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박원순 공약 비교
나경원 :
1. 2014년까지 늘어난 부채 절반 줄임 - 사업구조조정 & 전시성 사업 축소, 추진 중인 사업의 재검토 등 부채 4조원 절감
2. 소통 공감의 알뜰 시정 - 시민참여의 예산배심원제도, 알뜰살림기획단, 열린시민참여위원회
3. 생활복지 도시 - 각 구청별로 다른 복지 기준 통합 서울 시민 동일한 기준의 복지제공, 영아전용 국공립어린이집 100개소 확충, 생활밀착형 노인복지센터, 경로당 환경개선 노일일자리 확충, 자애인 주거 자립 지원, 장애인 콜택시, 저상버스 확충,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제공 보육부담 해소 등
4. 3불(불편, 불안, 불쾌) 없는 도시 - 음란유해 광고물 없앰, 쓰레기 집중 수고, 소음 악취 없앰 안심택시, 지하철보안관, 생활보안관 등
5. 일자리 풍부 서울 - 청년창업공간 10만평 일자리 만들기에 1조원 추자,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최저임금 120%이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4대 보험료 지원, 사회적 일자리, 생활일자리 발굴 여성 장애인 어르신 청년 등 맞춤형 일자리 제공, 중장년층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인생 2모작 실시, IT, BT, 관광, 금융 등 서울형 신성장동력 육성
6. 강남북이 균형있는 서울 - 비강남권아파트 재건축 연한을 완화, 다세대,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에 집중 투자, 햇빛센터와 생활보안관으로 방범, 택배보관, 일시 탁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24시간 제공, 어디서든 집 10분 거리에 공원 보육시설 도서관 체육시설 등 생활편익시설 확충, 재정이 어려운 구청에 더 많은 예산 지원, 교육 인프라 1조원 투자
7. 미래로 성장하는 서울 - 지하철시계연장, 환경공동해결, 산업클러스트구축, IT, BT 금융, 관광 디지털콘텐츠 등 신성장산업과 귀금속, 인쇄, 패션, 기계 등 도심전통산업을 지원, 음악 드라마에서 음식, 의로ㅛ, 뷰티산업까지 라이프스타일 수출 한류2.0시대, 성곽복원, 창덕궁-종묘연결 피맛골 보존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품격 문화도시, 전기버스 등 친황견 그린카 보급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육성을 통한 녹색도시
박원순 :
1. 집 걱정 없는 서울 - 수요자 중심의 임대주택정책, 서민,중산층 -> 장기전세주택, 저소득-> 공공임대주택(임기 중 8만호), 전세금보증센터, 재개발, 재건축, 과속 개발 방지, 1~2가주 원룸텔 공급
2. 밥, 등록금 등 - 초중 무상급식, 대학생 등록금 대출 이자 지원 및 희망하우징, 희망학자금통장, 입시 위주 교육환경 개선,
3. 일자리 - 창조적 청년벤처기업 만개육성, 사회투자기금, SSM 규제 등 중소영세상인 자영업자 보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
4.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 지속 가능 생태도시 - 한강르네상스 재검토, 한강 복원, 한강 공공성과 자연성 회복, 에너지 효율화,
5. 안전 도시시스템 - 아마존, 야간, 흉일클리닉, 및 응급 콜 ,빗물순환시스템, 녹슨 수도관 교체
6. 부채 감축 재정 혁신 - 임기중 30%(7조) 감축,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SH공사 사업구조 혁신
7. 창조 상상 서울경제 - 창조적 인재육성 산업, 콘테츠 중심 문화, 동네예술창작소, 서울상상력발전소,서울문화예술뱅크,
8. 소통 협력 참여, - 서울형 시정지표 개발, 시민보고서, 서울정보소통센터, 현장경청투와,
9. 여성 가족복지 여성희망 - 국공립 보육시설 동별 2개 이상 확보, 직장맘지원센터, 여성폭력 제로 마을안정망,
10, 어르신 장애인 복지 등 - 시민생활최저선 기준 확립, 장애린 자립지원 및 이동권 보장,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고용기업 우대, 은퇴자 후반기 인생설계 등
쓰는거 어렵다잉, 나경원꺼 쓰다가 힘빠져서 박원순껀 상대적으로 적게 써버렸네, 줄이다보니...
어차피 공약은 지켜질지 안지켜질지도 미지순데 비교해서 뭐하겠냐만은
일단 박원순과 나경원은 공약이 비슷비슷하다 어차피 서울시 예산으로 돈 쓰겠다는 건 비슷한거 같은데 누가 더 많은 지켜지지 않을 약속을 했는가겠지
나경원은 10분안에 모든 집들이 공원, 문화시설, 복지시설, 생활체육시설 다 연결하려면 돈이 많이 들겠구나란 생각
박원순은 8만채 지을려면 돈 많이 들겠구나란 생각
그리고 나경원은 부채 50% 없애겠다, 박원순은 30% 없애겠다
나경원은 하고 싶은건 많은데 부채를 50%나 없애겠다네, 역시 돈 불리는 법을 아니까 부채도 줄이겠다는구나?
