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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궁을명중 원문보기 글쓴이: 尹相振
제 二十五 장 태평성(太平聖)
이렇게 하여 인간 세상에 더러운 핵무기 총포 등 신식 전쟁무기가 없어지고 인간성을 좀 먹는 더러운 물질문명도 없어지게 되며 아주 깨끗한 사람들만 하늘에서 내려주신 지구촌 자연을 향유하는 사람으로 남아서 불멸하는 유전자를 후손한테 물려주게 된다.
아미타불 하느님께서 새롭게 젊은 인간의 모습을 보이시게 되는 분이 바로 비로자불(毘盧榨佛)이시고 비로자불께서 대달황국 조정에 출사하시어 태사 되신 이후에 언젠가 때가 되면 비로자 부처님께 대달황국 만승황제의 보위를 선양하게 될 것이니 이때가 되면 비로소 완숙한 태평성대가 되어 비로자불의 법화세계가 된다.
비로자불의 법화세계라는 것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선악심판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되면 무엇을 탐내는 욕심은 물론이고 필요이상으로 더 많이 생산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세계이고 다스리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평화롭게 다스려지는 세상을 말한다.
또한 필요이상으로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아도 되고 그렇게 욕심을 내지 않다보면 서로 미워하는 마음도 없어지게 되며 재판해야 하는 송사조차도 없어지게 되는 세상이다.
또한 안에서 바깥이 환하게 보이며 바깥에서는 안이 환하게 보이는 백옥유리세계가 되기에 아무것도 숨길 것이 없어지는 세상이 되고 세상이 이렇게 변모됨으로 근심걱정이 없어지게 됨에 따라 병들지 않고 오래 사는 무병장수(無病長壽)를 누리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하늘에서 우순풍조(雨順風調)하여 주시어 시화연풍(時和年豊)이 가져다 준 행복한 마음들로 함포고복(含哺鼓腹)하며 강구연월(康衢煙月)에 격양가(擊壤歌)를 노래지어 부르게 되니 이렇게 하늘과 땅의 은혜에 보답하게 되는 세상을 일러 태평성대(太平聖代)라 하는 이상세계(理想世界)이다.
이렇듯 태평성대 법화세계는 꿈속에서나 그려 볼 수 있는 드보르작 신세기 교향곡 제이악장에 나오는 그런 음률로도 감히 견줄 수 없으며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최선의 세상을 말하는 이상향이 실현되는 세상이니 그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로 이 글을 열심히 읽어오는 동안 마음을 똑 바로 가다듬은 도덕군자 여중군자들이며 올바르지 않는 지금 세상을 뒤집어엎어 새로운 유신개벽 세상을 이 땅에 건설하고자 분연히 일어나는 의혈군자들과 맹장용병들이다.
이는 아미타불하느님의 인희보감 답승인(答承認) 가르침과도 같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세상임을 알아볼 수 있다.
‘仁僖紀元律歷施行之仁僖正易八卦干支甲子生活圈內東西洋天下黎首萬民百姓 - 대원갑자년 갑부두를 인희선천의 기원으로 하여 법률과 역대를 시행하는 인희정역 팔괘와 천간지지를 교합한 육십갑자 천력으로 생활하는 테두리 안에 들게 된 동양과 서양 천하의 검은머리 만백성들이니라.
以皆有以自樂之樂堂堂於時和年豊之和風甘雨雨露濕閏也 - 이렇게 하여 해마다 풍년이 들어 시화연풍을 불러오는 온화한 바람과 달콤한 비 화풍감우로 즐거움이 집집마다 당당하니 스스로 즐겁도록 가뭄 없는 비와 이슬과 촉촉한 습기로 윤택하게 되느니라.’
이때를 일러 단군원년의 요순시절 태평성대와 같다고 말하니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지금의 물질문명 가운데 사람들의 성품을 해치지 않으며 지구환경을 더럽히지 않는 깨끗한 문명만을 손에 들고 단군원년 옛날로 되돌아가 팔십이나 구십 살 쯤에 죽으면 요절했다고들 말하며 대부분 백 살을 훨씬 넘기는 남극수명(南極壽命)의 수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
이 모든 것은 하늘에서 이미 오래 전에 정해 놓으셨던 하늘의 기획이니 아미타불하느님의 인희보감 야순수(野巡狩) 강론해 주신 말씀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自化安定之 觀世音鍾에 金口梵語之 淸淨度量은 三毒解精하고 - 스스로 화해서 안정하는. 관세음 하는 그 관세음의 종소리가. 금구범어라는 거는 금같이 맑고 깨끗하고 또 딱딱하고 하는 즉 말하자면 똑 바른 입으로써 범어라는 거는 법어와 같은 거야. 법말을 하는. 맑고 맑은 그 도량은 삼독이 해정하고. 삼덕이라는 것이 세 가지 독기를 다 정신을 풀어 버리고. 세 가지 독이라는 거는 貪瞋癡탐진치야. 탐하고 꾸짖고 또 어리석고. 치다라고 하는 거. 그게 다 없어지고 맑은 정신이 자기 정신이 탁 틔었다. 탐하는 것 욕심내는 거. 또 남을 괜히 후리치고 꾸짖어 대고 욕하고 하는 거. 그 다음에 어리석은 행위. 그런 게 다 없어 졌다. 그래서 그것이 정신통일이 되어 가지고.
自性彌陀之 見性心佛은 汝我相照하야 皆爲 善男子善女人하니 - 자기 심성이 아미타가 되는 견성심불은. 자기가 자기 마음을 보는 마음의 부처라고 하는 것은 너나 나나 똑 같이 비추고 그와 같이 문명국 사람들이 모두 다 문명국 사람들의 문명이 지식들을 많이 배워 가지고 그와 같이 문명국 세상에 문화인들의 심성들이 그와 같이 모두 마음속의 부처들이 모두 튀어 나온다. 자기 마음을 자기가 들여다보는 그것을 그게 모두들 사람들이 다 됐다. 다 착한 남자 착한 여인이 되었으니.
是爲 吾子孫之 一統鮮血矣요 一門宗派가 大同系譜에 一民族籍하고 - 이것이 우리 자손들의 한 가지 통솔한 선지의 피가 흘러 내려오는 게야. 그거 맨 처음에 시조황군이 그와 같은 제도를 퍼트리고 그와 같은 교육제도라든가 문화 무슨 뭐에다가 정치를 잘 하는 원칙의 법설을 내 놓아서 그와 같이 공부들을 시켜서 제도를 내 놓은 한 계통의 선지 피가 흘러 내려오게 하는 것이요. 한 문의 그 종족의 파벌들이 하나로 이어가는 족보에서 한 민족 족보에서.
孔懷兄弟가 同氣連枝之 仁慈隱惻이 造次弗離하야 - 공회형제라는 게 천자문에 있어. 구멍 공 품을 회 맏형 아우 제. 형제간에 구멍 공 품을 회 했다는 건 마음이 똑 같다. 마음 구멍이 똑 같이 뚫어 졌으니까 다 마음을 환히 들여다보고 사니까 모두 누구 탓할 것도 없고 서로 우애 있게 하는 그런 형제. 그래서 그와 같은 형제간과. 한 가지 기운으로 한 가지 가지가 쭉쭉 뻗어가는. 인자하고 어질고 사랑하고 측은하고 하는. 조차라는 건 눈 깜짝해도 떠나가지 않아. 그저 그대로 뻗어 간다.
必也 使無訟之 至善大道 明德이 普化하야 國無事而 政事安閑하니 - 반드시 송사함이 없이. 반드시 하여금 송사함이 없다. 서로 재판하는 놈도 없어. 다 착하고 뭐하고 하니까 재판할 필요도 없다. 지극히 착한 대도에. 명덕이라는 덕이 널리 화해서. 나라는 무사하고 정사일은 편안하고 한가로우니.
烟波釣叟는 亦無故而增進하고 四方이 無一事하니 泰平乾坤에 優遊安逸之 御輅鳳輦에 野外巡狩하야 - 연파조수라는 게 개벽 교역하는 게야. 바꿔치기 하는 거. 말하자면 전투가 일어나고 해서 주고 뺏고 하는 행위. 그런 것을 연파조수가 해. 아무 사고 없이 증진해 가. 그런 것도 다 없어. 나중에 욕심 보따리 해서 두드리고 뺏고 하고 그런 행위도 없이 아무 사고 없이 증진 돼 나가고. 사방에 하는 일도 없어. 태평한 하늘과 땅에. 넉넉히 우유해 놀고 편안하고 안락한. 인군이 타고 다니는 수레. 들 바깥으로 순찰하고 돌아다녀서.
觀風四海에 虞候同親이요 省方各處에 撫恤愛重하야 國有富庫하니 能濟於天下之窮民하고 - 사해를 풍경을 관상하야. 우후들이 다 한 가지로 친해. 제후 왕국들이 우후들이 다 한가지로 친해. 방방 각처에 다 살피고 돌아가는 데서. 어루만져주고 구휼하는 것은 사랑이 중해서. 국유부고 하니. 나라에는 부자 곡간이 있어서. 능히 굶주린 국민들을 구제할 수 있어서.
世無間諜하고 仇讎無敵하며 民無飢寒에 毫無怨聲이라 - 세상에는 간첩이 없어서. 구수무적하며. 원수에 원수가 없어서 적이 없어. 그래서 백성들은 굶주리고 헐벗음이 없어. 터럭끝만치도 원망하는 소리가 없어.
頌德稱聲은 四海同聲하고 喊飽之興은 詩寫吟律 鼓腹之樂은 - 칭송 하는 덕을 일으키는 그 칭한 소리들은 그 일으키는 소리들은. 아 우리. 이런 덕화가 이렇게까지 만백성들이 그 우러러 보고 덕을 칭송하는 소리들은. 사해만방이 한 가지 소리가 나며. 배를 두드리고 흥이 나며. 시를 써서 읊어대는 율동은. 함포고복에 배를 부르고 배를 두드리고 하는 흥이 나는 그 시를 읊는 그 락은.
詠歌舞蹈가 錦上花景에 夢中生涯가 自興贊然曰 神仙仙女가 非我何之矣리오 - 시를 읊고 노래하고 춤추고 들뛰는. 비단결 위에 꽃을 더 그려 놨다. 금상첨화 격이다. 꿈 가운데 사는 생애가. 스스로 흥이 나 스스로 찬미를 읊어 왈. 신선 선녀가 내가 아니면 누구 이겠느냐. 다 신선 선녀처럼 제 바람에 저절로 산다. 신선 선녀가 내가 아니고 누구겠는가. 뭐겠는가.
是謂 吾皇天之 今上大德矣라 - 이것이 우리 황천의 금상 나라 임금님의 큰 덕이요. 덕이라.
태평성대의 정치는 종교와 정치가 하나로 통합되는데 성직자를 제사장으로 한다든가 박수나 무당 등 격무들이 제사집전을 대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정관교종(政官敎宗)이 일체된 선비 선사의 몸으로 의식을 집전한다.
