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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돗대기 시장의 악다구니 장사꾼들
차마두 추천 1 조회 219 22.06.25 05: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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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5 05:23

    첫댓글 그런 악다구니속에서 우리들이 자랐고
    그런 아주머니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컸는가도 모르죠
    좋은 글 그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25 05:33

    그렇습니다 그런 악다구니 속에서
    공부를 하고 세상을 알아가며 자랐지요
    모두들 수고가 많았으며 눈물나는 세월이
    였습니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 장모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감사합니다^^

  • 22.06.25 06:18

    우리서민들의 삶의 애환 ,먹고사는 무엇이며 자식들을 가르치기위한
    부모님들의 그 고통스러운 삶이 치열한 삶입니다

    일제친일세력들의 후손 ,재벌기업들의 후예들 , 장차관들의 부의축적
    군사문화속의 부정한 부의 축적,정치권의 귀공자들이 갖은 비리 ......

    얼마전의 타계하신 김지하 시인은 시원하게 이세력들에게 이시대를 대변하여
    시를 쓰고 군부와 싸워온 민중의 대변입니다 그분의 명복의 빕니다

  • 작성자 22.06.25 06:54

    그렇습니다 동구리 선배님 일제강점기 시대의
    부조리함과 압박의 피해는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이땅의 치역이지요

    김지하 시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펜을 칼보다 강하다는 말과 같이
    펜으로 대항한 그 항일대항의 정신은
    높이 살만하지요

    감사합니다^^

  • 22.06.25 06:20

    아까징끼......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ㅎ
    차마두님은 성격이 참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ㅋ

  • 작성자 22.06.25 06:56

    장안 문우님 반갑습니다
    빨간약 앙까징끼라고 만병통치
    약이 였지요 이명래 고약과 함께
    항상 상비약으로 비치하고 살았습니다

    다행히 큰 상처는 나지않았으나
    놀랬던 일이 있었구요 그 남자는
    구청 청소하는 사람이 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6.25 07:29

    아까-징끼, 이 명래 고약, 부채표 활명수, 또 뭐가 있드라 암튼
    오랫만에 들어본 아까징끼 옛추억이 새롭게 떠오르는 구려
    요즘 길가에 활쨕편 능소화와 자귀나무꽃에 대한 이야기들을
    용친구님의 글과 그림으로 보고 싶네요 해주실수 있으신 지요

  • 작성자 22.06.25 07:59

    신화여 영친님 반갑습니다
    그래요 그러한 옛물건들이추억을 소환하지요
    그리고 박카스가 있었고 머리아플 때 먹는
    게보린이 있었지요

    능소화 와 자귀나무꽃이야기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6.25 09:20

    후다닥 장모님에게로 달려간 사위
    고맙네요.
    대림시장 엄청 컸다는 생각이 들고
    순대국밥집이 어때서
    챙피하다고...ㅉ
    옛 재래시장의 활기가
    느껴집니다.

  • 작성자 22.06.25 10:08

    이상하게도 큰처남은 어머니하고
    무슨 살이 끼었는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돈을 많이벌고
    부자가 되어도 여전히 장모님은
    순대국 장사를 했었지요
    그것은 참으로 희얀한 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6.25 09:20

    인정미 넘치는 님의 구수한 글에
    바져버렸네요,어쩌면 요로콤 맛깔스러운지~~~
    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6.25 10:09

    그러셨나요 고맙습니다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2.06.25 12:15

    아까징끼 ㅎ ㅎ 참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역시 차마두 선배님은 따뜻한 인간미가
    있으십니다

  • 작성자 22.06.25 12:28

    빨간약 전에는 그것이 참으로
    다용도로 사용했었지요
    배가 아파도 아까징끼 바르면
    나았어요^^

    감사합니다.^^

  • 22.06.25 21:44

    대림시장 중국인들이 거의 차지 했지요 아까징끼 오래 만에 들어 보는말인데 요즘애들은
    그게 뭔지 모르지요

  • 작성자 22.06.25 21:46

    그러게요
    지금은 중국인들 천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6.25 23:51

    언어의마술사입니다
    어찌이리 옛 구수한 단어들을
    잊지않고 구사를 잘하시나요
    정겹고친근감에 늘
    기대하고있답니다

  • 작성자 22.06.26 06:51

    칭찬 고맙습니다
    우리네 살아온 삶이 몸에 베어있어
    그것은 그냥 표현해 본 것 뿐이지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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