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고자 하는 글을 계속 쓰시던데, 그걸 지금 어떻게 판단합니까? 막말로 그 시기에 판정 등으로 억울하게 3위에 그친다면 유임여론이 더 강할테고, 결승전에서 한일전에 대패를 한 준우승이면 경질여론이 더 쎌텐데요. 아시안컵 우승이 아니라면, 성공여부나 유임여부는 미리부터 그렇게 글로 쓴다고 방향이 가려지는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계속 같은 방향으로 그런 글들을 쓰고싶으신거면, 글쓴분 닉처럼 하시면 되겠지만...
첫댓글 아시안컵 준우승도 마음에들지만 아시아맹주국의자리를 빨리되찾앗으면하는바램
꾸준하게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고자 하는 글을 계속 쓰시던데, 그걸 지금 어떻게 판단합니까?
막말로 그 시기에 판정 등으로 억울하게 3위에 그친다면 유임여론이 더 강할테고, 결승전에서 한일전에 대패를 한 준우승이면 경질여론이 더 쎌텐데요.
아시안컵 우승이 아니라면, 성공여부나 유임여부는 미리부터 그렇게 글로 쓴다고 방향이 가려지는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계속 같은 방향으로 그런 글들을 쓰고싶으신거면, 글쓴분 닉처럼 하시면 되겠지만...
월드컵16강 아시안컵 우승이 한국 국대의 목표입니다..두대회다 결과를 못내면 감독자리에서 내려 와야함..더구나 기성용 까지 안고 갈거면 결과라도 꼭내야죠
ㅇㅇ 매우 단순하고 명료하게 잘 써주셨네요.
거기에, 홍명보호가 기성용 선수 껴안는 결정까지 내렸기 때문에, 차후 월드컵과 아시안컵에서 사용할 팬들의 관용/인내심을 미리 끌어다가 소모했다는 점도 고려요소가 될겁니다.
아시안컵은 우승해야죠
당장 성적을 위해 여론이 나쁜 기성용을 데려가는 만큼, 인내심있게 기다려주지 않을겁니다. 당장 동아시아 부터 엄격하게 비판할거에요. 원팀 원스피릿 원골 따윈 없으니까
준우승은 실패죠
시기상 월드컵은 어렵다고 해도 아시안컵까지 연임한다면 무조건 우승
그리되면 두개다 실팬데 뭔 소리ㅡㅡ거기다 기보드까지 안고가는데 두개중 성적못내면 짤라야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