만승황제를 섭직하는 중앙천자께서는 하느님 십자영주신 보체 아미타불 대원본존을 봉안어소 대원전각 십자천제단에서 천하 만백성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게 되며 또한 제후국의 왕들을 비롯한 영주들과 성주들도 이와 같이 하늘을 향하는 제단에서 제주가 되고 그리고 관찰사도지사 고을 사또 군수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마을의 면장 이장들도 제주가 되어 마을의 안녕을 위하는 등 하늘을 모시는 십자영주신 봉안어소 십자천제단에서 풍년풍어를 기원하고 기우제 혹은 지우제를 집전하며 국태민안을 기원한다.
이렇게 정치와 종교가 서로 분리되지 않고 일치하여 인군과 지삼경 지방장관 수령방백들이 하늘을 향하여 제사 지내게 되니 하늘의 뜻과 백성들이 마음이 일치하는 올바른 정치를 하게 된다.
초대 단군이신 요임금께서 이대 단군이신 순임금님께 보위를 선양하였듯이 천하를 삼쇄서방 구정종토 하느님의 나라 지상천국으로 통일하고 난 연후에 때가 이르게 되면 만승황제 등극식장에서 태사님 비로자불께 선양을 예정하는 헌선계제(獻禪階梯) 봉작의식을 치른 바에 근거하여 젊은 비로자불께 만승황제의 보위를 과감하게 정식으로 선양하는 엄청난 사건이 있을 것이다.
견우가 큰 고비 작은 고비 수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파란곡절 우여곡절 아리랑 고개를 넘고 넘어 끌고 왔던 수레이며 여의륜 바퀴를 굴러온 지남거 보위를 선양받게 되는 그 젊은이는 중앙천자의 스승님이 되어 옥황궁궐 연꽃이 피어나는 영소에 마련된 연화대에서 귀족공작 이상으로 높은 예우를 받으시며 천문을 살피거나 정무를 보필해 주던 젊은이로서 천문과 지리 인사에 능통한 태사관이시며 불교에서 말하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라 하시는 비로자(毘盧榨)님이시다.
‘毘盧榨曰毘爲蓬萊方丈矣盧爲元化洞天矣榨爲風雲往來之儀長生不死之謂也 - 비로자를 가로되 비는 봉래방장 즉 신선이요 로는 원화동천 즉 신선이 사는 고을이며 자는 바람과 구름이 가고 오는 의례니 장생불사를 이럼이니라.’는
인희보감 구원신(救援神) 가르침으로 알아보는 이 분이 누구신가 하면 아미타불이시며 십자영주신 대원본존 태상노군 하느님이신 인희 스승님께서 새로운 젊은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시어 세속의 때를 묻히지 않으신 청정법신이시고 중국의 비결 추배도(推背圖) 제오십칠집에서 보다시피 외국의 항복사절들이 조손지례로 절을 바쳐야 했던 삼척동자 바로 그 분이시다.
삼척동자 비로자불의 전생 아미타불 하느님의 인희보감 연화부 글을 인희스승님께서 직접 강론해 주신 말씀이니 군자들은 경청해야 할 것이다.
蓮華府
중앙국에 극락부라고 하는덴데 연화부라는 데가. 그 연화부라는 극락자리를 설하고서 어떠한 무슨 행사를 하는 자리.
大千世界 法華眞宗門을 自開하고
대천세계라는 건 하늘에 하늘나라 즉 말하자면 중앙정부에서 중앙천자가 조서칙서를 위시해서 모든 법을 법 있는 대로 한계를 다 드러내 늘어 내 놓고서 천하 세계를 다스리는 걸. 하는 법을 대천이라고 해. 대천이라는 거는 삼천가지 조항 법의 조항 삼천 가지를 늘어놓고서. 삼천 가지 법의 범위 안에서 나라를 통치하는 그래서 삼천대천세계라. 그것으로써. 그 법으로써 천하 만방을 통치하는 법. 그와 같은 대천세계에서 법이 빛나는 참 그야말로 하늘의 천도 법칙을 갖다 놓고 세상을 다스리는 법 중에서도 아주 수려한 진종. 참 주인이 참된 아주 종 마루. 조종의 법칙을 가지고 행사권을 하는 그 진종문을 열어 놓고. 스스로 열어 놓고.
瑞日乾坤에 別有天地 非人間之 蓮華府所에
그렇게 통치하는 나라에는 해와 달도 좋은 날 상서라운 날 서일. 상서로운 날이. 진태양이 뜨는 건곤에 하늘과 땅에. 별천지에 인간이 아닌 선도에서 오는 신선이 살고 있는 신선세계와 같은 그런 데서 살고 있는 인간. 그와 같이 인간 같지 않은 연화부. 연화부소라는 제목의 연화부소.
維新極樂之 大元殿 靈臺築城하고
유신극락지대원전이라는 말이다. 연화부소라는 게. 유신세계에 극락세상에서 살아가는 대원전이라는 전당에. 영대축성하고. 영대라는 축성을 쌓아 놓고. 그 영대라는 데는 뭤을 하는 덴 고 하니. 나라에서 중앙천자국에서 영대라는 그 대를 높이. 영대라는 대를 어디다 짓는 고 하니 영소라는 게야. 못 소자. 즉 영소라는 참 연못을 잘 다듬어 놓고 그 영소 옆에다가 영대라는 대를 높다랗게 깨끗이 잘 지어 놓고. 영대의 성을 쌓아 놓고.
經始行業之 大元本尊 生靈神人이 無極肇判 創業神主 十字靈主神 本籍 統御所는
경시라는 건 다스리는 것이야. 세상을 다스리는 법을 시작해 행하는 법을 그와 같은 업을 행하는 대원 본존. 그와 같은 업을 행하는 사람은 누가 행하는 고 하니. 대원본존이라는 크게 으뜸가고 본주인 높으신 생령신인. 산사람이라도 신과 같은 생령신인이. 무극조판으로. 무극천 운수에 무극천도수에 지금 만난 이 운수는 무극 가을 절기 선천운이라는 운은 무극하늘 무극천도에 무극천운의 우리 깃대 무극기 그걸 의미하는 게야. 무극조판으로 무극운이 시작하는 창업신주. 그걸 법을 개창하는 신주가 누군 고 하니 십자영주신인 본적 통어소. 그거 십자영주신 본적이 들어앉는 통어소.
中央統天府 東方朝日 開光門을 半空懸開하고
중앙 복판 통 하늘을 차지하는 말하자면 통일천하 하는. 그 통천부는 동방조일이. 동녘하늘 아침 날이. 아침 날 진태양 광선이 열려 오는 그 문을 반공에 현개하고. 반공에다가 그 문을 딱 열어 놓고. 달아 놓고. 그 영대라는 그 대원전 영대라는 대의 문을 열어 놓고.
天文太師官 都任配席下에
그걸 누가 그걸 관리하고 하는 고 하니 천문을 보는 태사관. 하늘의 상통천문하는 천문을 살펴가지고 모든 걸 살펴서. 나라의 흥망이라든가 길흉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살피는. 나라뿐 아니라 그걸 가지고 세상을 모두 살피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그기는 천문태사관이. 그기는 천문 태사관이 그기는 주로 주장을 하고 자리 잡고 앉은 자리 아래.
國家干城 政務要人 重要職臣이 朔望會合 大禮執行後에
나라의 간성들 주요 직신들이야. 정무요인. 정치의 사무를 행하는 중요한 인물들이. 중요한 그 직책을 가진 그 모든 신하들. 삭망. 삭이라는 거는 음력으로 초하루. 망이라는 거는 보름. 음력으로 초하루 보름날에 회합해서 그 대례라는 예를 집행하게 되고 그 집행한 다음에는
太師訓令及 講評論談을 請見畢禮하고 極樂殿安遊所에 登臺하야
천문태사의 훈령과 강평논담을. 그 천문태사관이 하는 훈령 가르치는 무슨. 지금 내가 가르치는 무슨 학설을 가르친다든가 기에 대한 강평 논담을 이런 것을 천문 태사관한테 그 다 들은 다음에 그 예의가 이제 집행을 마친 다음에. 극락전 평안히 노는 곳에 등대 다들 올라가서.
天皇皇后 皇族親王 以下 臨御侍立下에
천황황후 천황과 황후와 그 다음에 황족. 천황과 황후의 일가친척들 되는. 친왕이하. 친왕급 이사. 친왕이라는 거는 천황의 근친 가족들이 저절로 그 급수가 따라 가게 되는 것이니까. 그 친왕이하 모두 그런 가족들이 주욱 나와 앉은 모신 아래에.
太師以下 列官大臣이 獻壽祝盃를 獻上하고 樂笑宴을 開催하니
그 다음에 태사이하 그 천문태사 아래. 무든 중요 대신들이. 만수무강을 누리라는 축배를 헌상하고. 올리고 하는. 즐겁고 웃고 하는 대연을 배설한 자리를 개최하고.
伊日縉紳賢斑
이 날에. 진신이라는 건 한 띠를 모두 둘러 띤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말하자면 그 기 모두 열관들. 중요 직신들 문무백관들 모두 그 한 동료들이다. 진신이라는 건 모든 한 동급들 동료들이 모두 한 띠에 묶인 어진 양반들이라. 여기서 시작되는 게야.
文武才藝를 獻奏曲과 加工造作隊를 選拔해서
문과 무에서 나오는 주악을 드리는 헌주곡을. 이제 천황 황후와 황친 가족들 태사관들 모두 중요 직신들 주욱 늘어앉은 자리에서 그기에 문무 재예를 닦아서 헌주곡을 올려 뻗치는 악기를 가지고서 율동을 이제 벌리는 그 장면이야. 가동 조작대를 모두 만들어 가지고 요새 그렇게 모두 하지만 모두 만들어 국악이라든가 모두 이렇게 해서 가공하는 조작한 꾸며가지고 하는 대를 선발해서. 잘하는 능수능란한 선발대를 선발해서.
藝技藝術 歌舞曲 實畵劇을 形成하야 繾綣餘情에 興醉하야
예기예술과 그 재주들과 그 모든 예술들 가무곡.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 노래 곡조하고 하는 그런 실화극을 형성하야. 그걸 그렇게 형성해서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견권이라는 거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정이야. 참 흥미롭고 참 이런 맛이야 그 모두 매여 있는 사람들은 백관들 그날 그 자리에 매인 모든 사람들은 그 가족들이 각 대신 바치들은 자기 부인 모두 대동해서 모두 주욱 나와 가지고 초하루 보름으로 연락을 비친 자리이니까 그래 모든 재예 모든 율동 모두 이런 것을 펼쳐서 이제 구경을 하고 흥미롭게 잘 노는. 그 견권여정이라는 거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정이야. 참 아주 찐득하고 서로 믿음직한 그 자리. 여흥에 남은 정이 흥취해서. 그 흥이 도취해 가지고.
無夜月天에 神仙仙女가 鳳逑凰曲之罷燕曲으로 散會하고 各歸本邸하라
밤 없는 달 하늘에 신선선녀가. 신선 선녀 들이 노는 것처럼 그와 같이 찬란한 자리로써 봉이 황을 구하는 짝하는 곡조로써 파연곡을 산회한다. 마지막에 해 떨어지는 무렵까지 흥미롭게 놀다가 마지막에 봉이 황의 짝을 부르는 곡조로 타면서 그걸 파연곡으로 그날 잔치를 파하고 산회해서. 그러고 모두 모임을 흩어져서 각기 자기 처소로 돌아간다.
