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요...식당이라 그런지 식사시간도 일정치 않았구..
간식을 먹고, 운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요..
★잡담
전 서빙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저두 여러 알바를 해봤지만 이건...
제가 토욜부터 '봉창이해물칼국수'라는 식당에서 서빙을 하거든요..
하루종일 서있으면서 무거운 철판,양푼이, 전골냄비 들고 뛰고...
손으로 바닥 다 쓸고 닦고..
청소만 해두 1시간이 걸리고...에휴~~~
진짜 먹은만큼 소비한거 같아요..
울어무이는 나더러 살이 빠진거 같다..라고 말하지만
그건 아니라죠..피곤해서 그렇게 보일뿐이라는..
웬만하면 알바한건 운동에 적고싶지 않았는데요..
이건 웬만한 운동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먹은만큼 아니 그 이상은 소비해서 천만다행이예요..^^
이제 1주일간은 휴식을 취하면서..
이번주 토욜에 다시 가야겠죠...
그래두 참 재밌었던거 같아요..
일욜에 목욕탕에 못가서 체중을 못 재봤는데...
이번에 기대를 좀 하고 싶다는...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