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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8살 딸의 대화
아빠와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8살 딸의 대화
9월인데 마치 장마처럼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오후입니다. 지난주는 남부지방, 이번주는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온다니 아무쪼록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제 친구 딸과 아빠의 재밌는 대화가 있어 나누어 봅니다.^^
아빠와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8살 딸의 대화
제 친구에게는 딸 둘(8살, 5살)이 있습니다. 친구와 딸 둘은 신천지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아직 남편은 부산에서 큰 교회 중 하나인 호산나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여름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게 되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호산나교회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큰 딸의 대화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아빠와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8살 딸의 대화
딸 : 어, 저기 하나님 없는 교회다.
아빠 : 아니야, 저 교회에도 하나님 있어.
딸 : 어, 그래요? 그럼 저 교회는 12지파 중 어느 지파예요?
아빠 : 그런 건 없지만 그래도 저 교회에도 하나님은 있어.
딸 : 아니에요! (유년회)선생님이 추수되어 와서 하나님의 나라 12자파에 들어가야 된다고 했어요. 그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도 했어요. 계시록 7장에 그렇게 나와 있단 말이에요!
아빠 : 아니... 됐다!
아빠와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8살 딸의 대화
ㅎㅎ 여러분은 다 아시죠?
큰 딸아이가 말하는 신천지 12지파에 속해야 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말이죠?
십자가만 달고 있다고 해서 그 교회에 하나님이 계신 것은 아닙니다.
아빠와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8살 딸의 대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마태복음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그 곳이라야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뜻대로 행하려면 말씀을 알아야 할 것이고 말씀을 알려면 말씀을 아는 자에게 배워야 할 것인데 신천지에는 계시록 10장에서 책 받아먹은 약속의 목자가 계시니 온전한 말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빠와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8살 딸의 대화
말씀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곳에 오셔서 한번 들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궁금중도, 그리고 왜 신천지 교회에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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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만희 총회장님 바라기 오월~ 원문보기 글쓴이: 오월
첫댓글 재밌는 대화속에 엄청난 사실이 있었네요~ 아는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 ^^
네~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와서 들으면 모두 알 수 있는 진리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