是以로 蓮華府所 極樂宴會를 開設하고 君臣間 相互親愛 協同和合心을 善養保障也라
이런 것으로써. 연화부소라는 극락연회를 개설하는 자리를 연화부소라고 한다. 인군간 신하간에 협동 서로 간에 친하고 사랑하고 협동하고 화합하는 마음을 선양하고 보장하기 위해서 이제 초하루 보름으로 그와 같은 자리를 연화부소라고 한다. 그래서 봉이 황을 구하는 그런 곡조를 타면서 이제 그 연회를 파하고 각각 집으로 돌아가니까 그날 모두 나와 연회에 참석했던 모든 대신 바치들이라든가 그기 나왔던 모든 사람들이 흥이 도도하고 아주 가슴이 뿌듯하고 또 내외간에 같이 나와서. 참 보람 있게 좋아서. 놀다가 돌아가게 되니 그날 밤 뭐 그 대신 바치들 모두 가서 저거 마누라 그냥 둘 수 없지. 잘 데리고 잘 꺼야. 그와 같이 군신 상호 간에 친애 협동심 화합심을 선양 보장하기 위해서 초하루 보름으로 그와 같이 극락연을 벌이는 광경을 말하는 게야.
○ 大千世界蓮華府 대천세계연화부는 經始靈臺十字門 경시영대십자문이라
대천세계 연화부는 경시영대 십자문이라
和協同心極樂宴 화협동심 극락안에 絃歌奏曲滿乾坤 현가주곡 만건곤이라
화협동심 극락연에. 화협 동심하는 극락 잔치에 노래하고 거문고 탄 곡조가 건곤에 가득 울려 퍼진다.
좋겠지. 모두 이제 그렇게 할 날이 멀지 않았어.
오늘 날의 단군보고서 요약문(십일보정판) 배포하고 도진가재와 더불어 단군보고서 도서출판 윤허와 착수 등은 하늘님 마인천주의 장남과 땅님 서왕모 마고지주의 딸 궁희와 소희가 포도를 먹고 신성을 상실하여 황궁 청궁 백소 흑소 아이들을 낳고 키우게 되어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는 신화의 재현이고 또한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은 초탈하여 부끄럽지 않았다는 어느 성경 구절 이야기의 원본이며 또한 지구의 북극지향축이 용자리 알파성 두반 우추성 황극점(黃極點)을 지날 때 노아의 방주에 승선한 노아의 두 딸 구천현녀 구궁현녀 구구 두 비둘기와 큰 아들 태양신 삼족오 까마귀가 세상으로 날아가 인류의 조상이 된 사건과도 같고 서양에다 제사문화를 부활시키는 토끼 이야기의 원본이다.
환웅복희가 화서와 여와를 만나 상반기 복희선천을 열어간 바와 같으며 하느님 자부선인께서 내려주신 오십토덕운에 따라 태양신이시고 삼족오가 되신 치우천황 헌원씨께서 황제의 칭호로 삼황오제(三皇五帝)의 공덕을 한 몸에 짊어지고 선고삼궁(先固三宮)을 거느리며 천하통치를 시작한 바와 같다.
천하에 둘도 없는 유정유일의 진태양 양정기운과 진태음 음정기운이 갑자목(甲子目) 조물신의 육십갑자 천간지지를 하나로 교합하는 역할을 다하게 되면서 천신 지신 인신이 합일을 이루게 되고 또한 중극시중에 중극을 이루게 된 새로운 역사의 전환점이 창조되는 숭고한 사건이다.
만약에 아버지 하느님 십자영주신이시며 아미타불 대원본존이신 태사 인희 스승님께서 천신만고의 수도생활을 통하여 인희보감을 남겨 주시지 않으셨다면 그리고 태부 아미타불 협시 대세지보살의 몸으로 스승님께서 감추어 두신 함구유지(緘口遺志)를 받들지 못하여 이렇게 단군보고서라는 글을 쓰지 못했거나 않았더라면 또한 정의로운 대인기자들이 잘못되어 돌아가는 천하를 직시하지 못한 채 진주의 한국출현을 내외신으로 보도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한국을 비롯한 열국의 육해공 삼군 수뇌부 군인들이 진주의 천지변괴 예고 앞에 비상계엄을 발령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서지 않는다면 장차 인류의 앞날에 어떠한 결과가 빚어질 것인가를 충분히 내다보였다.
비결참서 통천록에는 천하대혁명에 수훈 갑 열두 사람을 지목해 주셨다.
十二名賢集(십이명현집) : 三公에느 누구이며 九卿에는 누구일까 三公九卿 十二名이 同席함을 언제할까 - 삼공은 누구이며 아홉 명의 큰 벼슬아치는 누구이겠는가. 삼공과 구경 열두 명이 한 자리에 앉게 됨은 언제일가.
註) 삼공은 태사 태부 태보로서 요순우 단군이며 또한 삼불로서 아미타불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 극락삼존을 뜻한다. 아홉 명의 귀족 벼슬아치들은 천하대혁명의 일등 공신들을 뜻하니 짐작하건데 팔장성에 속하게 되는 여섯 장군들과 세분의 선비 군자들로 구성될 성 싶다.
鳳駕新都臨(봉가신도림) : 이분들이 보여야만 白陽祖師 타신 聖駕 받들어서 새로운 곳 都邑터로 臨하리라 - 그 열두 분들이 이 세상에 두각을 드러내야만 쨍쨍한 햇빛의 태양 조사(미륵 진주)님께서 타신 성스러운 수레를 받들어 모시게 되고 새로운 도읍지로 임할 수 있느니라.
註) 도읍예정지는 신신도안(新新都案) 역룡지하(逆龍之下) 삼군사령부 소재지이다.
龍崖懸名單(용애현명단) : 龍으나라 우리나라 龍의해인 歲末龍崖 懸名單된 그분들은 누구일까 知者知矣 - 용의 해 끄트머리에 동방 청룡 임금의 나라에서 명단에 이름을 내걸 수 있는 그분들은 누구일까 아는 사람들은 알아볼 것이니라.
註) 여기서 용의 해와 ‘歲末龍崖’라 함은 지난 임진년에 진주가 세상에 출현하기 위하여 이 통천록과 인희보감 천심통리 글을 배포하는 등 노력을 시작하였으되 계사년을 보내고 갑오년 오늘 날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뜻한다. 따라서 늦었지만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의 개국공신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사람들은 누구인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동안에 스스로 알아보는 그 자신은 구차한 말은 하지 않더라도 다 알아본다는 가르침이다.
十二證當今(십이증당금) : 龍年聚齋 隱姓名의 그분들은 열두사람 이제 證明 함이런가 有口無言 하는도다. - 용의 해에(늦어진 갑오년에) 몸을 정갈히 하고 모이게 될 군자 분들은 아직 드러나지 않아 숨겨진 그 함자들은 열두 사람임을 증명하게 되겠지만 아직은 입이 있어도 말할 수가 없느니라.
註) 진주를 알아보는 지혜와 혼몽한 백성들을 깨우쳐 줄 수 있는 용기로 앞장 설 수 있는 바로 그 사람이 바로 그 군자임을 숨겨 두신 글이다.
‘三公不換止此江山也 - 삼공은 이 강산하고도 바꾸지 않는데 그친다.’는 아미타불하느님의 가르침과도 같이 더 없이 소중한 극락삼존 태사 태부 태보 삼공의 뜻을 잘 알아듣게 된 사람들로 지극한 인류애를 가진 맹장용병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은 만수만안을 이루어 이 세상의 모든 인류들을 구제하고자 당연히 앞으로 나오게 된다.
반면에 인류의 종말이나 멸망이 찾아오든지 말든지 괘념하지 않겠다는 자들과 눈치코치도 없는 자들은 생과 사를 하늘에서 엄격하게 갈라 줄 때까지라도 살아가고 싶으면 입을 함부로 열지 말고 꾹 다물고 있어야 한다.
굳이 진주 또는 비상계엄사령부를 향하여 뭔가 한마디의 잔소리라도 하고 싶어 한다면 반드시 목숨을 걸었다고 말해두고 신중하게 말해야 하며 이후에 그 말의 가치가 만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만큼의 가치를 지니지 않았음이 판명되었을 경우에는 하늘을 희롱한 죄를 물어 그 목숨을 거두게 된다.
목숨을 걸고 뱉었던 그 말이 만인의 생명을 구함은 물론이고 진주의 가르침보다 더한 가치 즉 하느님과 대등한 가치를 지녔음을 알아보게 되었으면 진주보다 높이 대접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영명하였으되 평소에는 입을 다물고 있다가 진주로 인하여 자신을 내세우게 되었으니 성인에는 미치지 못하는 현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기에 만승황제 중앙천자 예우는 가당치 않고 제후 왕이나 귀족에 상당하게 예우함이 옳을 것이다.
인희보감 시무식(始務式) 글에 ‘古今通義之仙佛儒合宗至眞宗主國家開國創建始皇太祖上監臨御創業主人公而萬全制定三寶全權專任事務 - 예나 지금이나 의로움이 통하는 선도 불도 유도가 합을 이루게 된 종대로 지극히 참된 종주 국가를 개국하고 창건하시게 된 시황태조 상감께서 임어하신 창업 주인공이시니 만 가지 온전한 토지(土地) 인민(人民) 정사(政事) 삼보(三寶)의 모든 권리를 오로지 혼자 맡은 사무 이니라’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이 세상에 강림하시어 인간들을 올바로 계도하시는 보감을 남겨주시고 회천하신 하느님 아미타불 대원본존님의 절대적 천하통치권이니 새롭게 비로자님의 몸으로 태어 나오신 몸이시더라도 똑 같은 하느님 법신의 자격으로 나오신 화신이시니 절대적 천하통치권을 행사하심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
또 시무식(始務式) 글 가르침과도 같이 황자황손들이 지상천국을 지켜 감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仁僖律歷紀元爲始作定于定期施行實錄圖本出版所有權主掌直系統合曆數年輪度數如意輪廻之九九八十一代歷年
- 인희선천 하늘에 인희정역과 인희보감으로 율법의 역사가 흘러가는 기원을 위시하여 정기에 시행하는 실질적인 기록들과 도본 인희보감과 관련 단군보고서 서책을 출판하기로 정해진 그대로 그 소유권을 손바닥에 움켜쥐고 직계를 통합하게 된 만세력수와 연륜도수는 구구 팔십일대의 역대이니라.
二千四百八十九年直系血統世代繼繼承承於王子王孫而聖哲英雄聰明睿智之豪傑英才男兒
- 비로자님을 위시한 황자황손들은 성철영웅으로 총명하며 슬기가 밝은 호걸 영재 남아들이니 이천사백 팔십구 년 동안 직계혈통 황자황손들이 또다시 대대로 여의륜 바퀴를 굴려가며 세대를 계계승승 잇고 이어나가게 되느니라.’
