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진과 각종 잡음들의 과정에서 정회열 수석코치 영향이 있다네요. 김기태가 1년 선배 정회열을 챙겨주려고 수석코치에 임명했는데 수석 발표때부터 선수들이 엄청 싫어했다고 들었네요. 주된 사유는 야구를 잘모르고 줏대가 없어서. 1군 경기중인데 아들 출전 경기 보고있어서 선수들이 수근수근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임창용 김기태 불화괸련해서는 김윤동을 세이브 상황에 등판시킨거가지고 임창용이 대든거는 맞는데 투수조를 대표해서 보직 불만 항의했다는건 오바라고 하데요. 그거보다 자기 기록에 걸려있는 돈 옵션때문에 대든것이 아니겠냐고 하더군요. 선수기용은 감독권한이라고 하니까 임창용이 이럴꺼면 풀어달라고 김기태 면전에서 요청했데요. 세이브상황에 후배가 올라온거에 불만을 가졌다는 점과 풀어달라고 한거땜에 김기태가 빡쳤다는 설이 있네요. 그전에 같은 사유로 문제가 된거를 이대진이 잘달랬는데, 감독한테도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지난 사건 왜 보고안했냐면서 같이 말소. 임창용이 연봉말고도 옵션이 상당히 많았다는 소문도 있다네요.
임창용이 선발은 작년부터 원하긴했는데 1군 콜업될 당시에는 원한거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도 선발보직 받고나서 엄청 좋아했다고는 들었네요.
버디 재계약 안하는 이유는 밤문화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내년에 기량저하가 더 빨라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들었네요.
첫댓글 용병들은 거의 다 그런가보네요.
거의 다라고 하기보다는 이 선수가 올해는 특출났습니다. 그래서 팀들이 가족이 있는 선수들을 선호하는듯해요
@다다야 그건 일리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