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6일(1박2일)-"세계의 자연유산" 제주 한라산&영실 철쭉 산행&추자도 트레킹 안내

[운조]

바람이 시작되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넘나들며 백록이 목을 축이던
한라에 서서
멀리 출렁이는 바다가
바람을 해맑은 하늘에 마구 뿌려대는
비취빛 사랑은 누구의 숨결인가?

한라산

제주도 전역을 지배하는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높이는 1,950m이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 는 뜻이며, 부악·원산·선산·두무악·영주산·부라산·혈망봉·여장군 등으로도

불려왔다. <동국여지승람>에는 1002년과 1007년에 분화했다는 기록과 1455년과 1670년에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360여 개의 측화산,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

동굴과 같은 화산지형 등 다양한 지형 경관이 발달했다.

또한 난대성 기후의 희귀 식물이 많고 해안에서 정상까지의 다양한 식생 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고 경관이 수려하다.

추자도

제주도와 한반도 중간에 위치한 추자도는 제주도에서 45km, 해남에서는 35km 떨어져있는 섬이다. 

상추자, 하추자, 추포도, 횡간도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추자도에 마을이 처음 들어선 것은 고려 원종 12년(1271년)부터이며 옛날 뱃길로 제주와 육지를 오가다 바람이 심하면 

바람을 피해 가기 위해 기다리는 섬이라 하여 ‘후풍도’라 불리었다. 

그 후 조선 태조 5년 이 섬에 추자나무 숲이 무성한 탓에 ‘추자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낚시꾼들의 성지이자 올레꾼들의 필수 코스인 추자도는 사실 낚시와 올레길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추자군도부터 마을 전경, 바다와 몽돌해안까지 추자도의 곳곳을 담는 포토존. 색다른 제주를 프레임에 담아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떠오르는 인생 샷 성지 추자도에서의 포토존 투어를 추천한다.

※ 신분증 필히 지참 해야 탑승 가능!!