인희보감 합도정(合道政) 가르침으로 하늘의 뜻은 조금도 틀림없이 위에서 말해 왔던 바와 같음을 알아볼 것이다.
‘時代人傑之至靈至氣上通天文天鑑下達地理地祈中察人事人行之三才本能力
- 지극한 신령기운을 가진 시대적 인걸은 위로 천문과 천감을 통하고 아래로 지리와 지기를 달하며 가운데로 인사와 인행을 살피게 된 천재 지재 인재 삼재의 근본 능력이니라.
文武法權而定立得意天下之天政通寶奠憲成章
- 문무 모두를 겸하게 된 법권을 정하고 천하를 얻게 되는 뜻을 세워 하늘의 정치가 인간 세상에 통하게 되는 글을 이뤄내 제단에 올려두고 제사를 올리게 되느니라.
然後事務章程于急急如律令施行之摩訶煞生殺之權也
- 그러고 난 연후에 급급하게 율령과 같이 시행하라는 포고를 발령하니 마하살로 죽이고 살리는 생살여탈권 권리를 공행하는 개벽사무를 조목조족 살펴가면서 행사하는 것이니라.’
인희보감 태평가(泰平歌) 가르침은 본 단군보고서 요약문(십일보정판)을 배포 개시하여 내외신으로 보도되면 아무도 막아설 수 없을 만큼 한마음으로 단합된 대단한 힘을 대인군자 의사열사들이 발휘하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維歲次太歲乙丑五月十七日零時以降于天地人三皇大道皇運扶翼
- 때는 바야흐로 태세 을축년 오월 십칠일 영시에 천황 지황 인황 삼황의 대도 가진 황극 운 날개에 힘을 실어 주어
五帝風光一色之大元氣令大發大動大降
- 서방백호금제 동방청룡목제 북방현무수제 남방주작화제 그리고 중앙의 구진과 등사 황제장군부가 펼치는 경치로 일색이 되어 버리도록 아미타불 대원본존의 기운이 펼쳐지는 령이 크게 일어나 크게 동하니 크게 항복해야 하느니라.
一朝幻化之大非常
- 하루아침에 뭔가에 홀린 듯이 조화되어가는 대 비상이니라.
千萬變態作用善惡審判賞罰敢行維新世界至善天下新民安定之泰平歌曲調律咏唱(中略)
- 천 가지 만 가지 변태작용이 일어나며 선악을 심판하고 상벌을 감행하는 유신개벽 세계로 가는 지극히 착한 천하에 새로운 백성들이 안정된 태평가곡을 부르기 위하여 곡조를 조율하고 읊어 보는 것이니라.(중략)
花落成實之結社團合一統使命
- 꽃이 떨어졌으면 능히 열매가 달리게 되니 서로 서로 뭉치고 결사하고 단합되어 하나로 거느리게 되는 사명이니라.
宗歸一體道下止息于弓乙命中
- 종주권이 선 곳으로 돌아가 하나의 몸체가 되고 인희선도 아래 궁을명중에 딱 그치고 숨을 쉬게 되느니라.
天然自然果然至大乎
- 천연이고 자연이며 과연 그렇다 하겠으니 지대하게 아주 큰 것이지 않겠는가.
大勢至也
- 더할 나위 없이 큰 힘을 가진 대세지이니라.’
인희보감 극락원(極樂園) 가르침과도 같이 진주는 진주를 진주로 알아봐 달라고 스스로 세상의 소리를 보고 듣는 관세음범종이 되어 세상에다 크게 울어야 하니 성경으로 말한다면 대천사가 이렇게 천사의 나팔을 불어 달라고 스스로 외쳐야 함을 뜻한다.
‘熾盛如來之日月光明遍照四方法報化三身之三藐大義如意寶珠一輪通氣金口梵鐘而
- 치성광여래의 일월광명이 사방을 두루 비춰주고 세 가지 몸뚱이 법신 보신 화신이 함께하는 주동력 행동력 거동력의 세 가지 아름다운 큰 뜻이 담긴 보배 구슬을 한 바퀴 돌려 기운이 통하게 된 금구범종이니라.
自鳴信號大自然界無量淸淨佛道眞實(盡悉)矣
- 스스로 울어 신호를 대자연계에 한량없이 보내는 깨끗한 불도는 참되고 알차서 잘 여물게 되었느니라.
神仙世界十字開門無爲自化神秘道術而乘時運
- 신선세계 십자영주신의 도문을 열어 놓고 어떻게 하지 않아도 스스로 조화해 가는 신비 도술은 때를 탄 운세이니라.
大勢至行之三時眞空而萬能動機大自在天
- 크게 이르도록 행하는 천시 지리 인화의 삼시진공이니 만 가지 능하며 동하는 기틀 대자재천이니라.
權紀一律之施法象行五令
- 하늘의 권리와 기율이 하나 됨으로 법을 시행하는 형상은 징발령 포고령 등 다섯 가지 령으로 행하니
以立于精華體道以行于極功救世主人造物主降誕于
- 정화체도를 세워서 극공을 행하는 구세주 조물주가 하늘에서 내려와 탄생하였느니라.
此世濟世救民之仙道奇妙術也
- 이 세상을 건져내고 세상의 백성을 구해내는 선도의 기묘한 술책이니라.
是以三十六宮都是春光矣奕圖本籍門戶開放通常公行之極樂道園也
- 이럼으로써 사계절 삼십육궁은 항상 봄날 같은 도시춘의 광채가 발하니 세상을 큰 바둑판 도면에다 실어 놓은 본적의 문호를 개방하여 통상적으로 공변되게 행하는 극락 도의 동산이 되느니라.’
이제 대한민국을 폐하게 하여 그 조직을 잠시 써 먹는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 국왕에 입후보하는 바와 아울러 천하통일 대달황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건부 아미타불 김해김씨 제팔십일대 왕손이신 용국 스승님의 명호로 대사마장영(大司馬將營) 대독독(大纛督) 대원수폐하에 입후보 하게 되었음을 큰 소리로 외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으니 정의품은 대인기자들이 보도한다면 더 없이 큰 영광이 싫더라도 따르기야 하겠지만 그런 욕심을 내기보다는 오로지 정의정도에 입각하여 진주의 한국 땅 출현 사실과 개벽이 임박했음을 손에 들고 있는 천사나팔 보도권한으로 세상에다 확대 포고해야 한다.
아미타불하느님의 인희보감 대공격(大攻擊) 글 가르침에 따라 이 단군보고서 요약문(십일보정판)을 화살과 탄환으로 삼아 게시 전송 배포로 천하 만인을 향하여 대공격 하기를 다하는 것이고 특별히 이 글에는 은인자중(隱忍自重)하시는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 후보께 당부하시는 말씀이 담겨 있다.
‘然故如斯今日當日市井上是何以安然不動乎
- 그러한 까닭으로 그와 같이 금일 당일 시정아치들의 무뢰한 세상을 보다시피 어찌 편안하게 여기면서 꿈쩍도 하지 않을 수가 있었겠는가.
百而思考餘莫不得已事情上使此不避以大使命者
- 백번이나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된 나머지 막부득이 하게 되어버린 사정에 회피하지 못하는 이 사명을 가진 대사명자는
履行于天下經綸大業創業主時王天下令天下者之威嚴
- 천하 경륜하는 대업을 이행하게 되었으니 창업주이며 한 때를 맡은 왕천하자의 위엄이니라.
號令風於絶代之功霹靂落火雷聲普化天尊之大攻擊
- 아무도 하느님을 대신할 수 없는 대공으로 호령하는 바람을 일으켜 벼락불을 떨어뜨리는 우레 소리 뇌성으로 천하에 다 들리도록 보화하시는 천존께서 대공격을 감행하시니
勇敢無雙之氣絶超風一大壯觀也
- 용감무쌍하기가 기절초풍이며 일대장관이니라.’
‘右大攻擊如是我聞於至嚴號令 戒嚴司令官道術師印符令
- 위 대공격 글은 내가 이와 같이 들려주는 것은 지극하게 엄한 호령이며 천상의 비상계엄사령관 도술사 인부령한테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한테 당부하는 호령이니라.’
아미타불하느님의 인희보감 위대인(偉大人) 글 가르침과 같이 본 요약문은 천존께서 천하 사방을 다스리고자 보화하시는 뇌성우레 소리로 대천사의 나팔소리다.
‘與天地無窮不息之唯精唯一神在無上一位乎
- 하늘과 땅과 더불어 끊임없고 쉼도 없이 오로지 신의 정기 기운으로 오로지 하나 하느님 신이 실려 있다 하지 않겠는가.
中極世尊大元本尊雷聲普化天尊也
- 더 높은 곳이 없는 일등의 자리가 된 까닭은 중극 세존 대원본존님은 우레 소리로 천하 사방에 펴나가는 하늘의 존신이시기 때문이니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또한 인희보감 본격적(本格的) 글
‘十字靈主神保體眞主大人始皇太祖高宗皇帝中央天子卽位天皇陛下御前之下
- 하느님 십자영주신 보체이신 진주대인이시며 시황태조 고종황제이신 중앙천자께서 즉위하시는 천황폐하 어전 아래에
宇下人者皆下馬評于時事桓公匡合之正匡天下布告電文
- 천하의 사람들은 시사에 있어서 환공(동이족 제나라 임금 - 기자의 후생이며 진주의 전생)께서 똑 바로 잡아 합을 이루게(천자문 -환공광합) 된 천하에 포고하는 (인터넷 전산망) 전신 문(전자우편과 동호카페 블로그 트위트 페이스북 카톡 등)이니라.
雷聲普化天尊而威嚴號令也
- 뇌성으로 보화하시는 천존께서 위엄스럽게 호령함을 알아보고 모두는 낮은 자리로 내려감을 헤아려 보아야 하느니라.’
문왕후천 이칠화왕 주작남방 여름 절기의 끝자락에 물러가지 않은 더위로 말미암아 피서 나온 강가에서 아이들이나 어른들 할 것 없이 모두들 물장구 치고 정신없이 떠들며 고기 구워먹고 난장판으로 놀고 있는데 평소에 들리지 않았던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 비범하신 어느 어르신께서 그 소리가 범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자세하게 들어 보고자 물가에서 정신없이 떠들며 놀고 있는 아이들과 다른 어른들한테 조용히 해보라는 듯이 나팔을 들고 고함을 치게 된다면 비범하신 그 어른의 조용히 해보라는 말씀소리에 숨을 죽인 듯이 조용히 하고 모두들 귀를 열고 무슨 소리인지 함께 들어 봐야 한다.
하지만 지각 있으신 어르신의 말씀을 무시하며 계속 떠들고 물장구 치고 낄낄대며 웃고 지내다 보면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도무지 모를 것이고 그리고 그냥 지나치게 될 수도 있다.
