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취미가 뭐죠
나를 데려가세요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에스터가 수상하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는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쉿! 비밀을 지켜 주세요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I am not your fucking mommy !"
아역 연기 넘나 잘하는 것
첫댓글 풋풋한 사춘기에 대한 영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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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도 스크랩인듈
아아 고칠게!!
와씌 또볼까
완전 힐링물^^ 모두 꼭 보길~😍
존나 꼭봐야돼 저 능동적인 여자애가 어떤 가정에 들어가서 그 가정의 분위기 180도 바꿔놓음ㅋㅋㅋㅋㅋ난 키작은 성인인줄알았는데 진짜 아역이래서 놀람ㅋㅋㅋ
진짜 연기 겁나 잘해
연기 진짜 미쳣음
고딩때반애들이랑보면서 달달떨면서 봤었는데ㅠㅠ
이거 구남친이랑 봤던 영화중ㅇ에 제일 인상깊은거 ㅋㅋㅋㅋㅋ
결말이먼데,,,왜소름돋는건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13 23:39
결말 알고시퍼서 미쳐벌임ㅠㅠ..!
진짜 뻔하지도 않고 개존잼 ㅜㅜㅜㅜ
결말 있는 줄 알고 눌렀다ㅠㅠㅠㅠ귱금..
아역이 연기 넘나 잘해
그 맥스인가 어린여자애 너무 귀여웠어 배뽈록나와거 눈 초롱초롱해가지곤..ㅠㅠ
이거 존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