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면서도 유기적인 디자인이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가구. 여기에 결코 튀지 않는 빈티지한 소품들과 패브릭을 매치해 편안함을 더한다. ::스칸디나비안, 가구, 빈티지 소품, 패브릭, 엘르, elle.co.kr::
편안한 빈티지 소품과 패브릭
norwegian wood
1. 전체적인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크리미한 컬러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페인트는 벤자민 무어의 나바조 화이트(#947). 1리터 당 2만5천원, 거실 왼쪽 벽에 놓여진 빈티지 오디오는 레트로 민트 제품,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거울은 60년대 빈티지로 aa 디자인 뮤지엄 제품, 스킨 컬러가 고급스러운 3인용 쇼파는 라 마뉴팍튀르(la manu facture) 제품으로 인더박스에서 판매한다. 탁자위에 놓여진 전화기는 60년대 디자인으로 레스깔리(ㅣ’escaler)에 제품으로 인더박스에서 판매, 쇼파의 오른쪽으로 놓여진 사이드 테이블과 패브릭 소재 라운지 체어, 1인용 암 체어 모두 50년대 덴마크에서 만들어졌으며, 커피 테이블을 포함해 aa 디자인 뮤지엄 제품이다. 핑크빛이 도는 마루는 페르고 백송, 카페트(210*300)는 한일 카페트 제품. 모델의 화이트 재킷과 미니 팬츠, 슈즈는 모두 에르메스 제품. 사이드 테이블 위에 놓여진 화분은 디자인 알레 제품.
2.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암체어와 오토만은 30년대에 디자인된 토넷(thonet)으로 인터 CK에서 판매. 곡선이 아름다운 테이블은 일마리 타피오바라 디자인으로 aa 디자인 뮤지엄 제품. 펜던트는 루이스 폴센에서 만든 것으로 레스칼리(ㅣ’escaler)에 제품, 인더박스에서 판매한다. 테이블 위에 재털이는 에르메스 제품, 진주 네크리스와 반지 브로치는 모두 미키모토 제품. 암 체어 위에 걸쳐진 숄은 에르메스 제품.
3. 아름다운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아름다운 토넷 체어는 인터 CK에서 판매, 유선형의 티 테이블은 50년대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aa 디자인 뮤지엄 제품. 우아한 문양이 돋보이는 카페트는 ‘페르시안 오브종 베이지’. 한일 카페트 제품. 테이블 위에 나무 볼과 블레이슬릿은 모두 에르메스 제품.
4. 다이닝 룸의 왼쪽에 놓여진 와이드 체스트는 라 마뉴팍튀르(la manu facture) 제품, 그 위에 놓여진 빈티지 라디오(vintage normande radio)는 레스칼리(ㅣ’escaler)에 제품으로 모두 인더박스에서 판매, 벽을 장식한 나무 소재 사슴 머리 모양 장식은 홀 페이퍼 가든 제품. 원형의 다이닝 테이블은 aa 디자인 뮤지엄 제품, 네 개의 다이닝 체어는 라 마뉴팍튀르(la manu facture) 제품, 테이블 위에 달린 데니쉬 행잉 램프는 60년대 디자인으로 레스칼리(ㅣ’escaler)에 제품으로 모두 인더박스에서 판매. 말 그림이 인상적인 티 팟 세트는 ‘슈발드오리앙’ 시리즈로 에르메스 제품. 벽쪽으로 놓여진 선인장 화분은 디자인 알레 제품. 모델이 입고 있는 핑크빛 실크 원피스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5. 크림색이 고급스러운 노킹 체어는 찰스 앤 레이 임스가 디자인한 ‘RaR’. aa 디자인 뮤지엄 제품. 구두는 왼쪽부터 조르지오 아르마니, 지미추, 쟈르뎅 드 슈에뜨 제품. 카페트는 ‘루빅스 샤기’ 아이보리 컬러로 한일 카페트 제품.
6. 벽을 장신한 클래식란 문양의 패브릭은 ‘피에니 아나나스’로 마리메코 제품, 클래식한 디자인의 빈티지 화장대와 보르게 몽센이 50년대에 디자인한 다이닝 체어는 aa 디자인 뮤지엄 제품. 화장대 위에 놓여진 블레이슬릿과 하얀색 화병은 에르메스 제품. 마루는 페르고 ‘백송’ 제품. 모델이 입은 핑크색 가죽 재킷과 코르셋, 슈즈는 모두 보테가 베네타 제품.
7.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자는 라 마뉴팍튀르(la manu facture) 제품. 의자 위에 걸쳐진 화이트 블루종은 버버리 런던 제품, 진주 네크리스는 미키모토 제품, 벽에 걸린 사진은 에디터 소장품, 강아지가 문양이 위트를 더하는 매트는 팀블룸 제품. 플로어 스탠드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8. 벽을 장식한 독특항 문양의 패브릭은 ‘ELOKUU’로 마리메코 제품, 코너에 놓여진 원형 테이블은 50년대에 네덜란드에서 만들어 졌으며, 그 위에 놓여진 스탠드는 베르너 펜톤이 디자인한 ‘panthella lamp’로 모두 aa 디자인 뮤지엄 제품. 플로어에 놓여진 백은 에르메스 제품. 모델이 입은 의상은 모두 쟈르뎅 드 슈에뜨 제품, 슈즈는 지미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