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차 책임은 선장과 선원, 2차 책임은 청해진해운, 3차 책임이 정부 애통해하는 가족들에게 봉사자로 침투해서 청와대로 가자고 선동하는 종북세력
세월호 참사를 박근혜정부 타도에 이용하려는 종북세력
4월20일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정홍원 국무총리를 만나 인터넷과 SNS 상에 유언비어를 강력히 단속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악성 SNS의 유언비어가 실종자 가족을 두 번 울리고 있다. 그동안 SNS가 종북세력 유언비어의 온상이 되어 왔다. 어린학생들 참사까지
정치에 이용하려는 종북세력들은 김정은보다 더 잔인한 인간들이다.
세월호 참사의 1차 책임은 승객은 버려두고 자기들만 탈출한 선장과 선원에 있고, 2차 책임은 세월호를 불실 운영한 청해진해운 사주에 있다. 그런데 3차 책임자인
정부와 대통령이 잘못해서 참사가 일어난 것으로
왜곡 보도하고 있는 한겨레 경향신문 한국일보 MBN은 문을 닫아야 한다.
성수대교 붕괴사고(1994년 김영삼정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1995년 김영삼정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2003년 노무현정부) 때는 유족들과 언론은 모두 건설사, 백화점 경영주, 지하철운영자에 책임을 물었다. 그러나 2010년에 일어난 천안함폭침은 민주당과
종북세력이 북한 소행이 아니고 조작극이라며
이명박정부를 궁지에 몰면서 6.2 지방선거에 이용했다.
3박4일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이 엄마 아빠 곁으로 돌아와 어떻게 친구들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는지 미주알고주알 들려줘야 할 내 아들, 내 딸은 지금 물속에 갇혀 있다. 아이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안산 단원고 학부모들의 가슴은
시퍼런 멍이 들고 국민이 모두 함께 울고 있다.
이런 참사가족과 국민을 두 번 울리는
인간들이 종북세력이다.
MBN 방송은 희대의 사기꾼 홍가혜(여) 내세워 4월18일 홍가혜가 참사현장에 다녀온 민간 잠수부라고 국민을 속이고 "정부 관계자가 잠수를 못하게 막으며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는 말을 했다", "배 안에 사람이 있는 소리를 들었다. 민간잠수부에 장비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마치 배안에 생존자가 있는데 구조대원들이 일부러 방관하고 있는 것처럼 방송을 해서 정부를 궁지로 몰았다.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처절하게 왜곡된 희망을 안겨주고
또 고마워해야 할 구조대원과 최선을 다하는 정부에 적개심을 갖게 했다.
또 한국일보는 유화숙 칼럼을 통해 정부가 미국이 돕겠다는 것도 거절하고 구경꾼 노릇 한다는 식의 칼럼을 통해 정부에 반감을 갖게 만들었다. 또 JTBC 방송 아나운서는 전문가와 대담에서 선장의 입장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면서 선장이 몸이 심약하다는데 형이
줄어들지 않겠느냐며 두둔하는 발언으로 공분을 자아내게 했다.
좌익 언론 서프라이즈 대표 신상철은 "세월호는 못 구하는 것이라 정부가 안 구하는 것"이라 했다. 목숨 걸고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 잠수부, 유디티 대원, 해군 장병들은 물밑 아이 생각하면 잠도 아깝다"며 끼니 거르고 쪽잠 자가며 바다 밑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위로 대신 이들의 활동을 매도하는 신상철은
대한민국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이다.
4월20일 진도군 팽목항 진도체육관에서 청와대로 가자며 유족들 선동했던 20대 자원 봉사자은 종북세력이 침투시킨 전문시위꾼들 이었다고 한다. 또 4월22일에는 “안산에서 자원봉사를 왔다”는 여대생이 박대통령을 비방하는 대자보 3장을 진도체육관 유리문에
붙였으나 실종자 가족 등 관계자들의 항의를
받고 현장에서 쫓겨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무력화위해 온갖 선동을 일삼는 종북세력들 때문에 유족과 국민들은 고통스럽다.
박대통령과 비교되는 소인배 신경민 이재정
박근혜대통령이 진도 체육관 방문 유가족을 위로하고 구조 활동을 독려한 후에 지지율이 71%로 급등 했는데 새정치연합 최고위원 신경민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참사현장방문을 비난 했고, 경기도 좌익교육감후보 이재정은 ‘1·6번 방에 학생들이 갇혀 있다’ ‘식당 쪽에 물이 별로 차있지 않아 그곳에 갇혀 있다.’ ‘복도쪽 34명 정도 학생들이 에어 포켓에 갇혀있다’ ‘공기층이 있는 곳에서 생존자들이 모여 있다’ ‘내부 전기가 다 나갔고 아비규환. 생존자들이 배터리 고갈로 점점 연락 안 되고 있다’는 유언비어를 그대로 올려놓고 댓글 복사해 퍼트려주세요. 아이들의
목숨 한 명이라도 살려야죠"라고 선동에 앞장섰다. 경찰이 유언비어 유포자
엄단하겠다고 밝힌 시점에 이런 짓을 했다. 이런 자가 경기도
교육감을 하겠다는 것은 유가족과 경기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새정치연합 정청래의원의 북한 무인기 음모론에 편승해 인터넷 상에는 “세월호가 미국 잠수함에 충돌해 침몰했다” “한미연합군사훈련으로 인해 세월호 항로가 변경됐다”
등의 의혹을 제기하여 국방부가 수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이런 방송과 기사를 본 유족들이 현지 방문한 박대통령에 대한 막말과
막된 행동을 했고 정홍원 총리에게 물세례를 퍼붓게 만들었다.
