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락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학의천길 백운호수
세종 4째아들 임영대군 사당
보리밥집
어제는 11.38킬로 18,360보
그제는 9.77킬로 15,750보
11킬로를 걷다보니
이런 저런 분들을 만나
즐거운 대화를 하며 걸었죠.
"여행 마니 하셨어요.
얘기를 어쩜 그리 술술 쓰세요?
아침에 들어오면
젤 먼저 들어와
시니님 글 읽어요."
하는 칭찬도 들었답니다.ㅋ
요즘 어디가면
두어분은 다가와서
인사를 합니다.
더욱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물론 뒤에서 다른말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나무 구르터기입니다.
영산홍인지 아자리아인지 예쁘게 피었습니다.
안양은 운동선수를 잘키우나봅니다.
올림픽선수도 있었고.
꿈나무 축구팀 양성입니다
축구 유명선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산방에서 가는것이
있어서 갈까했는데
카드친이 꼬셔서 카드갑니다.
내몸상태를 고려해서요.
오늘 일욜 잘 쉬시길요.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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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만큼이나
어수선한 시국에도
봄은 오고
봄꽃도 피고있네요
곧 천지가 봄으로 화사해지기를
기다립니다~^^
나에게 그리 중요한 내가
있으나 없으나
봄은 옵니다.
아마도
봄은 우리들을 모두 무시하는 듯합니다.
저 아랫것들이라고.ㅎㅎㅎ
모락산 둘레길도
잘 되어 있네요
휴일 여유롭게 보내세요~^^
백운호수가 그리 좋아요.
데크길을 아주 잘 만들어 놓아서요.
두 바퀴 돌면 하루 운동 적합하겠더군요.
호수 물가 걷기요.
@시니 백운호수는 그래서 종종 갑니다
아름다운 곳 다녀 오셨습니다.
항상 글도 술술 잘 쓰시고
새로운 좋은 정보도 많아 배울 점 많아요.
고맙습니다.
그져 만나는 정보가 여러분들께
필요하다 싶으면 가져옵니다.
이리 격려를 해주시니
힘들어도 또 쓰렵니다.
연이틀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대단히 부지런 하십니다..ㅎ
연일 걷기 대단하세요.
며칠째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부니 잠시
둘레길 걷는데도 망설이게 되던데요.
방장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걷기에서 가끔 만날수 있다는 것도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해 보면서.
깔끔하게 담으신 사진 두어장 가져갑니다.~~^^
걷기모임에서 뵙고, 인사 여쭙고, 여행 이야기 들으면서,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잠시 스페인에 다녀온듯 했어요~~~ 느긋한 삶의 여유를,.... 느린 삶을,, .. 잠시 함께 하였고요^^
따뜻한 커피도 너무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날들이 되시기를 요~~~~
뒷말하는 거는 잘 안듣기시기바랍니다
정신건강에 상당히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