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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숙청(a Purge in Korea)" 외치자 트럼프 이재명 대통령 귓가에 "쟤들 가짜뉴스(We call them the fake news)"
정상회담 시작 전 "우린 좋은 만남 가질 것(we can have a good meeting)"
우려와 달리 한·미 정상 첫 대면 ‘화기애애’
트럼프, 尹 얘기 도중 “정신 나간”… 폭탄 발언
"I am sure it's a misunderstanding, but you know, there is a rumor going around about churches," he said to Lee during the summit.
From Abe's Korea 'warmth' to '40,000' USFK troops, Trump shoots from the hip in summit
트럼프, 교회 압수수색 질문
“내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냈다”
“정신 나간 잭 스미스를 말하는 것인가”(Trump interjected, “Is his name 'deranged' Jack Smith, by any chance?")
https://youtu.be/dhuwJ6C0teY?si=o4Sg6ucuRhIJUXLK
https://youtu.be/xjORLmLVVic?si=1MjLO1U8bQc5WLAS
https://youtu.be/treyM5UyDvQ?si=C2iRJU2mAPAIm6Ri
Published: 26 Aug. 2025, 21:35 The Korea Joongang Daily / 중앙일보
Korean President Lee Jae Myung, left, and U.S. President Donald Trump chat in the Oval Office at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on Aug. 25. The two leaders held their first bilateral summit, followed by a working lunch. [JOINT PRESS CORPS]
U.S. President Donald Trump repeated a series of perceivably misleading claims during the Korea-U.S. summit in Washington on Monday, including remarks about Korea’s domestic politics, history and U.S. Forces Korea.
Two hours before the summit, Trump wrote on his Truth Social account: "WHAT IS GOING ON IN SOUTH KOREA? Seems like a Purge or Revolution. We can’t have that and do business there."
He also said ahead of a signing ceremony that he "did hear that from intel that there was a raid on churches."
"I am sure it's a misunderstanding, but you know, there is a rumor going around about churches," he said to Lee during the summit.
When his Korean counterpart referred to the special counsel investigating ex-President Yoon Suk Yeol's declaration of martial law, Trump interjected, “Is his name 'deranged' Jack Smith, by any chance?" — referring to the prosecutor who investigated him.
Trump also cited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when discussing Korea’s history.
“Well, I know it as two Koreas. And […] you know, there was one Korea," Trump said. "It was a powerful country and went to war with China. President Xi explained it, went to war with China many times over the last 2000 years. You had many... I think he told me 51 times."
In April 2017, Trump told the Wall Street Journal that Xi had said Korea "used to be a part of China," a remark that sparked controversy at the time.
Trump also addressed historical disputes between Seoul and Tokyo on Monday, raising the issue of wartime sexual slavery.
“I had a little bit of a hard time getting you two together because you're still thinking about comfort women," he said. "It was a very big problem for Korea, not for Japan. Japan was wanting to go. They want to get on, but Korea was very stuck on that […] But Japan wants to do it, I can say. Korea is a little bit more tenuous."
Trump also spoke about former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If you look at Prime Minister Abe, who was a great man," Trump said. "He was a great friend of mine, and he was assassinated, but he felt very warmly toward your country."
During the 50-minute summit, which was broadcast live, Trump made additional inaccurate claims.
"We have the greatest amount of energy in the world and we're dealing with South Korea, as you know, in Alaska," Trump said. "We're going to be making a deal, a joint venture with South Korea. Japan is involved also, very strongly involved."
But Korea has not announced participation in the Alaska LNG project, though it recently signaled interest in purchasing U.S. LNG during tariff negotiations.
Trump also mischaracterized his meetings with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We even had a press conference. He had his first press conference,” Trump said. "And you know what, he did great. It was a great press conference."
Trump and Kim, however, did not hold a joint press conference, although the two held three summits between 2018 and 2019.
Kim has stood alongside other leaders, though, including at the 2018 inter-Korea summit with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nd the 2023 North Korea-Russia summit with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Trump also repeated an inflated figure for U.S. troop levels in Korea, saying "over 40,000" soldiers instead of the actual 28,500.
This article was originally written in Korean and translated by a bilingual reporter with the help of generative AI tools. It was then edited by a native English-speaking editor. All AI-assisted translations are reviewed and refined by our newsroom.
BY PARK HYUN-JU [paik.ji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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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숙청(a Purge in Korea)" 외치자 트럼프 이재명 대통령 귓가에 "쟤들 가짜뉴스(We call them the fake news)"
김혜선2025. 8. 26. 20:13 이데일리
정상회담 시작 전 "우린 좋은 만남 가질 것(we can have a good meeting)"
우려와 달리 한·미 정상 첫 대면 ‘화기애애’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는 한 극우 인사를 보고 이 대통령의 귓가에 “쟤들은 가짜뉴스”라고 속삭이는 영상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첫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는데, 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발언’으로 긴장감이 흘렀지만 정작 직접적인 만남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렀다.
