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詩香) 근원을 향한 한마음이 일어나 허공에 한 송이 연꽃을 피웠다. 한 경계를 넘나든 한없는 그리움 둥근 듯 펼쳐진 청명한 밤하늘 가. 아침 고요함 열린 빗장 넘어 깊은 관념의 시간과 마주하고. 원점의 허공 속 선오후수(先悟後修)의 미소를 붓끝에 실어 후대에 이어지노니. 본래 지닌 맑고 밝은 본원 자리 한 생각 일념 되어 찾아가니. 아득한 생명의 근원에서 뿜어져 나오는 지혜의 광명이 온 누리를 환하게 비추며 빛나네. 위없는 진리 세계 원점 본래가 부동하여 변함없고 견고한 그 자리. 태초 기나긴 영겁의 시간이 마주한 원점과 그 너머의 원점(原點) 그 점.
문향(聞香) 본래의 마음 고향을 향해 허공 속에 피워 올린 한 송이 연꽃. 한결같은 경지에서 간절히 사모하며 바라보는 둥글고 푸른 하늘 가. 아침의 고요 속에서 빗장을 열고 넘어서서 내면을 깊이 관조하는 시간. 만물의 시작점인 원점에서 비워진 눈으로 바라보니 미소 띤 필법이 전해지네. 본래 타고난 밝고 깨끗한 자리를 찾기 위해 오로지 한 생각으로 탐구하니. 아득한 생명의 근원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음이 온 세상을 선명하게 비추네. 가장 참된 진리의 본래 세계는 결코 변하지 않는 확고한 자리이고. 태초의 시간부터 영겁의 세월까지 변함없이 마주하고 있는 둥근 원점(原點)이어라.
법향(法香) “마음의 뿌리 향해 허공에 연꽃 피워내니 고요한 아침의 빗장 넘어 깊은 관(觀)에 들고 본래의 밝은 자리 한 생각으로 찾아가면 영겁의 세월 마주하는 변치 않는 그곳 념(念)이라, 원점 그 점을 향해 나아가는 길 위의 길에서.”
原點(원점): 시작이 되는 출발점, 또는 근본이 되는 본래의 점.
정토수좌(淨土首座)- 우주는 한 송이 연꽃, 정토 세상, 정토 수행을 하는 개인과 단체의 실상염불 수행자를 정토수좌라 칭한다. (초펠 보강) 主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