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심화 이론 수강생 중에 국회에서 근무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한테 기출 나오면 책을 선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원래 우편으로 보낼까 했는데, 제가 사는 곳이랑 국회 둘 다 여의도니까
그냥 가서 직접 주고 오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늘 자전거에 책을 싣고 수강생이 근무하는 국회로 갔습니다.
수강생 만났는데, 근사한 근무복 입고 나오는 모습이 늠름해 보이더라고요.
책을 줬는데,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고요.
보세요.
국회라서 그런가 뭔가 지지자와 사진찍는 국회의원 모습 같지 않습니까?
선물도 받았습니다.
집에와서 딸한테 필요하면 쓰라고 했더니
'대한민국 국회'라는 마크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못쓰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
이상 국회 방문기였습니다. ㅎㅎㅎ
첫댓글 웩 조은거받으셧네요^^ 전 견학가서 수첩밖에 못받앗는데ㅋㅋ 공시생되서 잘썻지만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습도 장난 아닌데 그래도 보람있으셨겠어요
우리동네 지역구 국회의원 후원회 성료 후 찰칵^^
우와 저분 부러워요💛 저도 쌤이랑 사진 찍고싶어요!
준호쌤 실강때 엄청 멋있었던 거네요?!ㅋㅋㅋ꙼̈😆
오 텀블러 멋있어용!!ㅋㅋㅋㅋ
지지자와 찰칵 ㅋㅋㅋ 넘 찰떡이네요 😂😆
와 넘 멋있어요!!!
ㅋㅋㅋ저도 고등학교 수학여행 국회의사당응로 갔었는데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돈가스를 줬는데 정말 맛없었던 기억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