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이란 음양이 강약으로 나뉜 것
‘자평진전’에서 五行에 대한 언급을 서술하면
“陰陽은 각각 노소(老少)가 있으니 이리하여 사상(四象)으로 재차 나눠진다.”
“노(老)란 동(動)이 극에 이르고 정(靜)이극에 이른 상태이니 태양(太陽)과 태음(太陰)이 그것이다.”
“소(少)란 동(動)하기 시작함과 정(靜)하기 시작함이니 그것이 바로 소양과 소음이다.“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을 일컬어 사상(四象)이라 한다”, “오행(五行)을 사상에 배치할 수 있다”.
“수(水)는 태음이요, 화(火)는 태양이며, 목(木)은 소양이고, 금(金)은 소음이다”,
“토(土)는 음양과 노소와 목화금수(木火金水)의 충기(沖氣)가 응결된 것이다“
五行에서 오(五)란 木火土金水를 말한다.
여기서 행(行)이란 木火土金水가 陰과 陽이 교차하며 운동 변화하여 기질(氣質)이
이, 산, 집, 합 (離, 散, 集, 合)하는 작용체를 말한다.
木火土金水라는 것은 <나무>나 <불>과 같은 자연형질(自然形質) 자체(自體)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배제(排除)하는 것도 아니다. 왜나하면 木火土金水의 실체(實體)에는 형(形)과 질(質)의
두 가지가 공존(共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행(五行)의 법칙(法則)인 木火土金水는 단순히 물질(物質)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
오행이란 음양이 강약으로 나뉜 것이다.
한국명리학술원
첫댓글 공부합니다 편안하신 한주 발원합니다 ()
오행이란 음양이 강약으로 나뉜 것이다~ 감사합니다.^
소(少)란 동(動)하기 시작함과 정(靜)하기 시작함이니 그것이 바로 소양과 소음이다.~
감사합니다. 꾸우벅~
“오행(五行)을 사상에 배치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木火土金水의 실체(實體)에는 형(形)과 질(質)의 두 가지가 공존(共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