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High-heels)의 유래
중세에는 이탈리아나 파리에서 구 도심의 주택 (4~5층 짜리 아파트) 안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었다.
그리하여 새벽이 되면 부자집은 하인을 시켜서 버리거나 수거 수레에 돈을 주고 버리지만 대부분의 서민들은 아파트(보통 4~5층)에서 도로쪽 창문을 열고 똥오줌을 길가에 쏟아 버리는 것이다.
지나가는 사람이 덮어쓰기 일쑤라 숙녀들이 고안한 것이 파라솔이고 그 도로 바닥에 널린 오물을 피하려다가 보니 나온게 하이힐이다.
에티켓(Etiquette)의 유래 또한 이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시작되었다.
평민의 집과 마찬가지로 여기 베르사이유 궁전에도 건물내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왕과 왕비는 휴대용 변기(요강) 를 사용한다고 치더라도 궁정인들과 또 매일밤 연회에 참여하여 먹고 마시고 토하고 (배가 불러 더 먹기 위해) 또 먹고 마시기를 했던 대신들과 귀부인들은 일을 보기 위해서는 천상 밖으로 나가 깜깜한 밤에 숲속에 멀리있는 화장실까지 가기가 귀찮으니까 도중에서 볼일을 보니 그 냄새가 궁전에까지 퍼졌다.
나무 말뚝에다가 화장실 가는 방향을 표시하고 "도중에서 볼일을 보지 마시오"라고 적은데서 그걸 지키면 에티켓을 아는 사람이라고 보았다.
베르사이유 궁전(LE CHATEAU DE VERSAILLE)은 파리 서남쪽 23km에 있는 절대주의 왕권의 영화를 상징하는 대궁전이다.
'짐은 국가다' 라고 했던 루이 14세가 20년에 걸쳐 세운 궁으로 이후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가 호사를 누리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비운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규모면에서나 절대 왕정의 예술품에서나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이라 할 수 있으며 100ha나 되는 대정원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