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빈지 할담빈지
내가 미쳤어
내가 미쳤어
불렀다더니~~~
참말로 내가 미칬나???
팔자에도 읎는 정모를 다 나가고
해방된 민족이라꼬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ㅉㅉ
음악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이크~!!!
몇 시랴???
고장난 벽시계인 줄 알았네ㅠ
무작정 지하로 드가니
전철이 있긴 있는디~?
근디 낮에는 35분 걸린 길이
야밤엔 46분 걸린다나?
전철이 막히는 것두 아닌디ㅉ
똑띠 스맛폰이 그란다니 믿어야지ㅠ
1호선 1코스로 충분할것을
6호선 7호선 두번이나 환승함서
도봉산역에 도착하니
밤 12시 반이 넘어부렀는디
서울엔 그 시간까지 마을버스가 댕긴 줄 알았다니ㅉㅉ
이긍 촌것~!!!
걸어 가자니
촌뇨 끌려갈까 겁나구
택시도 안뵈구
넘이 예약해 놓은 택시만 달랑 1대
하염읎이 기다리는디~~~
예약취소 됐다고 타라네
얼쑤~!!!ㅎ
근디 도보 20분거리
차로 겨우 3분도 안 걸린디
기본요금이 4600원이라???
허거걱~!!!
촌에 백히 살다 보니 은제 오른 줄도 몰랐스ㅠ
아니 택시를 ??년 만에 타 보니
알 턱이 있나ㅉ
허긴 울 촌동네선 콜해야 오니
3분거리도 기본 마넌인디ㅋ
우얏든 친정집에 오니 1시
걍 차 끌고 촌으로 갈꺼나 해두
엉치가~~~
엉치가 내꺼 아닌듯ㅠ
가다간 다시 입원해얄것 같아서
염치불구 띵동 하니~~~
자다 깨서 나온 울 막내이ㅉㅉ
철 덜든 누야땜시 고생이 많다ㅠ
아침 되니 다덜 출근하고
요 넘캉 있으니~~~
이제사 촌에 있는
울 3멍1냥 걱정이~~
이긍ㅉ
인사동 쌈지길 옆으로~~~
요런 집을 지나~~~
잔치집 가니라~~~^^
울 동개비 둘ㅎ
이동행님이 직접 쓰신~~
역쒸이~!!!
지인 방장ㅎ
저 꽃바구니는 머얼리 미국에서
쿨아이언님이 보내신~~~
놀래부러라잉~!!!
애니님이 영어를 잘한 덕분인가ㅎ
어제 오신
40인의 노청춘덜ㅋ
내 동개비 예학님까정
땡큐~!!!
자유게시판 굳였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내가 미쳤어~!!!
들꽃이야기
추천 3
조회 563
19.04.19 09:03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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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 늦었소???
내만 1시인줄~~
1박 2일 해 보긴 첨이넹ㅋ
어제 직접 만나서 무척 반가웠어요. 먼길 수고 많으셨고 얼른 원기 회복하시길 빕니다..
지인방장 찰떡 묵고 원기회복 됐스요ㅎ
이래서 준비했구나 감탄을~~^^
아무튼 동개비 들꽃만나서
좋았고 (허리 삐끗해서)
몸상태가 안 좋아 끝까지
함께 못해서 유감이었네요
간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언 대통 말씀이
강간산업이라 했다더니ㅋ
익어갈수록~~
허리 조심합시다~^^
내심 걱정되더마요 ㅎ
오늘 허리가 무사할지 ???
다행히 글올린것 보니 무사한갑소
글이야 손꾸락으로 올리지
허리로 올리남ㅋ
애쓰셨슈~!!!
