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7 해남지역 가을배추는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출하량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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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가을배추는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출하량 증가 전망 |
-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 전남지역 가을배추·대파 작황 상황 점검 - 정부의 역대 김장철 최대 규모 할인지원 등으로 배추·대파가격 안정세 |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11. 6일(월) 전남 해남군 배추밭과 진도군 대파밭을 방문하여 배추·대파 생육 상태와 출하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 < 현장방문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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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3.11.6(월) 오후 ▸ 장소 : 전남 해남군(배추), 진도군(대파) ▸ 참석 : 기획재정부 차관보, 농협경제지주(주) 원예수급부 국장, 해남화원농협 조합장, 진도선진농협 조합장 |
홍 차관보는 전국에서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제일 넓은 전남지역*의 작황 상황 점검 및 관계자의 의견 청취 후, 질 좋은 배추와 대파를 공급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현지 생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가을배추 재배면적: 전국 13,152ha, 전라남도 3,100ha
(자료: 통계청 「2023년 시도별 가을배추 재배면적 조사결과」)
아울러, 본격적인 생육단계(묘목 정식 2주 후, 9월 중·하순)에서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는 해남 가을배추와 진도 가을대파가 차질 없이 출하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홍 차관보는 대형마트 배추 공급가격 지원(1천원/포기)과 역대 김장철 최대 규모의 할인지원(245억원) 등을 통해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 및 대파가격*이 안정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배추·대파 등 농축산물의 가격·수급가격 동향을 면멸히 점검하며 현지 생산단체와의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 배추 소매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 (10.上)6,937 (中)6,525 (下)5,325 (11.1~3)3,973
대파 소매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 (10.上)3,816 (中)3,951 (下)4,170 (11.1~3)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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