나 민망하던지...자초지종 설명해드리니 (실은 근무중이라 38구경 휴대중이었던터라..)그제서야 왼쪽손에 잡고 계시던 충격기를 보여주시며 웃던...기사님이 생각나네요..ㅎㅎㅎㅎ 하마터면..충격기 한방 먹을뻔했던 아찔한 기억이었습니다..ㅎㅎㅎㅎ
ㅎㅎ 기븐묘했겠습니다. 기사님이 충격기를 들고 있었다니....^^
캬 그 기사님 응사할려고 준비까징 하고 ,,, 서부극 한장면이 떠오릅니다.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곧 방탄유리가 기사님과 승객을 나누지 않을까 쉽네요....
정말 운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너무나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자구책으로 호신용품 하나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하지만 운행 중에 재빠른 대처가 가능하실런지 그게 조금 걱정스럽군요.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후 소지 가능 하고요...사용시엔 신중하셔야 정당방위가 성립 됩니다^^
전에 택시기사분이랑 얘기를 했엇는데 10년동안 휴대하고 다녀셧다고 했습니다. 경찰의 말로는 사용할수 있는 경우는 1) 무작위 폭행, 2) 강도,, 3) 도둑. 4) 그외 명시 않되있어도 써야되는 상황
택시 운전이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든일을 하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워낙에 많은종류의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다고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이 말씀들을 많이 하시네요...가스총과 3단봉을 같이 소지하면 호신용으로 엄청나게 극대화 시킬수 있고 3단봉이 조금 거부반응이 있으시면 가스총이라도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답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만간 가스총으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카페회원님들은 모두 한마음이랍니다.ㅋㅋ 저도 언제나 느끼는 포근하고 다정다감한 기븐...울 카페 화이팅입니다.
우리나라 택시도 보호유리로 승객과 불리 운행해야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호유리에 한표입니다. 운행중에 흉기를 들이데면 어케 할 방법이 마땅치 안찮아요 전에 뉴스에서 보호유리 개인적으로 하신분 봤는데 전 차라리 그게 좋을 것같네요 손님과 기사님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 했다고...삭막해 보이지만 본인의 안전이나 가족들의 걱정을 생각한다면 설치가 좋을 듯 합니다.....
이기회에 가스총이랑 3단봉 하나사세요.강도나 폭력범 만나면 가스총쏘고 삼단봉으로 패면 되요
전기충격기가 낮지 않을가요? 밀폐된 공간이니
충격기에 저도 한표...그 기사분도 가스총도 써보고 삼단봉도 써보고 충격기로 결정한거라고하더군요..좁은 차안이니....^^*
보호격벽 설치가 나으실 거에요, 운전석 시트 기준 좌우로 틈이 없게 시트위에 탈착식으로 부착가능한 것이 있다고 tv에서 얼핏 봤어요, 근데.......그 보호벽이 반사작용을 한다고 해서 시야를 좀 가린다던데.......그니까 앞에서 오는 차의 전조등이 나의 등뒤의 보호벽에 반사되어 그 투명 플라스틱? 보호벽 전체가 빛을 받은 상태가 되었을때 백미러를 보면 반사가 된 보호벽과 그 너머에 있는 승객과 뒷유리창 너머의 차를 보게 되는 것이라 운전 중 시야 방해가 제법 크다고 하네요.....며칠 전 tv에서 나오던데...........그래도 가장 안전한것은 보호격벽입니다. 운전하시면서 가스총 쏘시기는 정말........어렵다고 보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