장소	가는날 : 김포공항 오후 7시 이후 비행기     오는날 : 제주공항 오후 8시 이후 비행기
산행출발 경유지 시 간	6월 5일(한라산코스) : 한라산  성판악에서 시작 백록담 오르고 관음사로 내려옵니다.     6월 5일(영실코스) : 한라산 영실 코스로 올라 어리목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6월 6일 :  추자도 트레킹
산행 일정	아래 일정표 참조
서울도착  예정시간	저녁 9~10시 예정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있슴)
산행 회비	* 산행 회비      300,000원    *  예금 계좌     국민은행 357 01 0019 540   황준기            산행 예약과 동시에 문자 주세요(010 2252 7100)  *포함 사항 :  제주 2박 2식(2,3일차 조식) 숙식비, 제주 전세버스비, 추자도 왕복 배삯, 안내비  *불포함 사항 : 제주 기사님 봉사료 10,000원, 입장료, 추자도 버스비                    2일 중식,석식, 3일차 중식, 여행자 보험, 기타 개인 경비 등   - 불 포함 사항 비용은 희망자를 파악하여 버스에서 비용을 받습니다.    ** 기상 이변 등으로 섬내 체류가 불가피할 경우 1일 추가 요금 개별 부담    * 숙소는 다인실(3~4인 1실) 또는 합숙-방 크기에 따라 배정 합니다.   * 1인 2실은 1실 당 20,000원 추가 됩니다(인솔자 에게 지불하세요)
안내 사항	- 휴대폰 문자 문의는 답변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전화, E-mail 또는 게시판 글쓰기로 문의 바랍니다.  -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스틱은 보호 마개(촉 마개)를 씌워주시기 바랍니다.        (스틱 보호 마개를 씌우지 않을 경우 차량 손상과 타인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 산행 중 라디오 음악은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음악실에서 듣습니다.  - 산행 중 우측 통행을 하며 한 줄로 산행을 합니다.  - 산행 중 휴식은 등산로를 막지 않습니다.  - 산행 중 앞 사람과 안전 거리를 유지합니다.(스틱 등으로부터 안전사고 예방합니다.)   ** 여러분의 안전과  차량 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신발은 벋지 마시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배낭은 화물 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본인은 편하지만 다른 분에게는 고통을 줍니다.)         ** 차내 에서는 음주를 절대 할 수 없습니다. **        - 민원 발생 및 발견 시 즉시 하차 시켜드리겠습니다.         - 여행자 보험은  각 개인이 보험사에 가입하셔서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사항 및 환불 메일(hjkok12@hanmail.net) 주소**     * 환불 규정 - 5월 15일 까지 취소 시 전액 환불(항공수수료 25,000원 공제 후) - 5월 22일 까지 취소 시 80% 환불 - 5월 29일 까지 취소 시 70% 환불  - 6월 02일 까지 취소 시 50% 환불 * 위 날짜 이후 출발일 당일에 취소,지각 또는 결석 등은 환불이 안됩니다.   ** 본 산악회는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시 및 분실물       등은  민,형사 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준 비 물	- 2박 3일 산행 및 여행 가능한 복장 / 세면 도구     (헤드 렌턴/ 갈아입을 옷/ 모자/ 장갑/ 방풍의/ 우의/ 스틱/ 썬블럭 등)  - 간단한 행동식 준비(식수, 초코파이, 육포, 사탕 등)  - 차량 내에서 추울 수 있으니 자켓/무릎 담요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보온이 잘되는 자켓 준비  ** 신청 시 선편 탑승 확인용 개인정보(생년월일)필요하오니 입금자명/실명/    생년월일/남,여/연락처 등을 적으셔서 반드시 이메일로 보내주시거나    댓글 작성 후 자물쇠를 잠 궈 주셔도 됩니다.  ** 주민번호는 앞자리(생년월일) 6자리와 남,여 구분 전화번호 적어주면 됩니다.     (예 : 123456- 남,여)     이메일 제목에는 6월 4일 [제주도]라고 적어주세요~        출발 시 신분증  "꼭" 가지고 나오세요~  - 신분증이 없을 경우 선편 탑승을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메일주소 ---> hjkok12@hanmail.net
문의 사항	운 조 010 2252 7100, 애플트리 010 2554 5561

★ 제주도 일정표 ★

-6/4일 금요일

          오후 7시 김포공항 집결

          오후 8시 전후 비행기 탑승(시간 변동 가능) 

          오후 9시 30분 숙소 도착 / 방 배정(1실 3~4명) 

-6/5일 토요일 

          오전 7시 00분 기상(조식-단체 매식)

          오전 8시 00분  성판악 도착 후 산행 시작 (약 18.3km / 약 9시간)

                ★ 산행코스 : 성판악~사라오름~진달래밭대피소~백록담~삼각봉대피소~관음사

          오전 8시 30분 영실 도착 후 산행 시작                 

          오후 4시 00분 어리목 하산 산행 마감 

          오후 5시 00분 관음사 산행 마감  

                             동문 시장, 자유 시간(석식, 개별 매식)                                  

          오후 7시 30분 숙소 도착  

          *2인 실 원하는 분들은 1실 당 추가 요금 20,000원 발생합니다.(미리 신청해 주세요)

 -6/6일  일요일

           오전 7시 00분  기상및 제주항 이동(조식-단체 매식)

           오전 9시 30분  제주항 출발

           오전 10시 30분 추자항 도착(버스로 신양항 이동)

                                신양항-돈대산-추자교-추자등대-나라론절벽-봉글래산-추자항(약 10km)                         

           오후 16시30분  추자항 출발

           오후 17시30분  제주항 도착

           오후 20시00분  제주공항 출발(시간 변동 될 수 있음)

[이비아]

이비아 외2명갑니다

[하우림]

2명 신청합니다

[운조]

5~6 명 정도면 출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직 이비아님 팀이 결정이 안되네요.
조금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