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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식물도 잘 가꾸시고 사진도 어쩜 그렇게 잘 찍으시는지 ^^;; 저는 둘 다 부족하지만...애들이 이쁜짓해서 올려봅니다.
요녀석 저녀석 이쁜 짓해서 하루하루 기대되는 날들이네요.......
1. 아이페이온(향기별꽃) : 봉오리가 많이 보이기에 거실로 들였더만 이틀 사이에 다 폈네요 ^^ 거실이 베란다보다 많이 따뜻했나봐요. 지난해봄에 작은 포트 하나 들인 건데 이렇게 풍성해졌네요....
2. 철쭉(대왕) : 요건 역시 지난 봄에 삽목가지 500원 주고 구입한 건데...안죽고 살아서 꽃까지 물었네요 ^^ 봉오리가 살짝 벌어질려고 하기에 거실로 옮겼어요 ㅎㅎ
3. 피나타 : 보로니아인 줄 알았는데 ...보로니아는 좀 더 붉은 색이라고...아침이어서인지 봉오리가 입을 다물었는데.. 열리면 꽃잎이 4장이네요. 며칠전에 친구들이 놀러오며 꽃 좋아한다고 데려왔어요. 은은한 솔향도 나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입니다.
4. 너도부추(아르메리아) : 요것도 트레이묘 사서 튼실이는 지인들 나눠주고 흙이 덜 담긴 트레이에 죽을 것처럼 노르짱하던 아이들인데..두달 햇볕 잘 쬐어주고 사랑했더니 ^^ 요래 살아나서 꽃대도 올리고 이쁜짓 하네요.
5. 패랭이 : 베란다에 둬서 잎이 마르지 않고 버텨주네요. 요렇게 가끔 한송이씩 꽃도 피워줍니다. 햇볕이 부족해서인지 꽃색이 진하지가 않아요.
6. 바람꽃 : 고상한(?) 꽃에 걸맞는 이쁜 화분을 만나지 못하고 검은 플분에 살고 있어요.
7. 클레마티스 중...미스베이트맨과 말리코네가 벌써 봉오리를 맺었어요. 봄이 기대됩니다....
8. 3년전에 선물받은 건데 그때 무리하게 꽃대(4대)를 올려서인지...그동안 소식이 없다가 이렇게 꽃대를 올리네요.
9. 역시 꽃대를 올린 후리지아 10. 꽃양귀비 : 첨엔 모르고 봄에 파종했다가 여름에 응애피해
로 꽃을 못봤는데 지난 가을에 파종, 드디어 봉오리가~^^
첫댓글 보기만해두 넘 싱그럽구 예뻐요
저두 함 키워보구 싶네요
꽃들이 넘 이쁘게 피었네요~~
울집은 환경이 안좋은지 프리지아가 싹나더니 훅 가버렸는데.. 잘 키우시네요~
정말 잘 키우시네요~~
여려꽃들이 너무나 예쁘게 피었네요~
예쁨니다.
어머~~!. 너무 잘 키우셨어요. 부족하지않아요.
친구들이 아주 예쁜 선물을 주셨군요.
탐스럽고 예쁩니다 ^^
예쁜꽃이 많아요!!!
꽃들이 모두 예뻐요.
처음보는 꽃도 있고 잘 키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