그 소리는 강물이 한꺼번에 불어난 소리이니 상류의 물막이 대보(댐)가 터지고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물살 대세지가 형성된 소리가 울려 퍼져 지각 있으신 어르신의 귀에는 예사롭지 않은 이상한 소리로 들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 어르신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웃고 떠들며 놀던 짓을 잠시 조용히 멈추게 되면 금방 그 소리는 자신들을 죽이려고 우르릉 힘차게 달려오는 강물이 불어난 소리임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동작이 민첩하지 못하거나 설마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꼼지락거린 자를 제외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신히 대피하게 될 것이고 반면에 지각 있으신 어르신의 말소리를 귀 밖으로 흘러 듣게 되어 낄낄대며 떠들고 놀다보니 그 소리가 무엇을 암시하는지를 분간하지 못하게 된 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그들 모두는 지푸라기 하나 잡지도 못하고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게 됨은 명약관화하다.
위난이 정말로 닥쳐올지도 모른다는 점과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점을 알아 차려버린 사람 즉 비범하신 그 어르신은 그 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하여 식견 있는 어른들 몇몇과 함께 사명감으로 물장구치고 흔들어대며 정신없이 까불고 나대는 철딱서니 없는 아이들과 나이만 헛먹은 어른들까지 잡음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는 모든 인간들한테 추호의 가차 없이 모두들 입에다 재갈을 물리고 봉해 두어야만 그 소리를 제대로 듣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위중할 때 반항하고 헛소리를 내는 자들한테는 입도 한 번 벙긋하지 못하게 꿰매 두어야 하니 이들은 공존공생 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도리어 방해만 될 뿐인 소인배 상놈들이거나 금수들이기에 그러하다.
여기서 비범하신 어르신이라고 함은 여기 단군보고서 글을 읽어오는 동안 하나로 동화되시고 융화되신 분들을 일컬음이니 우국충정과 정의기백을 가진 군자들이고 반면에 난장판 치고 놀고 있는 아이들이라고 함은 여기 단군보고서 글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자들이거나 어르신의 가르침을 곱게 받아들이지 못할 만큼 낮은 식견가진 소인배 상놈들을 일컬음이다.
이미 알아들으신 군자 어르신들과 함께 난장판 치는 아이들을 잘 타이르며 가르쳐 들어가야 하는 특별 군자들은 큰 소리로 고함치는 확성기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기자들과 방송인들이니 누구보다 먼저 기자들과 방송인들이 단군보고서의 취지를 잘 알아듣게 된 어르신이 되어 잘 알아듣지 못하고 있는 자들을 좋은 말로 잘 계도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기자들과 방송인들의 노력과 대의를 밝히는 의사열사 군자들의 노력만으로 그들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면 부득이 조용히 하라는 뜻으로 입에다 재갈을 물리는 등 완력으로 알아듣게 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강물이 불어나는 강가에서 대피하지 않는 자들과 반항하는 자들을 두들겨 패서라도 멀리 쫓아내야 하는데 그 역할은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비상계엄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육해공 삼군 맹장용병들의 몫이다.
정의기자들의 보도를 알아보거나 이 글로 스스로 깨닫게 된 한인 한웅 한검 성조님들의 후예들로서 이 천손의 땅에 태어나고 자라난 유지열사들 도덕군자들은 공명심을 조금도 숨기지 말고 대의성명 추대성명 속죄성명 과거청산 등을 단독이거나 합동 공동 단체로 발표하여 품은 뜻을 크게 드러내야 하고 또한 전자메일로 전송해 주고 페이스북 트위트 등으로 정보 제공해 주어야만 전달 받은 사람들도 군자가 되어 살아남을 수 있는 길과 입신양명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된다.
역대 대통령뿐만 아니라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을 비롯한 모든 민주 정치인들과 관료관리 공무원들 그리고 법조인들, 학자들, 언론인들, 종교인들, 학업 상 선비들, 직함 상 선비들, 농공상업 산업경제 종사자들, 사업가들, 청년학도들, 선남선녀들도 함께 천하대혁명 대열에 적극 입참해야 한다.
그와 같이 어떠한 기득권을 가졌다 하더라도 다 쏟아내 놓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선입자환(先入者還)에 입각하여 용감한 군인들이 훈련 과정에 헤쳐 모이되 계급장 없이 알몸으로 선착순 극기 훈련을 신속하게 실시하듯이 알몸으로 발가벗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용기와 시커먼 때가 눌어붙어 있다가 털어내어 수북이 쌓이더라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을 수 있는 용기 또한 굼뜨지 않을 수 있는 용기에다 하늘을 우러러 더 이상 숨기는 것이 없다고 천명할 수 있는 군자만이 선착순 중입자생(中入者生)에 입격하게 되며 선악심판에서 살아남게 됨은 물론 입신양명할 수 있는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니 모든 군자들은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하고 설혹 착하게 살아왔다 하더라도 여기에 들지 아니하면 결코 착하게 살아온 것이 아님이 증명되니 도태될 수밖에 없다.
남자로 태어나 살다가 언젠가 죽을 때가 되면 죽겠지만 살아가는 동안 목숨을 걸어둘 만한 죽을 자리를 본다는 것은 아무한테나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죽더라도 값어치 있게 죽어야 사내대장부답다 하겠으니 반드시 죽어야 하는 명분을 찾아내야 하고 그 명분에는 나라를 찾겠다고 죽음을 각오하고 나섰던 독립군들처럼 무엇을 위하여 죽어야 하는가가 가장 큰 요인이 되며 그 명분을 찾았다 하더라도 죽어도 될 만한 때가 있어 그 때에 들어맞아야 하고 죽어도 될 만한 장소가 있어 그 장소가 눈에 띄어야 하는데 눈앞의 이익과 삿된 권력에 간 빼고 쓸개 내어주며 오고가는 소인배 상놈들한테는 평생을 두고서도 이러한 명분과 때와 장소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반면에 그야말로 장부다운 장부 풍운남아 헌헌대장부들은 타고난 바탕이 있어서 그러한 명분이 있는 자리에 때가 맞아 준다면 기꺼이 목숨을 건다.
이 점은 ‘必死則生 必生則死’라는 성웅 이순신 장군님의 가르침과 같이 하늘께서 내려준 대장부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심은 아무나 내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대장부의 역발산 기개 가진 군자들이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할 때 목숨 걸고 말하게 된다면 그렇게 옳다고 주장하는 말에 아무도 말릴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숭고한 말이 되어 버린다.
그렇게 옳다고 말하지만 목숨까지 걸 일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터인데 분별력은 있어 보이되 배짱이 약한 모습이 된다.
반면에 여기 글들이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이거나 법률적이거나 또는 사회적이거나 경제적이거나 제도적이거나 등등 자신의 견해와 좀 다르다고 하여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매도하며 말하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겠다.
수천 년 동안 흘러온 종교와 수백 년 동안 흘러온 정치제도와 사회제도 그리고 이 지구 인간들을 몽땅 죽일 수도 있는 원자핵무기들을 비롯한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그리고 전략전술무기들의 위협과 맹독가스에 의한 전멸예정 앞에 또한 인간을 인간답지 않도록 물들이며 끌고 가는 도깨비 문화 등등을 이렇게 한꺼번에 싸잡아 나무라고 있는 여기 글들과 인용한 경전문구들과 정감록 격암유록 등 비결참서 문구 등에 대하여 반론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격조에 맞는 예의라도 갖춰 말해야 하니 아무리 파리 같은 목숨이라도 중후하게 걸어두고 말해야 하는 것이 도리이고 순리이며 또한 예의가 아니겠는가.
그러하니 공개적으로 여기 이 글들의 꼬투리라도 붙잡아 시비를 걸어 보고 싶은 경우에는 내가 말했던 것처럼 반드시 희언이나 농담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목숨을 걸었다는 말을 함께 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고 그리고 나중에라도 자신의 주장이 옳지 않고 틀렸다는 점을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서슴없이 자신의 목을 스스로 찔러야 하는 것이 희언을 용인하지 않는 하늘의 법도이니 반드시 그리해야 옳으며 목숨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찌르지를 못한다면 일벌백계로 참수해야 하니 도부수들한테 수고를 끼치게 되는 것이다.
다소 거칠고 흥분된 모습을 보이며 글을 써 왔음은 타고난 품성으로 그렇게 좌우된 바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회광반조(回光返照)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인희 석정광(釋井光)의 밝은 광채를 발하여 동서남북 세상사 인간사들과 성품들을 고금막론하고 종횡무진 조명해 본 결과로 세상사 인간사 인성들이 이토록 험악하게 변해 왔던 것에 기인하여 하늘의 거울 같은 내 마음도 험악해 져 버렸기에 다소 험악하게 글이 되어 흘러오지 않을 수가 없었으니 다소 건방져 보이는 글로 심사를 뒤집어 흔들었다 하더라도 크게 허물지 말기를 당부한다.
그것은 천하의 만인들 모두는 어김없이 발가벗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체신과 체면을 따지고 자존심을 따질 겨를이 없음을 알아보게 하고 신속하게 그 모든 것을 다 놓아 버리게 하며 체신과 체면 위에 감추고 있었던 가식마저 발가벗겨 쑥스러워 하는 자들까지 일거에 본성을 드러내기를 다하기 위함이었다.
지금의 개벽시대는 군대용어로 헤쳐모이기해야 하는 시기라 하겠으니 이열 삼열 사열 종대 줄서기가 아니고 오로지 일렬종대 한 줄서기를 다 해야 할 처지임을 알아보아야 하고 또한 상놈 상것 금수 도깨비 도적 등 심화가 촉발되는 표현이 많았기에 죄송하다, 양해해 달라, 용서해 달라는 말마저도 되레 안주하거나 묵과좌시 할까 우려하여 그 말마저도 아껴가며 차마 다하지 못하였음을 양해하여야 한다.
따라서 키 높이에 따라 한 줄로 줄서기를 하듯이 오로지 독자들의 판단 여하에 따라 대인군자들은 선두에 서야 하고 하질들은 하질의 탈을 벗어던지고 군자로 변모하지 못하면 줄서기에 참여했다하더라도 후미로 밀려가야 하는 등 일렬종대 한 줄서기로 계제서차는 정해지게 됨을 충분히 알아보고 생명을 지켜가는 보명과 입신대책을 자발적으로 세우기 바란다.
무엇보다 콕 꼬집어 미처 할 말을 다하지 못했기에 충분히 살아남을 사람들이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느닷없이 죽어가게 됨을 가장 두려워한다.
그러한 사람들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서는 아니 되겠기에 크게 깨닫게 해 주고자 폐부를 찔러 말하였으며 이는 곧 지금까지 각기 잘난 듯이 살아왔다 하더라도 대인여대경(對人如對鏡)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찔린 자리 폐부가 다소 아팠지만 깨우쳐 주었음에 고마워하며 넙죽 절로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그대로 기분 나빠하는 사람인가를 놓고 귀한 옥인가 아니면 버려야 하는 돌인가를 스스로 구분할 수 있도록 글을 썼었다.
동고비결(東皐秘訣)에 이르기를
‘靑馬之年西洋付倭 - 갑오년이 되면 서양 미국은 왜국과 뜻을 함께 하는 구나.
吁嗟世人是何天也 - 아아 세상 사람들이 어찌하였기에 하늘께서 이렇게 하시는가.