이재명 대통령에 고함을 치는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저런 사람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른다(We call them the fake news)고 속삭이는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WION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26일 인도의 뉴스 네트워크 WION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 대통령이 백악관에 도착한 영상이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밖으로 나와 이 대통령을 맞이했는데, 이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자 멀리 떨어져 있던 한 여성이 “대통령님! 당신은 한국에서 일어나는 숙청을 걱정하고 있습니까?(Are you worried about a Purge in Korea?)”라고 외치기 시작한다. 또다른 남성도 “한국을 향한 당신의 메시지는 무엇인가(What is your message to South Korea?)”라고 외쳤다.
이재명 대통령에 고함을 치는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저런 사람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른다(We call them the fake news)고 속삭이는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WION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한국 억양을 가진 이들의 말은 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폭탄 발언’을 언급한 것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수시간 전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숙청이나 혁명(a Purge or Revolution)처럼 보인다. 우리는 거기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극우층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대통령 탄핵 등 상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 여성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숙청(a Purge)’을 연신 언급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을 빤히 바라보다가 이 대통령의 귓가에 “우리는 저런 사람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른다(We call them the fake news)”라고 속삭였다. 이에 이 대통령이 미소를 보이자 트럼프 대통령은 여성이 외치는 쪽을 바라보며 큰 목소리로 “우리는 좋은 회담을 할 것(we can have a good meeting)”, “우리는 위대한 회담을 할 것(we can have a great meeting)”이라고 연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에 고함을 치는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저런 사람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른다(We call them the fake news)고 속삭이는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WION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실제로 이날 한미정상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특검의 압수수색 등 발언을 이 대통령이 설명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압수수색 관련 내 발언은 오해였다고 확신한다”고 한발 물러선 것이다.
이후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북한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사람은 트럼프’라는 취지의 칭찬을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제가 보기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의 어느 지도자보다도 북한 문제를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밖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백악관에서 가진 서명식에서 이 대통령이 방명록 앞에 앉기 편하도록 직접 의자를 빼주는 등 ‘절친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이를 두고 현지에서는 “존경의 제스처”, “따듯한 외교적 매너”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과시적”이라거나 “미묘한 권력 과시”라는 부정적 해석도 나왔다.
‘폭탄 발언’과 정 반대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에 국내 극우 지지자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보수 성향 유저들이 모이는 디시인사이드 미국 정치 갤러리에는 “믿었던 트럼프마저 친중 좌파였나”, “트럼프도 우리를 버렸다”, “누군가 트럼프로 변장하고 있는 것 같다. FBI(연방수사국)에 신고하자”는 등 글이 올라왔다.
이밖에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는 “트럼프가 숙청설·교회 압수 수색설을 루머 취급해 황당하다”고 말했고, 윤 전 대통령의 ‘인권 유린 실태’를 알리겠다며 미국으로 향했던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한미정상회담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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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尹 얘기 도중 “정신 나간”… 폭탄 발언
이용혁 기자 님의 스토리 2025.8.26. 뉴스에이드
트럼프, 교회 압수수색 질문
“내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냈다”
“정신 나간 잭 스미스를 말하는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국 내 ‘교회 압수수색’ 논란에 대해 직접 질문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만나 여러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올린 소셜미디어 글과 관련한 질의를 받았는데요.
앞서 그는 회담을 한 시간가량 앞두고 “한국에서 숙청 아니면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 곳에서는 사업을 할 수 없다”라는 글을 게시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출처: 이재명 SNS© 홍지현 에디터
이와 관련해 현장에서 기자들이 글의 취지를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정보기관으로부터 교회 압수수색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모습은) 한국 같지 않았다. 사실이라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령과 관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을 극복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국회에서 임명한 특검이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독립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이재명 SNS
또한 이 대통령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한국 검찰의 주한 미군 기지 진입’ 의혹과 관련해서도 입을 뗐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검찰은 미군을 직접 조사한 것이 아니라, 해당 기지 내 한국군의 통제 시스템 운영 방식을 파악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이 대통령의 해명을 들은 뒤 “괜찮다.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 확신한다”라고 웃음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수사했던 미국 특검 잭 스미스를 언급하며 “정신 나간 잭 스미스를 말하는 것인가. 그는 내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냈다”라고 유쾌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잭 스미스는 트럼프 대통령 퇴임 후, 1·6 의회 폭동 사태 등으로 트럼프를 수사한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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