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늘 정보들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
현재 저는 R-1을 한 번 리뉴했고,
가족들은 R-2 리뉴 신청 후 펜딩 상태입니다.
그리고 I-360은 서류를 넣고, 15개월째 펜딩중입니다.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영주권을 내려놓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 진행중인 R-2, I-360 펜딩을 그대로 놔두고 귀국하는 것이 좋은지, 펜딩 중인 서류들을 Withdraw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이후에 미국 여행이나 (ESTA) 아이들이 자라서 미국 유학을 원할 때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없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GS분당님, 함께 I-360 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한 사람으로써 한국으로 귀국하신다고 하니 아쉽네요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아쉬운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아무쪼록 미국 생활 잘 정리하시고 안전하게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나무님의 모든 신분 진행이 순조롭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혹시나 참조가 될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여러 변호사의 조언으로 진행중이던 I-360을 Withdrawal 했습니다. 혹시 모를 이후 다른 신분 진행시에 이전 기록들을 정확히 남겨두는 것이 좋다는 권고가 많았습니다. ^^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pending 상태에서 어머니 소천 때문에 급히 귀국했는데, 1년 뒤 단순 방문 목적으로 입국하려 할 때 별도로 불려가 1시간 넘게 조회하고 조사받은 후 겨우 통과했습니다. 그 이후 가족 모두 여행으로 왔다가 저만 빼고 나머지 가족들이 불려가 또 1시간 있다가 통과하했는데, 그 이후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