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미스튜가 다녀갔답니다 ...우리 옆집이 바로 이모네 집이거든요
먼저 사진의 튜가 안고 있던 아기는 이모의 손녀딸 까롯~ 넘 깜찍하고 똑똑하고..
다행이 사고는 생각보다 큰 사고가 아니었나봐요
우리 통역 민푸엉이 전달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오버(?)..가 ...ㅎㅎ
아마도 의사샘이 상태를 보자고 했는가봐요
우리 통역도 아무래도 한국말이 짧은 관계로....;;
암튼 이지지배 여러사람 걱정끼치더니 .. (한국의 여우님들까지...ㅎ)
다행이 머리몇바늘 꿰맨거 실풀고 발목에 멍든거 좀 가라 앉으면
다시 일할수있다고 이모집 안들려도 되겠구만...일부러 절둑 거리면서 왔더라구요 선물까지 일일이 사갖구요
늑대들은 넥타이( 촌스러워 맬수도 없다는 표정들 ...?? 그래도 지딴에는 고르고 골랏을테니...ㅠㅠ)
제건 구슬이 왕창 달린 팔찌랑 ...;;
암튼 그만하길 다행이라고 안아주었지요
복없는 것이 또 큰사고 당해서 불행하게 살게될까봐 많이 걱정했거등요...
왕비로드님 봉순이 언니 야그 등등 .. 카나다아줌마한테까지 걱정을 .. ..ㅎ
암튼 제가 8월 27일 한국가는데 지장있을까 신경쓰였는데 ...
다행이에요 // 자기 집에가서 좀 요양하고 온다고 ...
그나마 혼자 그런데로 한상 차릴수 있는 미스 튜...인지라
이제 다음에 오면 월급도 더 올려주고 기분좋게 일하게 해주자고 했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우리 미스튜 소식 궁금해 하실까봐 저녁하기전 잠간...
나중에 더 자세히 잼나게 올릴께요^^
사진은 하노이 여행가기 며칠전 들떠서 재롱떨며 즐거워 하는 모습 ...
우리 미스 튜 이쁘죠?ㅎ
첫댓글 아이고.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나이드니 우리 딸나이 비슷한 애들은 그냥 예사로 안보여요. 마음 써주는 파파야님도 너무 고맙고... 근데 그 애인이랑은 재밌게 잘 지냈대요?ㅎㅎ
네 앤은 하나도 안다쳤다네요 참나 ~
자세한 스토리는 나중에 다시 할께요 ......헌데 모 별 실속(?)도 없었던 모양...?
표정이 밝아서 예쁩니다.
별걱정 없이 다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린파파야님의 따뜻함이 좋습니다.
...네 정말 다행이에요 사고소식이 첨엔 일주일 한달 ...세달까지 얘기 나오는 바람에 ...??
다시 못볼줄 알았거등요 맘도 아프고.......우리랑 인연은 인연인가봐요
다행이네요. 반가웠다고 전해주세요.
수정님 ...여러사람 걱정끼쳤어요...미스 튜한테 꼭 전할께요~ ㅎ
저 이번에 나가믄 파주에서 만날수 있을까요?
정말 다행이예요 ~ 티 없이 맑은 모습이 귀엽네요 ~
꽃다지님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지난주 대구 달서구청장님 이하 30여명이 여기 우리 사는곳에 다녀가셨답니다 ...
얼굴을 보니 앳된티가 물씬 나는 아가씨인것 같네요. 그만하기 정말 다행입니다.
파파야님이 월급도 올려주신다니 엄청 기분 좋겠어요. ^^
제또래 애들보다 어려보이고 성격이 밝아서 참좋아요..
그리고 월급문제......여기오니까 단위가 틀려지니 ..마음이 넓어지고? .. 인심도 후해졌답니다 ㅎㅎ
여기도 기름값인상에다 인플레 장난아니죠~
맑고 귀여운 미스튜~~ 미스튜는 이렇게 많은 언니야들이 걱정해준거 알까요? ㅎㅎㅎ
천만 다행입니다~~ 얼릉 회복되어서 파파야님이랑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어요~~ ^^*
3부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네 꽃잠님 ..강아지 델구 와서 개똥이가 더 신나겠어요...ㅎ
미스 튜는 ....그동안 벳남와서 2년동안 ...세번째 메이드인데 장기근속자...랍니다ㅎ
앞으로 1년은 더 이곳에 있어야 할거 같은데 ...
그때까지 같이 갈수 있기를
아이고 천만다행입니다)님들 다 녹을 것 같아요
미스 튜의 이쁜 웃음에 파파야님댁의 늑대(
그러게 말에요 우리 늑대들은 눈두 읍지...ㅎ
이렇게 귀여운 아가씨를 못생겼다고 난리랍니다 --
물런 우리집에 있다보니 정말 많이 이뻐지긴 했는데 늑대들은 처음에 본 모습만 생각하는지....???-----
새까맣고 바싹 마른 모습...의 겁먹은 ----
이번에도 뉴페이스로 바꿀 기회였는데??....
하면서 아쉬워 한다니깐요...ㅎㅎ 완전 늑대들~
표정이 맑고 행복해 하는 미스튜의 모습. 아름답네요^^
파파야님의 다정하신 마음두요~
고맙습니다 ...ㅎ
우리 미스튜 ....지또래 나이보다 좀더 어려보여요
만약 더 크게 잘못됐으면 두고 두고 맘아팠을거 같아 ..정말 다행...
뭐여요~~~
통역아저씨 땀시 잠시 우울했잖아요~~~
그래도 암튼 별 일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미스튜 밝은 미소를 다시 보니 좋네요.
근데 옵빠야랑은 잘되고 있는건가요?
오토바이에 치어가며 일궈가고 있는 사랑인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얄미운건(?)... 안짜이는 하나두 안다쳤다는 거구여 ...?ㅎ
자세한건 와봐야 알거 같아요 ...;;;
글구 통역은 아저씨가 아니라 87년생 아가씨 랍니다 ^^ ㅎ
얘두 이번에 다른건 하나랑 해서 짤릴뻔 햇는데... 살아남아서 현장 끝날때까지 갈거 같네요 ㅎ
이번기회에 짤랐어야 하는데 ...하고 ....늑대들이 또 아쉬워함 ...ㅋㅋ
미스튜.... 참 예쁜 모습입니다.. 그 나이가 주는 싱그러움이 팍팍 느껴집니다.
그만하기 다행이고.. 파파야님의 은은한 사랑을 그녀가 알면 훨~~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텐데..
미스튜의 소식은 언제나 반갑네요. 파파야님 때문에 미스튜가 우리모두의 딸이 된것 같아요..^^*
아이고 ...너무 귀엽당! 행복한 웃음이 정말 순수한 아가씨네요. 정말 정말 다행이네요, 한국에서 인기 많다고 전해주세요 모두 걱정했다고...^^
해맑은 웃음 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