박원순은 30%라는 나경원보다 적은 수치를 제시했고, 그에따라 8만호 제공 약속했지.
난 일단 토목사업 등 보여지는 사업을 위해서 돈 지랄 했던 두 전 시장들을 생각하면 짜증이 밀려온다.
그것때문에 이번 시장은 반정도의 임기에 부채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두 후부 모두 절반짜리 임기가 아닌 임기 꽉 채워서 시장하는 것 처럼 보인다. 분명 절반정도의 임기일텐데 말이야.
공약이 지켜지지 않을 것은 분명한데 립서비스의 제공은 유권자의 마음을 흔들려는 속셈 아니겠냐
둘 다 가능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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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두 후보는 저기에 써잇는거 다 하지도 못하고 내려올거야 중요한 것은 다음 시장에게 부채적은 서울시를 물려줘서 다음 시장은 활동반경을 넓혀주려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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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알량한 부모님 재산 몇푼이나마 보전해두지 못하고선 떳떳이 제 인생 관리해낼 자신도 없으신 신의 아들 애국보수께서 사회주의 배급논리니, 자유방임 시장논리니 하는 따위가 뭣이 중요하겠소. 저 유리한대로 이리저리 휘둘려다니다 그게 정의인양 목청껏 울부짖는게 자기 소신이자 양심의 발로가 되는 분인데..
나도 저 색퀴 신고하고 절대시계 좀 차보자. 너같은 서민이 들어갈 수 있을 임대주택을 대량 공급하면, 주택가격 폭락으로 우리나라 돈 좀 있는사람들 돈 못쓴다. 그럼 경제 주저 앉는다. 아하. 그전에 싼 임대주택 막 지으라카면 누가 공사 할라하나? 무리하다가 건설업체들 줄줄이 무너진다. 임마. 경제에 함부로 그렇게 손대는게 아니야. 경제 질서라는게 있는데 어설프게 박원순이나 강기갑여단 형님같은 이상주의자들이 함부로 손댔다가 망친다.
"훌천이 얼마나 좌경화 됐는지 알수 있다" 요말은 훌천이 빨갱이 소굴이 됐다는 뜻이니.... 우경화 됐는지 알수 있다고 고치는게 맞지. 암튼 내 주장에 절대시계 드립갖고 물고 늘어지지 말고. 섣불리 시장에 개입했을 때 나오는 부작용을 좀 이해해라 븅아. 내 논리에 반박은 못할 망정 좌경화 우경화 드립이냐
씨발 부채 줄이겠다면서 임대주택은 늘리겠다는 개소리랑 한강의 갠지스강화 시킨다는 발상자체가 씨발 병맛.......기타 등등
원숭이는 답이없다...
나경원이 부채 줄이겠다면서 임대주택 많이 짓는데 재원은 어디서 충당할거냐고 물어보니까 박원순 : "어버버..저 지금 낭비되는 예산..그..저...어버버" 정책을 하려면 어느부분에서 어떻게 재원을 마련해서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야지
차라리 프랭크스털처럼 임대주택은 빚내서 짓는게 맞다고 얘기라고 하던가..그저 씨발 한표 얻어볼라고 공약남발하는걸로밖에 안보임
뻐킹김치맨에 공감한다. 근데 프랭크스털(?) ㅋㅋㅋ 이새퀴 임대주택 빚지어서라도 짓는게 맞대.... 그러다 모라토리움 선언 ㄱ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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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배달된거 봐라 4조원을 어떻게해사 줄이고 임기내 50% 줄인디고함
참고로 나경원 부채 50% 임대주택 5만채 임기내 박원순 부채30% 임대주택 8만채 3만채가 3조원 안될거아냐 25평 짓는거 일억도 안드니까 땅값이 문제지 결론은 나경원이 돈도 많이 쓰고 부채도 많이 갚겠다는 얘기네
무상급식 얘긴 왜 안하냐. 씨바 결국에 배급제 하자고 카지. 전면적 무상급식 시행하면 급식 품질이 떨어질꺼라는 질문에 박원순 왈 "친환경 식자재 사용으로 어버법버버...." 친환경 식자재가 더 비싸다 병삼같은 원숭이놈.아. 결국엔 학교 운동장에 고추심고 깻잎 심어서 급식해야 될껄. 교묘히 말 비껴가긴. 새퀴가..
무상급식 일조 안된다 나경원은 학교시설 투자만 일조
야 임마, 시장가서 무농약 친환경 채소랑 그냥 서민용 채소 값 비교해봐라....300원 올린 걸로 친환경 급식이 되냐? 3000원은 더 올려야 친환경 재료로 급식이된다. 결국 2400원 갖고 친환경해봐야 반찬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나 어이없네...