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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동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여름엔 소나기 겨울엔 눈이 온다라고.</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장갔다 오는데 눈빨이 휘날리던데 눈에 눈이 들어가니</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눈물인지 눈물인지.............누가 아시는 님????????ㅎㅎㅎㅎㅎㅎ</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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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동쪽에서 부는 바람은 비나 눈.................눈
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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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
14.12.15 13:2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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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발이 날리는 산골에서
바라만 봐도 머리가 띵 하고 아퍼오네요.
눈만 봐도 통통 튀던 젊은 날이 그리워요.
그래요. 눈이 좋던 시절은 다 가고 이젠 귀찮기만.......
눈물이 따뜻하면 눈^^물이고 차가우면 눈*물이 아닐까요? ㅎㅎ
님이 그리워 나는 눈물은 따듯할까요? 차거울까요? ㅋㅋㅋㅋㅋ
@솔화 끓다가 식어 미지근~
눈 오는것이 이유가되어 양념족발에 쇠주 서너잔 찾았더니 가슴에 강물이 흐릅니다 ㅎ
저런!~가슴에 강물이 흐르면 솔화가 멀리 살아서 우찌 할 바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화는 눈쓸어내느라 비지땀 뺐어요;.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 하여도
우리에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ㅋㅋㅋ 손가락으로 노래를~
방장님 강물을 토하소서~~
뿜어 내소서~~
엉엉엉~날씨도 이런데 왜 울려 왜 울려!~책임지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화 이런 방장님께 드린건데
지나가던 솔화님이~
책임? 허걱~~
@해벌래 20 일날 한잔 올리겠습니다 ^^ ♥♥♥
@해벌래 착각은 자유라했던가요? 엉엉엉~
@무한천 허걱 방장님 무섭게 왜 그려셔요.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한잔 올리겠습니다.
@솔화 뚝!~~~~
눈에 눈이들어가니 눈물인지 눈물인지 ㅎㅎㅎㅎ그건그러네여
그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마도 짬뽕일거야요~~~ ㅎㅎㅎ
우야둥둥
눈에서 나는 거니까내
눈물이라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