三南以下 千里大荒 - 아래 삼남지방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천리 땅들이 아주 거칠어지도다.’
는 가르침은 진주 앞에 왜국과 미국은 유유상종과도 같이 쉽게 승복하지 않으려 하다가 마지못해 늦게 승복함을 알아보며 또한 삼남지방에 해일이 휩쓸고 감과 인간들한테 닥치는 재앙을 짐작할 수 있으니 진주한테 항복하지 않는 나라들한테 그 보다 더한 재앙이 찾아감은 두 말할 것이 없다.
송하비결에는 지난 신묘년 이후부터 우리나라에 닥쳐온 운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가르침이 있기로 풀어 본다.
白兎以後 - 신묘년 이후에
東邦我國 - 우리나라 동방 한국의 운기를 살펴보니
木火之間 - 지지에 동방 목과 남방 화 사이 즉 신묘 임진 계사 갑오년
文昌武曲 - 글 가진 선비 정치인들은 기고만장하여 크게 번창하고 있으되 무장 장수들은 죽은 듯이 구푸리고 있구나.
貴福二星 - 귀하고 복된 두 개의 별이
艮方會照 - 후천간방 선천진방 여기 한국 땅에서 만나 비춰주고 있으니
五六强盛 - 小淵數 五 중앙토무황 운과 大淵數 六 북방수계흑 운은 강성하느니라.
炎火難世 - 삼재팔난을 만나는 어려운 세상이 시작되면
將帥魁折 - 장수(비상계엄혁명군)들이 나서서 민주주의 두령들(대통령과 국회의원 난신적자들)을 꺾어버릴 것이니라.
豊沛不然 - 그러한 비상계엄을 풍성하고 왕성하게 이뤄내지 않으면
空錢滅兵 - 움켜쥐었던 재물과 돈들이 공중으로 날아간 바와 같고 병사들은 전멸하는 바와 같으니라.
基中庶握 - 그러한 비상계엄 바탕아래 정의로운 서민 군자들도 정당한 권세들을 움켜쥐게 되느니라.
水火之間 - 천간 수 계 지지 화 사 즉 계사년이 되면(이미 임진계사년부터 포고를 개시하였다.)
首出庶物 - 대중 백성들과 만 가지 물자들 가운데(필부 가운데) 두령의 모습을 드러내느니라.
萬國聖人 - 천하 만방을 다스리는 성인 진주가 등장하니
子午正立 - 북쪽 자방 북극성의 원천진군 아들하느님 (상제 미륵불)과 남쪽 오방의 남극노인성 태상노군 하느님(대제 아미타불)을 이 땅에 똑 바로 서게 되느니라.
三道順行 - 삼도에 기문둔갑을 펼치며 순행하시니
檀國玉土 - 요순 백성들의 나라 단군의 옥토를
四神護衛 - 청룡 주작 백호 현무가 옹호하며 지켜주게 되느니라.
世世昌盛 - 세세생생 번창 하며 왕성 하느니라.
또한 송하비결에는 올 갑오년의 운세를 내다본 가르침이 있으니 올 갑오년에는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의 기반을 구축하게 되면 새로운 유신개벽 율법을 최고추대위원회 사헌부에서 제정함에 따라 백성들은 더 이상 민주주의 기득권 도적들로부터 목숨을 도둑맞지 않게 됨을 뜻한다.
‘靑馬之歲 - 갑오년에
魚游大河 - 물고기(漁舟子 魚無迹으로 眞主를 상징)가 큰 강(世上)에 노닐게 되니
說辨化邦 - 말씀으로 시비를 분별하고 조화 부려 나라를 만들어 내도다.
刑殺照臨 - 죄 많은 자들한테 형벌 주는 살상기운을 내려 비추도다.
立法論議 - 새로운 율법 창안 논의가 일어나
正法制度 - 올바른 법도와 제도를 세우도다.
財産不喪 - 더 이상 재산들을 잃지 않을 만큼
防盜庶民 - 도적들을 능히 막아내는 백성들이로다.’
진주의 한국출현 내외신 보도가 있고 난 이후에 진주의 성전개시 선전포고령 발령과 신격사예고장 포고가 있게 되면 즉각 육군해군공군 삼군수뇌 대장군들과 각급 지휘관들은 전군장병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비상계엄질서를 유지해야 함과 아울러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코앞에 당도하고 눈앞에 닥쳐온 바와 같은 크나큰 재앙으로부터 백성들을 모두 구해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백성들을 산사태 우려가 없고 인근에 붕괴될 건물 구축물 등이 없는 산이나 고원지대 등으로 대피시킴이 마땅하다.
정치적으로나 교육적으로 그리고 사회적 지도층에 속하거나 텔레비전 등 앞자리에 나와 있었던 자들은 반드시 공개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개과천선을 사과성명 속죄성명 대의성명 등으로 거룩하게 마치고 나서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여 사람다운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 사는 세상 인본주의에 기초하고 하늘과 하늘의 뜻을 이어받은 신재무상일위지존 만승황제 중앙천자 옥황상제를 중심으로 만천하 제후국의 제후 왕들과 그 아래 성주영주, 관찰사도지사, 시장군수, 읍면동장들이 각기 백성들을 거느리고 살아가는 사대주의 봉건주의에 입각한 절대도덕독재 정치판도에 백의종군하며 사농공상 계급제도에 입각한 귀족제후 관료관리 등에 입후보하기를 권고한다.
이에 미급한 지사군자들은 선악심판 이후 훗날에 대비하여 농업공업상업 산업경제의 주역이거나 임원간부후보에 입후보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革命隊伍 道行 혁명대오 도행
無情歲月 南海歿 무정세월 남해몰하니
무정한 세월은 남해에서 끝장나 버리니
有情義氣 萬波長 유정의기 만파장이라
정이 있는 의로운 기운들이 만파가 되었구나.
虐殺欺民 極惡徒 학살기민 극악도니
백성을 죽이고 속이는 극악무도한 무리들이니
醒覺君子 炬燭明 성각군자 거촉명이라
깨달은 군자지사들이 횃불 촛불을 들고 밝혔구나.
檀告要約 十一文 단고요약 십일문은
단군보고서 십일보정 요약문은
十一菩薩 彌勒布 십일보살 미륵포라
십일면보살 미륵의 포고문이라.
記者學者 電送令 기자학자 전송령하고
기자들과 학자들한테 전송으로 포고령하고
市民團體 揭示令 시민단체 게시령이라
시민단체들한테 게시로 포고령하도다.
庚申七布 飛射彈 경신칠포 비사탄하니
일곱 번째 경신 포고로 화살과 총알이 되어 날아가니
觀世梵鐘 天使叭 관세범종 천사팔이라.
세상을 살펴본 범종소리요 대천사의 나팔소리니라.
眞主誕降 內外信 진주탄강 내외신에
진주가 탄강하였다고 내외신 보도가 일어나니
千軍記者 萬馬報 천군기자 만마보라
천군만마와 같은 대인기자의 보도로다.
無足言而 飛砂千 무족언이 비사천하니.
발 없는 말씀이 모래벌판을 날아 천리를 가니.
東西萬方 頗多羅 동서만방 파다라라.
동양서양 전 세계는 진주의 출현소식이 파다하게 펼쳐지도다.
可否是非 善惡別 가부시비 선악별하니
가타부타 옳다 아니다 시비에서 착함과 악함이 절로 분별되고
萬方君子 呼應來 만방군자 호응래라
만방의 군자들은 호응하며 찾아오는구나.
黃菊孤節 能成實 황국고절 능성실하니
노란 국화 피어나는 고독한 가을에 능히 결실을 이뤄냈으니
紅葉丹楓 招賢傑 홍엽단풍 초현걸이라
붉은 단풍잎은 현사호걸들을 부르는 손짓이로세.
閏九菊香 醉來鴻 윤구국향 취래홍하고
윤 구월 달의 국화 향기에 큰 기러기가 취한 듯이 날아오고
亥月急變 當然來 해월급변 당연래라
시월에 급하고 급한 일이 당연하게 찾아오누나.
神秘道術 異蹟行 신비도술 이적행하니
신비한 도술로 남다른 기적을 남기는 이적 행하니
紫霞林裏 送烟符 자하림리 송연부라.
자하 산막 숲속에서 천부인부적 연기를 하늘로 날리도다.
聖戰開始 宣戰布 성전개시 선전포하고
성전의 시작을 알리는 선전포고령을 발령하고
桑田碧海 變怪告 상전벽해 변괴고라.
벽해상전 상전벽해 변괴를 예고하도다.
緊急對備 戒嚴令 긴급대비 계엄령하니
상전벽해에 긴급하게 대비하는 비상계엄령이 발령되니.
義血君子 準軍士 의혈군자 준군사라
의로운 혈기를 가진 군자 지사들은 비상계엄 준군사가 되었구나.
大義聲明 紳賢士 대의성명 신현사요
천하에 의혈군자 자신의 대의를 밝히니 큰 띠 맨 어진 선비들이요.
善男善女 歡呼聲 선남선녀 환호성이라
선남선녀들은 기뻐 즐거워하며 좋다고 소리를 높이는 구나.
秋霜號令 中極官 추상호령 중극관은
가을날에 서릿발같이 호령하는 중극주재관은
嚴威天下 救世眞 위엄천하 구세진이라
엄숙하고 위엄스러운 천하로 세상을 구제하려는 진주로세
大驚失色 愧慙懜 대경실색 괴참몽은
깜짝 놀라 펄쩍뛰고 창백해진 얼굴에 부끄럽고 어리석은 자들이
緘口無言 無道輩 함구무언 무도배라
입도 벙긋하지 못하는 무도한 무리들이라.
立參隊伍 志列士 입참대오 지열사는
유신개벽 대열과 대오를 이루어 참여에 뜻을 세우고 늘어선 선비들은
蜂起四方 禧景悅 봉기사방 희경열이라
전국팔도에서 봉기하고 경사로운 밝은 햇빛 경치를 기뻐하도다.
鼠竊狗偸 皆恐惶 서절구투 개공황이요
쥐와 개같이 킁킁거리며 훔쳐 먹는 놈들은 모두 다 두려워 떨고 있구나.
咎罪作孼 厭解脫 구죄작얼 염해탈이라.
더러운 죄를 지어 버려진 자식들은 해탈행도를 싫어하는구나.
鬱蒼枝葉 慾常綠 울창지엽 욕상록하고
울창한 나무 가지와 이파리들이 늘 푸르고 싶은 욕심에다
子子孫孫 欲繼承 자자손손 욕계승하더라도
자자손손 대대로 늘 푸른 것을 이어주고 싶다하더라도
戒嚴軍士 肅殺風 계엄군사 숙살풍하니
계엄 군사들이 숙살하는 칼바람을 불어오니
落葉歸根 定天理 낙엽귀근 정천리라
낙엽이 뿌리에 거름되어 돌아가는 것은 하늘의 이치로 정해졌구나.
