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아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아직도 우리 혜원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네..
혜원이 요즘도 숙소에서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쉬고 있으려나? 아니면 간단한 스케줄 열심히 하고
있을지..어제도 밖에 미세먼지 안 좋던데 우리 혜원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혜원이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오빠는 울 혜원이도 건강이 늘 최우선이라고 생각하
니까~이번 2023년에는 꼭 많이많이 만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우리 혜원이도 그동안 많은 일들을
했던 그 모든 순간들이 행복했던 그날이 그리운데...
이번 2023년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겠지? 우
리 혜원이도 만나는 오빠의 소원은 언제 이루어질지...
그동안 우리 혜원이도 TV로 보면서 응원했던 그날이
그립고 또 위용위용 클났어요 방송했던 그날도 그립고
그날이 너무너무 좋은데..위용위용 클났어요 시즌2 방송
했으면 좋겠다...이번 2023년에는 더 다양한 스케줄이
있었으면 좋겠어~우리 혜원이도 언제나 못하는게
하나도 없고 데일리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빛조아기
이기 때문에 오빠는 더할 나이 없이 행복하니까~
참! 혜원아 어제 오빠는 월요일날 아침에도 어떤
소소한 일상을 보냈는지 알려줄까? 오빠는 어제
월요일날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씻고 간단하게
미역국 먹고 자전거 타고 또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오랜만에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이번 점수는 첫반부터
164점, 두번째는 178점 세번째는 180점네번째는
194점 마지막에는 202점까지 획득하고 나서 점심
먹고 이따 오후에 아이존팝에서 또 오랜만에 노래
연습하고 나서 이따 3시 반에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
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또 가서
식당에서 라면 먹고 나서 또 드럼학원에서 손
좀 풀고 연습하고 나서 밤 11시나 되서야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우리 혜원이 또 보고싶어서 이
번에도 편지 열심히 열정적으로 쓰고 마무리했어~
혜원아 어제도 미세먼지도 완전 장난 아니어서
오빠는 만일 사태를 대비하여 황사 마스크 썼는데
혜원이도 혹시 나갈때 황사마스크 꼭 썼겠지?
미세먼지만 나쁘지 않았더라면 밖이라도 자유롭게
나가서 산책이라도 할텐데...진짜진짜 아쉽네ㅠㅠ
당분간은 밖에 거의 못 돌아다니는 대신 오빠는
우리 혜원이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늘 라이브 자
꾸만 재방송 보게 되네 특히 라이브 중에 스컬~한게
제일 웃기고 중독될 정도로 유행어 될것 같은 느낌~
스컬~스컬 하는 모습이 데일리 오빠의 취향저격!!
이번 2023년에도 울 위클리랑 데일리는 꽃 스컬~
이번 라이브 또 뜨면 스컬스컬 해줘~알았지~?
우리 혜원이도 아가들은 언제나 오빠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돌 같은 느낌~역시 나날이 대단해져가는
전 세계적 최고의 아이돌이 될것 같네~최고최고!
참! 어제 공카가 부활했네!! 우와아아 공카가 드
디어 다시 살아나다니 이건 완전 기적이다 기적!
오랜만에 공카가 뜨니까 다들 엄청나게 난리났어!
진짜진짜 이거 실화야? 팬카페에 희소식이 오다니
더욱 기쁠수밖에 없네~여때까지 공카가 없어서
뭔가 오빠도 허전했는데 드디어 공카에 짠~하구
등장하니까 이제 진짜 완벽한 팬카페가 된것 같네!
위클리 아가들은 정말 좋은 소식이 많이 오네~~
이게 다 크리스토퍼 오빠가 열심히 긍정적인 말로
편지를 써서 그런가보네~오빠는 앞으로도 더 좋은
댓글을 많이많이 쓰도록 노력해야겠네~계속계속
우리 혜원이도 행복해질수 있도록최고의 데일리가
될께~앞으로도 계속 울 혜원이도 더 크게 많이
많이 응원해주고 외쳐주고 영원히 사랑할거니까~~
아무것두 슬프게 하지 않기 위해 혜원이도 늘
바라는 일 다 이루어지기를 오빠가 기도해줄께~♡
혜원이도 넌 언제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꺼야!
앞으로 나아가 더 밝은 모습을 보고 많은 추억을 만
들어서 더 많이많이 활동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
참! 더 기쁜 소식도 있던데 울 재희가 드디어 코로나
격리 끝났더라구~이런 기쁜 소식도 두번이나 들려
오네~이젠 울 위클리랑 데일리랑 함께하는 날이
찾아오겠네~~앞으로도 이런 좋은 소식이 많이
와서 오빠도 울 혜원이도 실제로 만나 얼굴 보면
서 이야기도 하고 울 혜원이에게 줄 선물도 해주고
싶어~오빠는 진짜진짜 울 혜원이도 만나는게 소원
이야...빨리 울 혜원이도 꼭 만나는 그날이 올지..
우리 앞으로 서로의 원동력이자 에너지가 되어주자!
오빠의 영원한 버팀목이자 비타민~항상 고마워~!
혜원아 우리 지금까지 또 여러가지로 많은 활동
을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즐거웠으니까 이번
2023년에도 열심히 하는 울 혜원이가 되길 바랄께!
그나저나 벌써 이렇게 순식간에 12시가 되었네..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혜원이도 또 만나는 꿈 꿔야
겠다~이제 위클리 격리가 끝났으니 오빠는 진짜
기쁜 마음으로 자러 가볼께~~잘자 혜원아 내일
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내~사랑해~~
내일 화요일날도 아자아자 화이팅~울 빛조아기~
혜원아 어제 버블에 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우리 조아기가 크리스토퍼 뭐하고 있었냐고 문자
도 보내고 저는 볼링장에서 또 연습도 하고 드럼
학원에서 드럼 연습도 하고 맛있는것도 많이많이
먹었다고 답장 보냈더니 혜원이는 어제 안무 연습
하구 또 맴버들이랑 중식 먹었는데 치킨 먹었다면서?
우리 이쁜 조아기 또 정말 맛있는거 많이 먹었네~
언젠가 오빠도 울 조아기처럼 맛난거 많이 먹어야지~
아무튼 혜원아 어제도 버블에 또 찾아와줘서 즐거웠어!
내일 화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줘~
우리 혜원이 또 문자 뜨면 챙겨볼께~~알라뷰~♡
오늘의 추천곡은 윤하 (26)
천천히 숫자를 거꾸로 세고
난 이제 떠나보려 해 아득히 네게서
멀어질 거야 그럼 난 이 별과 이별을 할래
너는 어느새 작은 점이 돼
창백한 저 야광별처럼
한껏 설렜고 흠뻑 울었던
시간들을 스쳐가는 길
Good bye bye
이제는 안녕
저기 멀리 내가 사랑한 곳
만약 다시 너의 이름을 듣게 된다면
웃어볼게 어렴풋하게
멀리서 외치는 작별 인사가
언젠가 닿기를 바래
좋았던 날들을 두고 갈 테니
너는 늘 그렇게 예쁘길 바래
너의 눈 속엔 내가 없는데
너무 오래 머물러왔어
들뜬 마음과 우울까지 다
내려두고 돌아가야지
Good bye bye
이제는 안녕
저기 멀리 내가 사랑한 곳
만약 다시 너의 이름을 듣게 된다면
웃어볼게 어렴풋하게
세상 끝에서 난 다시 뛰어올라
언덕 너머 저편으로 fly
나의 멋진 우주여 안녕
비록 끝이 여기까지라도
진짜 안녕 너를 향한 내 마지막 인사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우리 혜원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