들꽃이야기님 인기는 게시판에서만이 아니고 현장에서도 하늘을 찌를듯이 드 높았어요
옆자리 앞자리 앉아보려는 대기자들이 넘쳐나서 저는 멀건히 쳐다만 보았네요
방송국도 재미지고 맛깔나는 대표프로가 있어야 광고도 잘 팔리듯
들꽃이야기님이 자유게시판의 대표작가 이십니다
아니 5060 대표작가 이십니다 ㅎ
아이고머니나~!!!
뭔 그런 심한 말씸을~~ㅎㄷㄷ
막춤도 노래도
뭐 하나 지대로 하는기 읎어가ㅠ
걍 막~~!!! ^^
에그,머니 새벽1시넘어러니..
추웟을긴데 넘 고생 많으셨네요
자유방 입성한뒤부터 줄곳 들꽃선배님꼬랑지만
졸졸인 들꽃선배님.~~분위기 잡아주시고
역쉬 굿이십니다
들꽃선배님 궁금해서 오신님들 덕분에
제가 호강했어요-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언냐-))
춥다니엿~!!!
얼마나 덥던지
놀방서두 선풍기앞을 떠나지 몬하고
막내이네 와서두
난방두 안 켠 거실서
이불도 차내던지고 잤슈ㅎ
이제 갱년기가 오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니님처럼 이쁘길 허나ㅉ
내 젊어서두 드레스라곤
웨딩드레스 뿐였는디~~~
원췌 정부미 푸대자루 같은걸 좋아하는디~!!!
@퍼니맨
그류~!!!
맴만 부드런거 아는구먼ㅠ
"음악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사랑에 취해~?ㅎㅎ
사랑~???
그까이꺼는 40년 전에두
별거 아니더만여ㅋ
이 나이에 뭔~~^^
에구! 먼길 오고 가시느라 애쓰셨읍니다.
앞자리에서 뵐수 있어서 영광이었읍니다.ㅎ
아직도 몬 드갔슈
이제 설 출발~!!!
딱 40km인디~~~
방가웠네여 ㅎ
퍼니맨님 반가웠읍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나음 ~ㅎ
요다 쓰믄 퍼님 모르징ㅋ
구신도 아닌디~~~
ㅎㅎ
그래도 미친짖 할때가
좋은거 아니겠수
더 있음 하고 싶어도 못할거야요 ㅎㅎ
모두들 즐거우셨다니
참석 못한 지도
덩달아 즐겁답니다 ㅎㅎ
ㅋ맞는 말씸여
하마트믄 허리가 꼬부랑 할매 됐음 우쩔 뻔ㅠ
할 수 있을 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저기 미쳤어가 유행인가ㅋ
어젯밤엔 바로 죽을거 같더니
다시 살아날라구 하네잉
자유게시판의
첫 번개모임.
마음만 따라갔습니다.
성공리에 잘 치른
번개에 박수를 보냅니다.
허리는 완쾌되셨는지요.
늘 건강과 즐거움으로 산골짜기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어제 글에 썼잖유
쌤 만나서 졸! 쾅 찍고
인사동으로 가뿐히 날랐노라~~^^
아니 살살 기어서 갔노라ㅋ
또 비행할깨비~~~
굳이 말로 표현하지 못했지만
저는 어제 들꽃님 만나게 돼서
참 좋았어요.
허리도 괜찮아졌다니
더 좋았지요.^^
한번 보고 두번 보고~~~
또 보면 더 좋겄쥬
허리야 보시다시피 잘 돌구마여ㅋ
ㅋㅋ
절대로 미치지 않았음요
7년만의 외출은 아니지만
허리 풀고 처음이잖아요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들꽃님이 계셔서요
자다가 와 깨서 이걸 봤으니ㅎ
백일만에 푼 허리
허리로 풀어야제ㅋ
@들꽃이야기 ㅋㅋ
다시 주무시소~~
@효주아네스
어제는 죙일 디비져서리ㅉㅉ
다시 한번 깨달았소ㅠ
함부로 흔드는기 아니라꼬~~^^
그래두 또 때만 만나봐라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