최선을 다하는 정부와 목숨을 건 구조대 활동을 외면하고 청와대로 진격하자고
선동하는 종북집단에 속아 은혜를 원수로 갚아서는 안 된다.
세월호 참사로 어린 학생들 희생에 대해 온 국민이 애통과 비통함에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져 침통해 하고 있는데 여기에 찬물을 붓는
종북 세력들에 유족들이 현혹되지 않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부의 무능한 대응을 비난하는 언론도 허위보도와
인권 침해, 과잉 취재 등 안타깝고 부끄럽기는 마찬가지다.
세월호 참사가 왜 정부 탓인가
세월호 침몰은 선장과 승무원 그리고 선박회사 사주 책임이지 어떻게 대통령께 덮어씌울 일인가
북한이 2002.6.29 제2연평해전을 도발해 우리 장병 6명이 전사하는 굴욕적인 피해를 당했을 때 김대중 전대통령은 7.1일 6명의 전사자 영결식을 앞두고 일본으로 한일월드컵 축구 관람을 떠난 사실이 있다. 김정일 눈치 보느라 전사자 영결식 때 김대중 대통령은 물론 국방장관 그리고 정부 측 인사를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또 연평해전 전사자 보상금을 달랑 2천만 원 책정하여 유가족을 한 번 더 울렸다. 노무현 정부당시에는 “서해훼리호가 중국의 선박과 충돌하여
292명이 사망(2007.5.12.)하였으나 중국선박은 중국으로 뺑소니를 쳐 중국으로
도망을 갔음에도 노무현 정부는 중국과 협상을 못한 채로 끝내고 말았다.
일본 쓰나미 재난 때 일본인들 말없이 정부지시에 따라 주었다. 국가적 재난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좌익언론의 연일 반정부 형태의 방송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 된 것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외국 선박사고는 선장과 선원이 살신성인해
1912년 4월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타이태닉호(號) 사고 때는 승객·승무원 2224명 가운데 32%인 710명이 구조됐다. 타이태닉의 선장은 배 침몰 직전 바다에 뛰어들어 헤엄치는 생존자들을 구명보트로 인도한 후 자기는 배로 돌아갔다. 일등항해사는 풀리지 않는 구명보트를 풀어 승객들을 구하고 마지막에 자기 구명조끼마저 승객에게 벗어주고 타이태닉과 함께 가라앉았다.
기관장·기관사들도 마지막 순간까지 전기를 작동시켜
탈출을 돕다가 모두 배와 최후를 함께했다.
그런데 지금 종북언론은 1차 책임자와 2차 책임자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고 대통령잘못으로만 몰고 가고 있다.
1852년 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근처 바다. 영국 해군 수송선 버큰헤드호가 암초에 부딪혀 가라앉기 시작했다. 승객은 영국 73보병연대 소속 군인 472명과 가족 162명. 구명보트는 3대뿐으로 180명만 탈 수 있었다. 탑승자들이 서로 먼저 보트를 타겠다고
몰려들자 누군가 북을 울렸다. 버큰헤드 승조원인 해군과
승객인 육군 병사들이 갑판에 모였다.
함장 세튼 대령이 외쳤다. "그동안 우리를 위해 희생해 온 가족들을 우리가 지킬 때다. 어린이와 여자부터 탈출시켜라." 아이와 여성들이 군인들의 도움을 받아 구명보트로 옮겨탔다. 마지막 세 번째 보트에서 누군가 소리쳤다. "아직 자리가 남아 있으니 군인들도 타세요." 한 장교가 나섰다. "우리가 저 보트로 몰려가면 큰 혼란이 일어나고 배가 뒤집힐 수도 있다." 함장을 비롯한 군인 470여명은 구명보트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며 배와 함께 가라앉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 “한국의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생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하는 데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슬픔에서 분통으로 분통서 무기력증으로 대한민국이
집단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어린학생들 참사에 마음이 아파서 잠이 안 오고 종북세력 왜곡선동질에 화가 나서 숨이 막힌다. 모든 국민이 우울증에 걸려 한숨밖에 안 나오는데 이런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종북 세력들은 김정은과 다를 게 없다.
수습하이 지연되면 학교도 학부모도 국민들도 그 피해만 커져간다. 국민들의 상실감과
허탈감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정부의 마무리가 시급하다.
이번 세월호 참사를 박근혜정부 퇴출운동으로 이용하려는 종북세력의 선동을 정부는 철저하게 차단하고 참사의 경위를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밝혀 책임을 묻고
그 다음에 정부의 안전재난 구조에
대처하지 못한 공무원들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
국민이 하나가 되어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는 것이 성숙된 민주시민
정신이며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계성=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2014년 04월23일 18:58분 39초 이계성 칼럼니스트의 전체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