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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2일 6,25가 일어나기 이틀전에 해안으로 숨어든 북한 공산당들의 만행으로 25일까지 야월교회 교인 65명이
전원 바다에 돌을 달아 빠뜨려 죽이고 구덩이를 파 생매장하고 교회에 감금시켜놓고 불을질러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가신님들의 성명도 기록되어있었는데 어린아이들도 있었고 전 가족이 한꺼번에 몰살을 당한 흔적도 있는 기독교 사상 최고로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순교를 당한 처참한 모습들이 눈앞에 그려져 마음이아프고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어 오늘날 우리 기독교가 부흥할 수 있었던것을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가보시면 우리 신앙에 많은 도전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첫댓글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정말가슴이 아프네요 자신이 부끄려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