悼念亡妻詞 도념망처사_蘇軾 소식…東坡·동파 作詩,
原題:悼念亡妻词(词牌名:江城子) 죽은 아내를 그리며 애통해 함을 표한 시가·詩歌,
十年生死两茫茫,
십 년이나 살았는지 죽었는지 서로 아득하기만 한데,
不思量 自难忘,
아무리 그리워하지 않으려 해도 잊기조차 어려워라,
千里孤坟 无处话凄凉
저 머나먼 천리에서 외로이 분개하나 이야기 나눌 곳도 없어 쓸쓸하네,
纵使相逢应不识,
서로 만난다 할지라도 마땅히 알아보지 못하리라
尘满面 鬓如霜。
먼지만 얼굴에 묻어 있고 귀밑머리는 마치 서리처럼 되어
夜来幽梦忽还乡,
밤이되어 아득한 꿈속에 문득 옛집으로 돌아왔으나
小轩窗 正梳妆,
작은 안채 창문 곁에 반듯이 머리를 빗어 단장하고
相顾无言 惟有泪千行,
서로 마주 바라보며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
料得年年断肠处 明月夜 短松冈。
해마다 애끓던 곳,달 밝은 밤,작은 소나무 있는 언덕을 헤아리네…
千里孤憤..........千里孤墳;내용상 무덤이 맞는 것으로 보이네요;;;;;그래서;;;;;;;;저 머나 먼 천리 외로이 분개하나 이야기 나눌 곳도 없어 쓸쓸하네..........저 머나 먼 천리밖에 외롭게 무덤이 있어 이야기 나눌 곳도 없어 쓸쓸하네............서로 마주 바라보며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서로 마주 바라보며 말없이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해마다 애 끊던 곳 달 밝은 밤, 작은 소나무있는 강언덕을 헤아리네...........해마다 애 끊던 곳 달 밝은 밤, 작은 소나무있는 언덕을 헤아리네..
蘇軾 (東坡;)이 王씨부인 26세때 6살난 아들을 남기고 홀연히 죽은 뒤 10년째 기일 전에 꿈에 왕씨부인을 다시 보고 그 느낌을 적은 시로 이때 소동파 39세로 山東省 密州縣에 관리로 재직 하고 있어 고향에 있는 무덤에 가지도 못하고 그리워만 하는 심경을 노래 했는 데 .......... 덩리쥔 10 주기를 맞아 이 시를 인용한 것 같습니다
첫댓글 한시는 언제 읽어도 잘익은 술처럼 깊은 여운을 남김니다....후촉이면 유비 사후의 시대군요....江城子 이사람도 귀양처에서 지은시는 아닌지...
미소님은 중국 역사를 꿔고 계시네요 사부님 중국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꾸벅
千里孤憤..........千里孤墳;내용상 무덤이 맞는 것으로 보이네요;;;;;그래서;;;;;;;;저 머나 먼 천리 외로이 분개하나 이야기 나눌 곳도 없어 쓸쓸하네..........저 머나 먼 천리밖에 외롭게 무덤이 있어 이야기 나눌 곳도 없어 쓸쓸하네............서로 마주 바라보며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서로 마주 바라보며 말없이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해마다 애 끊던 곳 달 밝은 밤, 작은 소나무있는 강언덕을 헤아리네...........해마다 애 끊던 곳 달 밝은 밤, 작은 소나무있는 언덕을 헤아리네..
蘇軾 (東坡;)이 王씨부인 26세때 6살난 아들을 남기고 홀연히 죽은 뒤 10년째 기일 전에 꿈에 왕씨부인을 다시 보고 그 느낌을 적은 시로 이때 소동파 39세로 山東省 密州縣에 관리로 재직 하고 있어 고향에 있는 무덤에 가지도 못하고 그리워만 하는 심경을 노래 했는 데 .......... 덩리쥔 10 주기를 맞아 이 시를 인용한 것 같습니다
본문 설명글에 삽입 합니다..
그깊은 사연이 시에서는 절제된듯 한을 삭히고있군요.
강성자(江城子); 단사(短詞)를 말함
어쩐지 인명으로는 이상타 느꼈는데 ....지은이 蘇軾은 송나라때 대문호 소식 동파 로 나오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두분, 감사합니다^^
카페에 거의 매일 들어 오지만 음악만 듣고 갔는데 시간이 나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니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회원님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재주가 많으십니다.
이참에 중국어를 배워야겠습니다.무슨뜻인지?는
모르지만 애잔한 느낌 확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