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상남장이 열리는 날이다.
혼자있다보니 라이프스타일이 뒤죽박죽이 되어서 자고싶으면 자고 잠이 안오면
굳이 잠을 청하지않고 깨어있는다.
오늘 새벽도 언제나처럼 한밤중에 깨어서는
틱톡 요즘 북치기란 메뉴얼이 있어서
경쟁심에 불타올라 손가락운동 신나게하다
엊저녁을 굶은터라 6시에 미역국에
밥한술 뜨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한참을 잣다고 생각했는데 7시반이다.
나태해짐 아니되겟다 싶어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집안정리 좀하다
상남장으로 향했다.
뚜버기인생이라 만반의 무장을 하고
참고로 집에서 도보로 30~40분 걸린다.
우선 한바퀴 돌아보고 필요한것 사고
추워서 시장안으로 들어가 틱톡 북치기
신나게 하다 꽃이 싸고 이뿐게 나왔길래
두포트에 2,000원주고 삿다.
식탁에 올려두니 화사하니 기부니가 좋으넹
2,000원의 행복이랄까?
일케 이뿌게 키울려면 추운 겨울날
온실난방비며 공들인걸 생각하니
가성비 각인것을 꽃자랑 할려고
주저리주저리 길었습니당~ㅋ
맛점하시고 오후시간도
행복으로 채움해봅시당~ㅋ
카페 게시글
♣ 사는이야기
봄맞이 시장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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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발품 팔아 도보겸 이쁜꽃
저렴하게 구매해
식탁에 화 사한 봄이 왔어요
오후엔 요것두 맹글었어용~ㅋ
무한자랑질요!!!
@수아(창원)64 상남장에서 떡 파실려구?
@이심(대구)60 상남시장 돌아댕기면서
생각 마니했어용
팔게 너므너므 많아서예
떡도 맹글어팔고
가방도 맹글어 팔구요
기타등등요~ㅋ
넘 이쁜 꽃이 가성비 짱짱이네요~
어머나
흔적 고맙습니당 너업쭉!
맛저하시구요
고운밤 보내시길요^^
앗 화사한 후리자아~~
울집에도 봄 맞이 해야겠넹 ~~
후리지아 아니에요
꽃이름은 저두 모르는디
검색해바야겟어용
남은시간도
행복하셔야해요
꼬옥요!!!
@수아(창원)64 언뜻보고 후리지안줄~~
다시보니 아니군요
그래도 넘 이뻐요~~
@수아(창원)64 꽃이 2~3달 이어지는 ‘가랑코에’입니다.
@가을에(부산)57 검색해보셧군요
고맙습니당
하루종일 바뿌게 움직이다 이제서야
한숨 돌리네여
고운밤되시길요^^
@수아(창원)64 검색 no~
제가 좋아하는 화초예요.
새 품종의 가랑코에는 꽃망울도 크고, 색깔도 너무 이쁜게 많아요.
키우기 까다롭지도 않아서 좋아요.
하우스의 봄을,
안방으로 들여 놓으셨네요.
봄의 화사함을,
미리 볼수 있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좋은아침입니당~ㅋ
식사시간때마다 입맛돌고
기분전환도 되고
이른봄을 맞이한듯요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요^^
혼자놀이 잘하는
멋진녀~~~~^^
혼자서도 무엇이든 잘하는
1인시대가 도래했으니깐요
완전 혼자살이에 완전 적응된듯요~ㅋ
꽃도 예쁘고 쑥덕 집에서 만드셨나요? 맛있겠어요 창원에 근무할땐 가끔씩 상남 시장 2층에 어탕국수도 먹곤 했는데 그만 두고나니 안가지네요
추운데 40분정도 걸어서 가시는걸 보니 엄청 부지런 하시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상남시장 칼국수도 맛나구요
특히 김치가 별미여요
3층 갈치찌개도 맛나지예~ㅋ
함박웃음짓는 하룻길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