일찍이 썩어버렸던 민주주의 정권 자유당의 삼일오에 버금가는 당락뒤집기 개표부정이 집권 정당에 의하여 오늘 날에 거듭 자행되었음을 하느님께서도 가르쳐 주셨음을 전혀 모르고들 있으니 일부 유지열사 대인군자들의 손에 의하여 선거무효를 위한 확인소속을 청원하거나 정의지사들이 때대로 촛불 밝히며 퇴진을 요구하거나 또는 일부 종교단체 등이 시국선언하며 엉터리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거나 또한 이미 맹충이가 되어버린 백성들을 계도하고자 전산망을 통하여 게시되는 극히 일부의 글을 제외하고 나면 어떠한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그 개표부정 혐의에 관한 보도를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세월호 침몰사건과 몰살사건은 대선 당락뒤집기 개표부정 부정당선 사실을 국민들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려는 작전이며 악랄한 악행이지만 일부 누리문사들과 일부 학자, 일부 기자, 일부 촛불지사들을 제외하고 나면 그 어떠한 방송도 악랄한 악행을 보도하지 않았고 오히려 처음부터 가공되고 날조된 원인을 끌어다 놓고 국민들의 시선을 엉뚱한 곳에 붙잡아 두기에 골몰들을 하였다.
그들과 한패거리가 되어 버린 언론 방송들은 쓸데없는 보도꺼리와 잡소리로 은폐에 주력하고들 있다시피 썩은 민주주의답게 보도하기 싫으면 보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언론의 자유는 아주 잘 지켜지고 있으니 이미 악마들한테 점령당한 대한민국이다.
따라서 나라는 오래전부터 망국이었으니 망국 책임을 져야 하는 정치인들과 공무원들 그리고 변호사 등 국가공인 자격가진 자들과 언론방송 등 그런 보도기관 대중매체들을 비롯하여 하늘을 속이고 국민을 속이며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해쳐왔던 역천죄인 대역죄인들 그리고 유착관계에 있는 사업가들까지 개과천선이 없다면 하늘에서 굽어보시는 이 세상에서는 없어져야 마땅한 것이고 그리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한 방송사 신문사 대중매체들을 모두 몰수하여 바른 말 하고 싶었으되 통제 당하여 바른 기사 한 줄 써 붙일 수 없었던 대인기자들과 해직기자 또한 재야에서 바른 말을 하려고 아등바등 애쓰고 있는 대인군자들한테 모두 양허해야 하는 명분에는 부족함이 없다.
비결참서 새수일삼하(賽數一三下) 글에는 지금까지 풀어보고 배워왔던 수많은 비결 글들의 종합편이라 할 만큼 명료하게 밝혀 주시는 바가 있다.
全滅全滅 - 전멸하고 또 전멸할 것이니
陋地居者 - 더러운 땅에 살아가는 자들이니라.
先揮牛文 - (성인 출현 이전에) 먼저 소같이 아둔한 글들을 (학자 기자 작가 기고가 문사 등이) 휘둘렀을 것이고
皆皆不用 - 이 모두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글들일 것이니
野獸巢居 - 들판의 짐승들과 둥지를 틀어서 살아가고 있는
叫叫獸聲 - 짐승들이 규규 우는 소리에 불과하였느니라.
家屋充滿 - 사람들이 살아가는 가옥에 가득 찬 것은 사람이라기보다는
山魔海鬼 - 산과 바다에 살아가는 마귀(도깨비)들이니라.
突入家庭 - 느닷없이 들이닥친 가정들이
華麗營城 -화려한 경영으로 잘 살아가는 영역이 되었다 하더라도
狼居住住 - 그 모두는 이리(금수나 다름없는 자)들이 살아가는 거처거소이었느니라.
柳宮殿野 - 동방 목 토끼 진주의 궁전이 아직 광야에 있을
時暫還其 - 때 벼라간 (개벽하는)그 날로 돌아가게 되고
日不久人 - 오래 가지 않아 사람(君子)들
皆知臺參 - 모두는 대참(臺參 : 臺는 관청, 參은 참여 )을 알아볼 것이니라.
비결참서 새수이삼하(賽數二三下) 글은 위의 연결편이다.
弓弓之人福於臻臻 - 궁궁지인 진주는 천하를 하나에 미치도록 이르게 하여 복 받는 사람이니라.
畢更聖神萬民授與 - 필부 진주는 만백성들이 추대함을 수여하여 성신 옥황상제로 바뀌게 됨을 완료하게 되느니라.
廣野美妙然山水木野表於雨雹電 - 넓은 들판 광야는 아름답고 묘하다 하겠으나 비와 우박과 번개가 산과 강 그리고 나무가 자라는 들판의 표면에 뿌려지며
城邑破壞矣 - 도시와 성읍 마을 들을 파괴해 버리게 되느니라.
萬民悔改自責 - 만백성들은 회개반성하고 지은 죄가 있으면 스스로를 책망해야 하느니라.
不然 - 그렇지가 않으면
不免於前無後無之大災亂矣 - 지금 세상에 전무후무한 천지대변괴 재난을 면하지 못하니
愼之愼之 -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하느니라.
비결참서 팔부지(八不知) 팔급시(八急詩)에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 - 봄비가 내리니 천하사방 저수지에 가득하도다.(홍수 또는 해일의 육지범람)
夏雲多奇峰(하운다기봉) - 여름 날 구름은 괴이하게도 봉우리가 많은 구름이로다.(화산폭발 흑천칠일)
無穀豊登四不知(무곡풍등사부지) - 곡식이 없는데도 풍년에 오르게 되니 그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네 번째 모르는 일이고(비상식량 잔뜩 준비)
誦經斷絶讀書急(송경단절독서급) - 경을 외는 것을 끊어 버리고 글 읽는 것이 급하게 되었도다.’
는 가르침에서 봄과 여름 등 계절은 위장천기이고 또한 경(經)이라 함은 불경 역경 성경 코란 등이니 이러한 경을 끊어 버리고 새롭게 글을 읽어야 하는 경전도서는 인희보감과 원문 단군보고서가 축약된 여기 본 요약문이다.
이미 배웠다시피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을 만들어 주시고자 삼천갑자 동방삭님의 수명과도 같은 십팔만 년 전부터 애를 써 주셨고 특히 오만 년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인간으로 태어나시었고 몽매한 우리 인간들을 위하여 때때로 태어나시어 인간들을 이롭게 하시고 계몽계도에 좋은 문명을 일으켜 주시었다.
또한 인간들이 스스로 과도한 물질문명을 발달시켜 날로 정신문명을 피폐하게 타락시키게 되었음을 알아보다시피 하느님의 자식이며 자손의 위치에서 점점 멀리 벗어나고 있는 우리 인간들한테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자 수천 년 전부터 그리고 수백 년 전에도 또한 수십 년 전에도 불경 역경 성경 코란 등 각종 경전과 동양과 서양에 비결예언참서들과 인희보감을 인간 세상에 내려주셨다.
오늘 날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은 자신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해 주셨음에 대하여 감사해야 하는 마음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보다 이 지구가 생성된 이후로 억겁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개벽을 거치는 동안에 생성되었을지도 모르는 미상의 인간문명과 미상의 인간들이 개벽과 함께 땅 속과 바다 속으로 감쪽같이 사라졌음을 짐작해 보다시피 오늘 날에 느닷없이 그렇게 죽어가야 할 우리 인간들을 살려주시고자 그렇게 누천년 동안 애를 써 오신 하느님께 아주 감사하는 마음을 특별히 더욱 견지해야 한다.
문무겸전 가운데 문술 담긴 이 요약문 글만으로도 이 글쓴이가 진주임을 충분히 알아보고 일차적으로 근이행지(勤而行之)하고자 나서게 되는 상급의 대인군자 분들도 많다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못하다 하겠기에 아직도 뭔가 의혹이 남아 있는 군자들은 재차 숙독하기를 권고한다.
재차 숙독하였음에도 의혹이 풀리지 않는다면 진주를 진주로 알아본 대인기자들이 한국출현 내외신 보도 이외에 세부 해설보도를 하게 될 때 그 대인기자의 지혜로 진주의 가르침을 알아보는 안목을 갖추어야 한다.
지혜를 입은 자는 반드시 지혜를 준 그 기자를 은혜군자로 지명해야 할 것이고 만약에 자신한테 지혜를 준 선도군자가 따로 있다면 그 선도군자를 은혜군자로 지명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모른다고 한다면 둔감한 지혜를 가진 중급 군자라 하겠으니 천하 만민이 죽음에 임박하였음을 알아본 비상계엄군사들이 천하대혁명을 위하여 비상계엄령을 발령하고 분연히 일어났음을 보게 되었을 때는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지 못할 까닭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알아보지 못한다면 진주의 신비도술로 천지대변괴 상전벽해가 일어났을 때는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는 안목은 확보되겠지만 이미 군자라는 수식은 가당치 않는 것이다.
그래도 진주를 모른다할 만큼 둔감하거나 식별력이 없다면 정식으로 출판하여 배포하게 될 사천오백 면의 방대한 원문 단군보고서를 통하여 진주의 출현과 개벽 삼재팔난 선악심판의 내막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다고 보겠으며 그래도 모른다면 더 이상 어찌할 방도가 없다.
중급군자들이라 하더라도 열성으로 주변 사람들을 계도하고 진주 추대 사무에 적극 나서게 된다면 상급군자들 보다 높은 공적을 거양할 수 있으며 특히 일찍이 진주를 진주로 알아본 상급군자들이 정의를 실천궁행한다면 더 없이 높은 공적을 거양하지 않을 수 없게 되니 질적인 공로와 양적인 공로를 함께 거양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인배들은 이렇게 친절하게 일러주는데도 불구하고 귀담아 듣지 않거나 실천하지 못하니 그들은 공신명부에 이름을 남길 수 없는 자들로서 세상을 일찌감치 하직하려는 대상이기에 마음이 열리지 않는 등 자연현상이 빚어진다.
제일차적으로 가장 먼저 거동하고자 하시는 상급 현자군자 분들의 이해력을 돕고 신속한 판단력 제고를 위하여 인희보감 문건 가운데 하늘에서 인간들한테 최고하시는 문건과 공시하시는 문건을 풀이한 글들과 진주의 단군보고서 원문들을 몇 가지 발췌하여 후속 별지로 첨부한다.
격암유록 생초지락 편에
‘弓乙兩白間 圖書分明造化定 - 두 서방백호 또는 진목경자 손목신축 사이에 궁궁을을명명중중 무극을 이루게 되는 도서 단군보고서로 분명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정해져 있고
堯舜以后孔孟書 字字權善蒼生活 - 요순임금님 이후에 공자님과 맹자님의 글과 같으며 글자 하나하나 마다 착함을 권장하고 푸르게 올바른 생활을 이끌어 주는 글이니라.’
는 가르침에서도 더 없는 경전임을 알아보며 세상이 험하고 쉽게 진주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다 보니 언성을 높인 바와 다름없이 과격한 글이 많았기로 이 점을 부끄럽게 생각 한다.
