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6개, 슬라이스치즈 1장, 계란 1개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줍니다.
팬에 간장 2큰술, 집간장 1/2작은술, 물엿 1 + 1/2큰술, 후추를 넣고 끓어 오르면
다진고추와 다진마늘 1/2큰술을 넣고 물기 없이, 물엿이 끈적끈적 할때 까지 조려 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조금 넣고 섞어 줍니다.
밥에 청양고추조림을 넣고 밥을 덮어 삼각 주먹밥으로 만들어 줍니다.
삼각틀을 이용해 주셔도 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삼각주먹밥을 구워 줍니다.
옆면도 다 구워 주세요.
이렇게 해서 드시면 누룽지처럼 바삭바삭한 것이 꽤 맛난답니다.
오늘의 주제인 피카타주먹밥입니다.
그릇에 계란, 치즈, 소금, 다진 파슬리(건파슬리)를 넣고 섞어 줍니다.
구워둔 삼각주먹밥을 계란물에 묻혀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 뒤, 옆면을 구워 줍니다.
(잠깐!!! 구우실 때 그냥 구우셔도 되지만, 계란이 조금더 도톰하게 입혀 주기 위해서
삼각주먹밥을 놓기 전에 숟가락으로 계란물과 치즈를 숟가락의 반정도만
떠서 팬에 놓아 줍니다.
그위에 삼각주먹밥을 놓고 계란이 익으면 삼각주먹밥을 살짝
들은 다음 다시 숟가락으로 계란 + 치즈물을 숟가락으로 떠 팬에 놓고 삼각주먹밥을
올려 주시면 도톰하게 계란물이 입혀 진답니다.)
피카타주먹밥 대신 누룽지처럼 구운주먹밥 위에 수제 데리야끼소스를 앞, 뒤, 옆면에 발라
팬에서 살짝 구운 주먹밥도 만들어 보세요.
요것 또한 꽤 맛나네요.
저는 도시락통에 담아 보았습니다.
샐러드랑 같이 곁들여 먹는 도시락, 어떠세요?^^
오늘도 OK.
데리야키 소스만들기
재료 : 파 1/2대, 양파 1/4개, 마른 고추 3개, 간장 1/2컵, 정종 1/2큰술, 설탕 5큰술, 물엿 2큰술,
물 1/2컵
1.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중간불에서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제일 약한불에 두고 끓이세요.
2. 1/3 정도 졸여지면 건더기를 건집니다.
건더기를 건지고 소스가 냄비의 1/2이 되게 조려 주시면 됩니다.
만들어 두셨다가 냉장고에 보관하여 조금씩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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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미소짓는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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