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갑진년 보리원 백중기도 입재식 소식

[봄 봄(수단따)]

오늘 사시에 2024 갑진년 보리원 백중기도 입재 봉행하였습니다. 

오늘도 니까야 독송음과 스님들의 자애 가득한 염불, 축원이 법당가득히 퍼졌겠지요.

아넨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진과 참가하신 분들의 댓글로 입재 소식 대신하겠습니다. 

집전하신 두 분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여러 법우님들과 기도 올려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공덕이 탐진치와 번뇌를 소멸하고 해탈열반에 이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일주일간 하루 세 차례(새벽5시, 오전 10시, 오후 6시)계속되고 다음 주 일요일 사시(10시)에 회향 법회 예정입니다. 

혹시 그 사이 니까야 독송집이 필요하면 아래 파일 참고하셔요~

백중기도 니까야 독송(24년) (1).pdf

334.43KB

사-두 사-두 사-두!

[사시 기도]

[백중 제례]

[뿐다리까]

바쁜 일정중에도 하루 휴가를 내어 백중 기도 입재에 참석하였습니다. 마침 휴가 첫날인 언니와 함께 참석하여 더욱 좋았습니다. 오랜시간 앉아있음이 불편하였을터인데..묵묵히 잘 견뎌주는거같아 고마웠습니다. 다같이 자애경과 큰행복경 보배경을 삼독하고 담장밖경과 화살경을 독송하였습니다. 정성스레 차려진 공양물과 기도가 오늘 초대받은 영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보시였기를....후손들에게 남겨주신 희생과 사랑으로 이렇게 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신 조상님들과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동참하신 여러분들과의 점심 공양도 유쾌하였습니다. 이 기도의 공덕으로 모두가 무탈하고 건강하게 이 여름을 잘 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계 정혜]

[양영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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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티마]

아들부부가 휴가차 집에 와 있어서 조상님을 위한 기도에 동참 할 수 있어서 더 뜻 깊었습니다.
늘 기도의 가피를 받고 사는 우리들이기에 오늘 원장스님과 상좌스님의 정성가득한 기도력에 더 숙연해집니다 _()_
회향날까지 집에서 3경을 읽으려고 합니다.
마침 회향이 일요일이라 많은 법우님들로 법당이 꽉 차겠지요~^^

[무디따(싱)]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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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짜와나 Saccavana]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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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까]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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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띠]

남동생과 함께 입재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생소하게 느꼈을 백중기도에 한글로 진행된 입재식이라 마음의 부담감도 적었습니다.
영가들을 향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두분 스님의 '보배 경', '담장밖 경', '화살 경' 합송은 영가들과 살아가는 우리들을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게 공덕을 나누어 가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 정화]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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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냐와띠]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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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따]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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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디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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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디물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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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담마]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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