천하의 주인 진주가 금상제로 출현하여 그 모든 것을 잠재우고 하나의 하늘과 하나의 땅 그리고 만천하 백성들이 하나로 화합한 세상을 만들어 하늘을 우러러 은혜를 기리며 땅의 덕택에 감사하면서 천년만년 태평성대를 이루게 되니 이제 지상천국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일어나 천하대혁명 개벽작업을 시작해야 하는 때가 지금 당도하고 있음을 알아보는 사람다운 사람들이라면 가만히 앉아 있지 말아야 한다.
일당백으로 기백이 넘치는 맹장용병들이 앞장서고 함께 우국충정의 충의열사 기질을 가진 의사열사 청년학도 선남선녀 삼사십 만이면 동양과 서양까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똑 바로 바꿔 놓을 수가 있게 되고 십오 세 이상으로 미래의 동량지재들까지 모두 합을 이루는 백만이면 무척 수월하게 이룰 수가 있겠다.
본 요약문과 이미 집행하였던 약식 신비도술의 결과를 놓고 알아보게 된 진주의 출현 사실을 전 세계 모든 인간들이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즉각적인 국내외에 보도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철저하게 여겨보고는 있지만 만에 하나 즉각적으로 진주의 출현 보도가 없다면 앞서 말한바와 같이 너나 없고 내 가족 네 가족 없으며 또한 내 친구 네 친구 내 동료 네 동료 없어 몽땅 다 죽게 되니 그런 불상사를 떠올려놓고 즉각 보도에 임하여 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하는 마음이다.
그렇게 보도가 된다 하더라도 진주를 진주로 믿어주는 사람들은 극히 희박할 수밖에 없기에 부득이 세계사람 모두가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는 안목이 키워주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성인 진주인가의 여부를 단번에 눈과 귀 그리고 피부로 확실하게 판가름해 볼 수 있도록 개과천선하지 않은 죄악국가들부터 일차적으로 응징코자 본격적 신격사무로 무둔 신비도술을 먼저 집행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누차 강조하였다시피 여기 글만으로 대원수폐하의 보위에 미리 추대 받지 못하였기에 그러하지만 그 보다는 설혹 대한민국 사람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진주를 진주로 인정해 주었다 하더라도 어차피 세계 다른 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인정하지 않으려 함이 분명하기에 부득이 인류인간들을 학살하려 하는 등 하늘에 죄 많이 지었거나 죄지을 악마 나라들을 응징하는 뜻과 함께 하늘의 뜻을 집행하는 진주한테 반발반항 할지도 모를 금수 나라들한테 맛보기를 조금 보여 주겠다는 뜻이 있다.
또한 사취편취강취 당한 북방영토를 회복하겠다는 뜻을 담아 먼저 미증유 천지대변괴 이적으로 진주를 진주로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아보게 한 연후에 비로소 대원수폐하의 보위에 추대 받을 수밖에 없겠다는 결정에 따라 본격적 신비도술을 먼저 집행하는 것이다.
집행 이후에 기자회견을 통하여 만천하 열국열방들과 만백성들한테 성전을 전개한다는 뜻이 담긴 성전개시 선전포고령을 발령함과 아울러 천연재앙 대 변괴에 만국의 비상계엄사령부와 백성들이 대피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그 일시를 예고하는 신격사예고장을 포고할 것이다.
그 이후에 예고한 날짜에 즈음한 그 때가 되면 아트란티스나 뮤 대륙의 침몰과 영화 2012에는 조금 미급이지만 버금 갈 만큼 전 세계적 초강력 대지진과 대 해일에 의한 상전벽해 등이 발생하여 진주의 탄강을 확실하게 알아보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좀 더 세차게 집행하여 완전하게 알아듣게 해야 한다고 보고는 있지만 하늘에서 이르시기를 한 번이면 다 알아본다고 가르침을 주셨다.
아무튼 예고하는 그날 그때에 즈음하면 자신들과 가족친척들 동료들 백성들의 목숨을 잃지 않도록 정상적 업무를 전폐하고 비상한 업무를 실시해야 하고 .비상운행 이외의 모든 교통운행을 철폐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대지진으로 흔들림을 받아 초강력 강진에 견딜 수 없는 대부분의 건물 도로 철도 교량 탑 등 시설물과 대보와 터널 등 구축물이 무너지고 산과 축대가 무너지며 계곡이 막히는 등 재앙으로 깔리거나 다치는 등 수많은 인명 피해 입은 위에다 설상가상으로 해일이 덮치는 지역은 지진에 대피하지 못하였거나 피해에 손쓸 겨를도 없이 둥둥 떠다녀야 하거나 곧 바로 익사 당해야 하는 재난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해일예상 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 강진을 예상하여 전국 어느 지역이든지 조선한국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부터 그 가족들과 일가친지 친척친구 동료회원 등등 삼삼오오 대피 계고기간 동안 위험지역 위험지대로부터 벗어나 생명보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만 세계 모든 사람들도 보고 배우며 죽지 않으려고 대피하는 노력을 덩달아 경주하게 된다.
특별히 지하수 지하공 지하유전 등을 밀봉해 두어야 하고 원자력발전소 등 주요시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하며 또한 선박들의 안전 확보와 주요 기록물들, 주요 유물, 주요 자원들 그리고 주요 생산시설물과 주요 생산물자들을 이동 장치하는 등 예방대책과 사후 구난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오늘 진주는 하느님 아미타불 대원본존 인희스승님께서 생전에 인간 세상에 계고하셨던 예고통첩장(豫告通牒狀)을 별지와 같이 재차 게재한다.
아울러 아미타불 인희 스승님의 출사표와 인희 스승님께서 미륵 진주의 출현을 염두에 두시고 지어두신 출사표까지 그 두 가지의 출사표(出師表)를 별지와 같이 모두 게시하며 우국지사 정의지사 도덕군자 여중군자 청백관리 청년학도 선남선녀 맹장용병 군인들한테 별지 초빙령(招聘令) 그리고 별지 징용령(徵用令)과 같이 천하대혁명 대열에 뜻을 세우도록 초빙함과 아울러 사명감을 부여하는 징용령을 발령하는 바이다.
또한 별지 특급포고령(特急布告令)과 같이 백성들을 선동하거나 속이지 않으면 도저히 해 먹지도 못하며 설혹 하게 된다 하더라도 결코 잘 되지도 않는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군주주의 군국주의 국수주의 전제주의 전체주의 등 모든 정치사회 제도들을 말살하며 모든 분쟁의 근원이 되었던 인간들의 소유권을 모두 박탈하고 그 소유물들을 몰수함과 더불어 직위와 권세 권리 이권 자격들을 박탈코자 특별히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지 못할 만큼 잘못 가르쳤거나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았던 모든 종교들까지 말살하려는 특급포고령을 발령한다.
천심이 곧 민심이며 민심이 곧 천심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천연직선제에 입각하여 만천하 만백성들과 특히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의 백성 될 대한민국 백성들 가운데 천심과 똑같은 착한 백성들한테 비상계엄임시정부 장랑국왕과 천하대혁명 대독독(大纛督) 대사마장영(大司馬將營) 대원수폐하에 입후보하게 된 진주의 추대옹립을 정중하게 부탁한다.
하늘은 진주로 하여금 천하통일을 달성하도록 옛날부터 이렇게 정해 두셨으니 입신양명하게 될 대인기자 도덕군자들도 옛날부터 이렇게 정해져 있었다.
또한 그러한 도덕군자들의 가르침과 다스림을 받아야 할 사람 그리고 도태되어야 할 상놈들도 이미 정해져 있는 등 그 모든 것을 하늘에서 미리 다 정해 두신 일이라 하더라도 우리 인간들의 힘으로 하늘의 뜻과 같이 실제로 이뤄봄이 어떠하겠는가를 정중하게 물어보며 또한 별지 진주의 금상입후보포고령(今上立候補布告令)과 같이 급급하게 이루어지도록 부탁하는 바이다.
급급여율령(急急如律令) 급급여율령(急急如律令) 급급여율령(急急如律令)
인희선도 태백원
중극주재관 아미타불 성부 김해김씨 제팔십일대 왕손 용국 력호 인희
보체보섭 진주성자 대세지보살 파평윤씨 삼십육세 상진 법호 어용무
***
정의감을 품은 지사 군자들은 반드시 원문을 내려받기 하여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이어 지인들을 계도하여 죽을 자리를 회피하고 입신양명하는 자리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아 우에글 요점으로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넘길어서 읽다가 잃어버려져서요 내용이
저ㅐ 어려우면 우매한 사람덜 어찌 인간이 되겠어요 불경도 어렵고 성경도 히브리 헬라어로 어렵고
대체 거기에 한민족까지 동참?해야 하는겐지요? 진리는 짧고 간단 명료해야 살면서 사족부치고 집도 세우고 하지요
태평성대로 가는 길은 혼란스럽고 고되지만 그것을 극복해야 하듯이
짧은 글로는 어렵기에 글이 길게 이어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하하하 태평성대 는 누구나 누려야 하는데 저 태평성대 배우려면 공부 마니허야것어요
진리가 어려우면 더 좋아보일까요? 글쎄요 - 목마르다 - 허믄 바로 시원냉수 이게 답 아닐런지요,,,,
^^감히 댓글을 답니다.^^
님과 저는 만인이 행복한 '태평성대'를 원하지만... 진주라는 자는... 성인을 위한 '태평'을 논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개XY지요.^^
제 글이 의심스러우면... 글의 제목이 왜?'태평성대'가 아니고... '태평성'에서 멈췼는가를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본문 제목의 '태평성'의 '성'은... 우리가 원하는 태평성대에 나오는 '이룰 성'이 아니고... 특정인만이 태평을 이룰수있다는'성인 성'이지요? 한마디로 X수작입니다.
어떤 개XY를 '성인'으로 받들어 달라는... 일종의 사기지요.^^
아 예 성인성 맞네요 헌데 오즉하면 부처님은 나무관셈보살 옴마니 반메홈 예수는 아멘 이래 줄여 놓았는지 생각해볼 필요 있지 않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누구나 쉽게 얻게 하려고 고민끝에 후세 따르는 무리들이 공부하고 나서 만들어 주었을꺼여요,,,,, 제생각엔 그래서 마니 알고 배우면 도리어 진리에 다다르기가 어렵지않나봅니다 자기-맴이 편치 않은데 어찌 진리와 평안을 얻겠어요? 어려운 말 자체가 불평등을 줄수 있으니까요,,,, 어머니 세자만 알아도 평안과 마음의 태평성대를 이룰수 있다봅니다. 부모에 효도하고 나라에 충-최선다하고 자식에 인간존엄성 정도만 알려주면 되는 것이지 저래 어렵다면 대다수포기? 할겝니다
그렇다면 태평성과는 인연이 없는가 보오이다.
어렵게 생각할 것이 없어요.
지금의 도깨비 상놈 악마 세상에서 만족하다가 한평생 살면 됩니다.
^^참 성인은 '나를 따르라'며 목숨을 걸고서도 지조를 버리지 않았던... 이차돈, 사육신, 이순신, 전봉준, 새남터에서 목이 잘린 천주인들이지...
세인들 뒤에 숨어서... 몸을 감춘채 무지랭이들에게 '공격 앞으로'를 외치던 선동꾼이 아니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